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2~13. 햇살에서 잠을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 서울 롯데월드를 다녀왔습니다~
겨울캠프의 마지막 날인만큼, 다들 일찍 자고 에너지 충전 빵빵!! 해서 출발 했어요~
길도 하나도 안 막히고, 큰 어려움 없이 잘 도착하여 일찍 들어가서 신나게 돌아다녔어요~
처음으로 와본 아이들이 대부분이어서, 다들 신기하여 구경하는것도 바쁘고~ 그와중에 놀이기구도 줄서서 타야하고~
아이들은 아주 바쁜 날이었어요.^^
다음에 또 오자고, 언제 시간이 되냐고 벌써부터 물어보는 아이들이 있네요.
자기는 못갔는데 너무 서운하다고 하는 아이도 있구요 ㅎ
자주 가는것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가끔 아이들과 이렇게 나들이 다녀오는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입장하기전 다들 모여서 두근거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한 컷! 기량이는 너무 신나서 가만히 앉아있질 못하네요~^^;
놀이공원의 단점이지요.. 너무나 긴~ 줄.. 영원같은 기다림의 줄과 순간의 즐거움을 느낍니다!ㅋㅋ
우리 아이들의 완벽한 장소랄까요 ㅋㅋㅋㅋ
귀여운 티켓케이스를 목에 걸고~ 재미난 하루를 위해~
돌아다니다 보니 이렇게 사진 찍을 수 있는 곳들이 많더라구요~ 시작 전, 에너지가 많을 때 찰칵~^^
신밧드의 모험~ 다들 모험을 떠나볼까요~
우리 클라라부장님. 스파이더맨은 언제 만나신겁니까~!!ㅋㅋㅋ
아이들과 함께 파라오의 분노를 타면서, 저와 윤정쌤도 함께 분노...? 를 ..ㅋㅋㅋ
화면에 나오는 것을 보며 바닥에서 콩콩콩~ 아이들은 이런 것들도 다 그저 신기하고 재미나지요~
화면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을 찾고~ 재미난 표정으로 사진을 또 찍고~ 또 내 사진을 찾고~ 무한반복이 가능한 체험활동~
규환이가 해적으로 변신되어 잡혔어요~
롯데월드의 상징! 로티로리와 함께 기량&연성!!
아~ 승환이 너무 귀엽지 않은가요?ㅋㅋ
로티, 로리와 함께 사진 찍는 것이 너무나 어색한 지환이..ㅎㅎ 웃으라고 해서 저렇게 웃고 있는 거에요~^^;
우리 막내 현이~ 로티, 로리와 함께 사진을 찍는데 그냥 웃지요 ㅋㅋ
이렇게 우리 아이들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5시 30분까지 롯데월드 내부/외부를 꼼꼼하게 돌아다니며
이기구도 타고, 퍼레이드 구경도 하고, 체험도 하고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우리 큰 형님들은 바이킹, 자이로스윙, 혜성특급 등을 타느라 사진이 없네요^^;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아이들에게 생각하면 행복한 추억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에도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