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 속초시 바닷가 언덕에 위치한 동명동 성당(동쪽의 명동 성당)..
신자석이 200석이 채 안되는 이 작은 성당의
20명이 채 안되는 성가대와 함께
본당 설립 56주년을 기념하며 성음악 미사를 마련하였습니다.
부족한 저희들 격려 부탁드리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첫댓글 연주회를 축하드립니다... 멀어서 갈 수는 없지만.. 속초에 울려퍼질 멋진 성음악을 그려봅니다.......오직 주님만을 그리며 준비하셨을 동명동 성당 성가대 식구들에게도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Amor님! 오랜만에 오셔서 음악회 소식을 올려 주셨네요. 준비하시느라 힘드셨겠지만, 가슴 벅찬... 그런 주님의 은총을 듬뿍 받으실 연주회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룰라, 天歌.. 쌩유..
레파토리가 다양하고 지휘자님이 고르고 고른 흔적이 느껴집니다. 멀리서 응원할께요.
여름휴가철이면 미사드리러 가던 생각이 납니다. 언덕위에 기역자로 꺽여진 특이한 구조의 성당에 머리하얗고 얼굴 빨간 노신부님이 계시다 퇴임하셨고 성모상 뒤로 바다가 펼쳐져있고 미사끝나면 커피 한잔씩 주고.... 성가대원도 몇분 않되시던데 음악회 준비하시느라 정말 힘드셨겠어요 가 보지는 못하지만 박수보내드립니다. 복 받을겨.......
첫댓글 연주회를 축하드립니다... 멀어서 갈 수는 없지만.. 속초에 울려퍼질 멋진 성음악을 그려봅니다.......오직 주님만을 그리며 준비하셨을 동명동 성당 성가대 식구들에게도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Amor님! 오랜만에 오셔서 음악회 소식을 올려 주셨네요. 준비하시느라 힘드셨겠지만, 가슴 벅찬... 그런 주님의 은총을 듬뿍 받으실 연주회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룰라, 天歌.. 쌩유..
레파토리가 다양하고 지휘자님이 고르고 고른 흔적이 느껴집니다. 멀리서 응원할께요.
여름휴가철이면 미사드리러 가던 생각이 납니다. 언덕위에 기역자로 꺽여진 특이한 구조의 성당에 머리하얗고 얼굴 빨간 노신부님이 계시다 퇴임하셨고 성모상 뒤로 바다가 펼쳐져있고 미사끝나면 커피 한잔씩 주고.... 성가대원도 몇분 않되시던데 음악회 준비하시느라 정말 힘드셨겠어요 가 보지는 못하지만 박수보내드립니다. 복 받을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