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
벌써6회째라네 ..
사이판자전거대회 ..
매년 국내 엘리트선수 및 동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는데 ,, 나도 한번 해보고싶다.
사실 그보다는 사이판 동쪽의 정글,, 그곳에서 MTB를 타보고 싶었다.
다음에 갈기회가 있을까 모르겠는데, 가게된다면 자전거를 휴대하고 ^^
물놀이를 마친후 , 첫날 저녁을 먹으러
갔으나 6시가 되지 않아서 ,,
리조트내 상점에서 아이쇼핑을 ..
내일 가게될 마나가하섬 ..
비누라네 .. 특이함
PIC 골드카드 ..
이카드 있으면 리조트내에 있는 몇군데의 식당에서 식사는 다 해결된다.
마젤란 뷔페라는곳 .
맥주, 와인까지 무제한~
생일파티도 해주고 ,,
저녁수영을 즐기는 아이들 ..
8시반 .. 공연이 있는데 ,
공연전 각나라에서 온 애기들이 음악틀어주니 신나게 춤추고 놀고 있다.
역시 서양애기들이 인형같아서 이쁘긴 이쁘다 .
조금 유치했지만, 공연을 보고 ,,
국내에서는 실감하지 못했지만, 역시나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여기서도 인기가 있었다.
그냥 방에 들어가기 아쉬워
바에서 한잔더
각종 놀이기구 체험 ..
첫날은 이렇게 보내고 ,,
다음날 아침 ..
리조트내 모습 ..
비치가 바로앞에 있어 더욱 상쾌!
아침을 먹고 ,,
우리는 리조트내 식당에 밖에서 먹겠다고 어제예약해놓은 점심도시락을 찾아서
사이판에 오면 꼭 들르게 되는 사이판의 보석 마나가하섬으로 떠난다.
픽업은 내일예약한 렌트카 .. 한인이 운영하는 상지렌트카회사를 이용 ..
원래 여행사를 통하면 이것또한 비용이 꽤 들지만, 렌트카를 이용하는 조건으로 ,,섬에 들어가는 비용까지 싸게 해준다.
픽업해준 렌트카이사님 말로는 그래서인지 여행사와 렌트카회사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고 ,
중국인은 단합이 잘 되는데, 한인은 단합이 안되서 중국인들한테 따라잡힌다고 ,,,
본인도 도시생활이 싫고 자유로운 애들교육문제로 이곳에 온지 몇년되었다는데 ,,
한적한 생활을 좋아하면 몰라도 ,, 난 이곳에 눌러앉아서 사는것은 글쎄~~ ???
아무튼 부두에 도착
지난번에는 가이드통해 왔을때는 보트타고 들어갔는데 ,,
물론 비용많이 들음 .. 이번에는 운항선 같은거 타고 들어감
섬 북쪽 ..
마나가하섬으로 ..
내가 가봤던 곳중 ..
바다속과 빛깔이 가장 아름다웠던 마나가하섬
사이판본섬에서 멀어지고 ,,
마나가하섬 ,,
15분이면 섬을 다 돌아볼수 있는 작은 섬 .. 전세계의 관광객들이 항상 붐비며 ,,
이곳에 들어오는 사람은 환경세5달러는 기본으로 내야된다.
자리를 잡고 ,,
바로 물놀이 ㅎㅎ
보통 여행사통해온 여행은 이곳에 9시정도에 들어와서 11시 조금넘으면 나가는데 ,,
우리는 자유여행인지라 ,, 나가는 보트를 오후 2시에 예약!
아주 여유가 있다.
스노쿨링 시작~~
3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