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 3층 제1회의실에서 5월 6일 실과소장 이상 시 간부 및 읍면동장 확대간부회의에서 명예시장 위촉식이 있었다.
서울사무소의 논산시정 발전을 위한 출향인사들과의 지속적인 교감을 통한 화합과 단결의 필요성이 대두됨을 착안 출향인사 일일명예시장제 도입을 한 논산시는 서울 청담동 샤리권댄스스포츠스쿨 원장인 샤리권(50, 여)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하였다.
이날 임성규 시장으로부터 48번째 1일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샤리권 명예시장은 시청간부들로부터 2009년 딸기축제 평가보고회, 2009 추억의 육군훈련소 병영체험축제 최종 추진상황 보고를 받은데 이어 토론과 건의로 이어졌다.
임성규 시장은 딸기축제의 성공, 도교육감선거의 노력, 석가탄신일 행사, 어린이날 행사등 일사불란한 협조에 감사하며 앞으로 있을 2009 추억의 육군훈련소 병영체험축제도 유기적인 협력으로 만반의 준비를 당부했다.
한편, 샤리권 1일 명예시장은 "꿈은 이루어진다"란 강한 의지로 척박한 시골 소녀가 꿈을 앉고 상경하여 어려움도 많았지만 논산의 강한정기를 받고 지금 이자리에 와 있슴을 감사한다며 앞으로 논산의 딸로서 논산을 위해 무엇가 하고져 노력할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연로하신 어머니(84세)가 명예시장이 됨을 무척 기뻐한다고 말하며 어머니가 기뻐하는 어버이날의 선물을 주신 임성규 시장을 향해 감사하며 시장실에서 환담 및 기념촬영과 하루의 시정 전반에 관해 집무를 하였다.
샤리권은 연무읍 출신으로 논산여고를 졸업후 일본, 영국 유학을 통해 일본댄스교사협회(ANAD)수석자격증, 영국황실교사협회((ISTD), 국제댄스교사협회((IDTA)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그후 대한댄스스포츠연맹 국제부장, 용인대학교 무용과 강사, 경기대학교 경영대학원 댄스스포츠 주임교수, 현재 영남사이버대 댄스스포츠학과에 출강하며, 서울 청담동 샤리권댄스스포츠스쿨 원장으로 있다.
댄스스포츠계의 전설이자 신화라는 입지를 굳혀 영화 '바람의 전설'안무로 유명세를 타기시작 2006년 kbs '한국 한국인'에 댄스인 최초로 출연했고 수많은 후배들과 댄스인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국내외 댄스스포츠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첫댓글 잘어울려요~~시장자리가~~~역시 대단하신분이예요~~~뭐든지 척척.....
시장님 축하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