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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회(森森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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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등산 동호회 둘레길 지리산 둘레길에 서서(프롤로그)
주창일 추천 0 조회 126 24.11.09 22:1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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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0 05:25

    첫댓글 주작가님의 지리산 둘레길
    후기 1탄!!
    앞으로 전개될 후속편 기대됩니다.

  • 작성자 24.11.10 14:18

    사무총장님 그렇게 채근 하지 마세요.ㅎㅎ

  • 24.11.10 10:04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주 작가님이 고민하는
    ‘무엇을 위해 걷는가’라는 질문이 참 공감됩니다.

    둘레길을 걷는 이유는 정해진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발걸음에 담긴 이유와 의미가 다르겠지요.

    길 위에서 꼭 무언가를 얻지 못하더라도,
    한 걸음 한 걸음이 쌓여 나가는 그 순간 자체가 소중하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편안한 마음으로 후기를 작성하시길. . .

  • 작성자 24.11.10 14:19

    번개 회장님이 길을 보여주어야 하는데....ㅎㅎ
    후기를 작성하는 마음은 절대 편안하지 않습니다.ㅎ

  • 24.11.10 10:20

    지리산 둘레길 완주에 경의를 표하며 후기는 지리산에서 깨달은 한 소식을 전해주시고 그냥 마음가는대로 ~~

  • 작성자 24.11.10 14:25

    완주는 아니고 절반만... 내년 봄에 완주요.ㅎㅎ
    그 마음이 어디로 갈런지...ㅎㅎ

  • 24.11.10 11:21

    해파랑길과 한라산둘레길에 익숙해진 독자들께 큰틀을 벗어나서 해탈의 경지에 오른 소감을 정리해서 올리면 다소 어색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있는그대로 넋두리 늘어 놓으세요. 우리의 주작가님! 많이 기대됩니다....
    저는 오늘 향일암에서 해탈문을 돌고 올라갑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 작성자 24.11.10 14:25

    사진 보내드릴테니 해탈하신 홍 회장께서 작성하시면....ㅎㅎㅎ
    여행 잘 다녀오세요.

  • 24.11.10 14:56

    주박사님!
    그냥 스님께 물어 보시면 될것같은데...길이 있어니까 걷는다고...ㅋ 항상 감사.

  • 작성자 24.11.10 21:21

    그걸 물어 봐서 깨달을 수 있을까요?ㅎㅎㅎ
    길이 있으니 걷는다... 밥 먹으면 배부르다... 같은 뜻인가요?ㅎㅎ

  • 24.11.10 15:35

    어쨌거나 홍, 주 두분이 함께 하는 곳에는 날라야 하는가 보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두분은 해파랑길 처럼 지리산 둘레길에서도 분명히 날아 올랐다 !
    앞으로의 구수한 글과 지리의 절경을 기대 합니다.

  • 작성자 24.11.10 21:21

    깨달음이 없는데 구수한 글이 있을런지...ㅎㅎ

  • 24.11.10 18:12

    수도하셨고
    후기가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24.11.10 21:22

    함양은 들렀는데 안의까지는...ㅎㅎㅎ

  • 24.11.11 18:59

    프롤로그에서 쎄게 번민하는 걸 보니 글 좀 되겄네.
    쪼 우에 원효를 들먹였는데, 그 스님도 一切唯心造라 했으니
    그냥 마음 가는대로 펜대 돌아가는 대로 내갈기면 명작될 듯하요.🐎

  • 작성자 24.11.12 09:31

    내가 원효가 아니고 글쟁이는 더욱 아닌 병기과 출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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