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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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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무쿠리 칸(고구려 한)계보도.
궐한 추천 0 조회 340 11.12.22 23:4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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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3 21:16

    첫댓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현재의 몽골지방은 옛 몽골인들이 아닙니다. 그곳은 고구려 땅이지요. 그 고구려 땅에서 고구려의 역사를 몽골식으로 정리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현재의 내몽골이나 외몽골의 대부분 종족의 형상은 "검은 머리와 검은 눈동자"입니다.
    우리와 대동소이한 모습을 갖고 있지요. 그러나 몽고인들의 모습은 색목인이며, 구렛나루, 수염, 몸에 털이 많은 현재의 중앙아시아인들의 모습과 매우 흡사합니다.
    열쇠는 이곳에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 11.12.24 14:18

    연행사등이 인식한 몽골인은...이미 현 몽골고원에서 북원이 명(조선?)에게 제압됀 한 참 후의 몽골족들입니다.
    북원의 정권은 현 몽골에 있을 수 없었고...북원은 조선 함경도에 흡수됐던 땅이였다가 다시 타타르(청)에 복속됀 땅이기에...조선 연행사들이 조선말기에 목격한 몽골인종은...당연 서역의 깊차크한국...즉, 러시아 튀기 몽골인들밖엔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의 시대적 상황였다 봅니다.
    당대 서역 중남방은 타타르(청)이니...만주족이라 분류하지 이미 망한 몽골인들이라 호칭하지 않은 연유라 생각합니다.
    다시말해...몽골의 초기 발흥 세력은 현 몽골이 맞으나...그들이 패망하곤 식민지에만 그들이 남았기에 그랬다 봅니다.

  • 작성자 11.12.24 14:31

    내외몽골자체가 곧 고구려의 발흥점이며...
    고구려 북부 연방족인 말갈(메르키트?)...맥(貊)이라 불리우던 문화권이 몽골족으로 보이니...
    당연 고구려의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로도 인식했을 가능성 많다 보이고...
    몽골족의 대통일 이전 문명은...말갈과 고구려의 연합세력인 발해인 격이고...
    발해는 후대엔 서쪽의 요나라에 동으로 밀려난 세력이니...알타이 동부 현 내외몽골이 가장 적합한 후기 중심지로 추정돼며...후발해의 마지막 부흥군 세력의 국호가 신장성&내몽골의 온위그루와 유사한 대원(大元)임을 보건데...
    북부여의 주몽(朱夢),현 몽골(夢古),무쿠리,무굴(명?),이조선의 함경도의 관계는 아주 밀접하다 전 예상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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