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상을 살고 가는데는 잘낫건 못낫건, 부자건 가난하건 큰 차이는
없는것 같다.
대궐같은 집에 넓다란 정원, 그리고 스테이크와 랍스타로 식사를 마치고
헨드드립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나, 조그마한 밭 모퉁이의 컨테이너
주택에 거주하며 컵라면에 단무지 세쪽으로 식사를 마치고 믹스커피
한잔을 타서 마시는 사람이나, 트름 한번 하고나니 똑 같은 사람이 아니더냐 ?
잘낫다고 돈 많다고, 많이 배웟다고 거들먹거린다면 그 보다 못한 사람과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
스스로 자기가 가진것에 만족하고 흡족해 한다면 누가 그를 가난하다 할
것이며, 적게 배우고 학식이 낮아도 남을위해 봉사하는 사람을 누가 얕볼수
있겠는가 ?
많이 배워서 학식이 높다고, 재산을 많이 불려서 부자라고 한다한들 그
누구도 영생을 갖을수는 없으며 재산과 학식의 차이대로 세상을 길거나
짧게 살수는 없는 것이니 말이다.
그러므로 많이 가진자나 학식이 높은자는 가난하거나 많이 배우지 못한
사람에게 도움과 가르침을 나누어 주어야 할것이며, 가난한자는 많이
가진자를 시기하지 말고 나의 위치에서 당당하게 살아가면 되는것이고,
학식이 높지 않아도 품성이 좋다면 누구에게나 존경을 받을수 있다는걸
깨달아야 될 것이다.
내가 힘이 딸려 일을 놓아야 될때까지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고, 주변
사람에게 보탬이 되는 행동을 하며, 여분이 생긴다면 주변의 힘든 사람들을
둘러보며 보며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