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궁남지 빅토리아연꽃 2016년 9월 9일 - 시니어
18:30 전주월드컵경기장 출발 - 19:50 궁남지 도착 - 20:00 ~ 22:00 촬영 - 우리집 23:30
빅토리아 연꽃 연못은 100평이나 될까? 그넓은 궁남지중 구석 아주 작은 연못에 가꾸어져 있다
전국에서 진사님들 많이도 오셨고 포인트 잡느라 서로 비비고 난리도 아니다 그래도 서로 양보 하면서 한컷씩 ^^^
빅토리아 연꽃은 남미가 원산지 . 첫째날은 아래와 같이 하얀꽃으로 피어나고
이튿날은 어제의 하얀꽃이 붉은색의 왕관 같이 피어 마치 빅토리아 여왕 대관식때의 왕관 같다하여 빅토리아 연이라 한답니다
어제는 하얀색으로 오늘은 이렇게 붉은색 제관같이 피었다가 밤늦게 차츰 차츰 시들면서 물속으로 잠긴답니다
궁남지 낮엔 몇번 가봤지만 야간 촬영은 첨 . 오후에 가서 거기서 저녁먹고 차분히 촬영하다가 돌아 와야겠고
또 맘에드는 작품을 위해서는 하루 가지고는 안되겠더이다 - 연꽃이 피는 위치 또 연꽃의 상태가 매일 다르니까요
그리고 다음에 갈때는 손전등도 장만해야겠고(캄캄한 밤이라 조명을 내가 비추면서 촬영) 오늘은 일행이 비출때 찰칵 ㅎㅎㅎ
시기적으로 약간 늦은 감이 있네요 그래도 오늘도 감사합니다
에버그린-1.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