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월18일 저녘 7시 정각에 유회장님,윤전회장님등 포르테 회원님 22분이
참석하신 가운데 김원용 고문님을 모시고 색소폰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연주
할수 있는 여러가지 Tip을 알려 주셨는데 특히 금번 강의 내용은 색소폰에 처음
으로 입문한 사람뿐만아니라 어느정도 연주했던 사람도 연주를 하면서 쉽게
지나칠수 있는 " 앙부슈어"에 대해 심층적으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평소에 자신의 입모양 모습이라든지 호흡방법, 저음부터 고음까지의 입모양등
특히 금번 랫슨에 관심을 갖고 참가 하셨던 윤영진 회원님은 직접 악기를 가지고
소리를 내면서 고문님과 리얼하게 시범조교 역활을 하면서 직접 느끼고 진행
하다보니 지금까지 제가 듣고 배웠던 과정이 보다 쉽고 빠르게 이해될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랫슨이 처음인 만큼 한꺼번에 많은 양을 습득하기는 어렵겠으나 고문님께서
저희 포르테 동호회 회원들을 위해 앞으로 시간을 내시어 하나하나씩 강의를
해주시겠다고 하시니 이것 또한 포르테만의 행복이 아니겠는가 생각해봅니다...
또한 고문님께서 자신의 연주곡 5집 CD를 직접들고 오셔서 참석한 회원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번에 참석 못하신 회원님께도 요청하시면 제가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금번 참석하지 못하신 회원님뿐 아니라 전회원이 참석하시어 훌륭한
강의를 행복한 마음으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향후 랫슨에는 각자 자신의 악기를 연주하면서 적극적으로 고문님에게 들이댑시다...뭔가 나오겠죠..ㅎㅎ
첫댓글 아! 포르테 근처로 이사가고 싶다.
꼭 가고싶었는데 상가에 조문가느라 못갔네요...흑...
근무라 못왔읍니다. 맘은 포르테에 있는디 ..신총님. C.D.라두 한장 어디.. 바랠수는 없을까요? 부럽당. 참석한 사람덜..
낭중에 드릴께요..
다음 렛슨이 기대가 됩니다.....어제는 정말 유익했고 실질적으로 와닿는 명강의였습니다...^^
혹시 녹화 안하셨나요?
뿅~ 뿌린대로 거두리라... 대가를 바랄려면 노력이 동반되어야 있는것 아닌감? 나는 강의 들을려고 없는시간 쪼개고 폭탄까지 4잔 맞아가면서 들었어...그런데 우째 녹화로 그 귀중한걸 그냥 얻을려고 하지?...어림 반푼어치도 없는소리 하지마라... 정 원하면 내가 포르테 앨범에다가 사진을 올려 놓을께...ㅎㅎ
아니 내가 없어두 폭탄은 터지는구나.지송합니다.마음은 저두 가고 싶죠~
아쉽네요. 하필 그날 거래선과의 저녁약속땜에. CD남는것 있으면 저도 한장.
낭중에 드릴께요...
김종현 부회장과 김원용 고문님의 아주 돈독한관계로 인하여 포르테모두가 특별인연을맺어 타동호회와는 비교도 안될 차별화된 혜택을 누립니다 ,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고 서로 사랑하며 삽시다... 운영진들 열정이 많아서이기도 합니다.
색소폰나라 동호회에 이글을 복사해 놨습니다...신입회원 홍보차원에서..........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명사와의 귀한시간~! 정말 포르테는 행복의 전당임에 분명합니다~ 개인적으로 바쁜일 있어 참석하지 못한점 애석하지만, 참석하신 회원님들을 통해서 간접학습의 시간을 갖고 개인의 발전기회로 삼아야겠습니다. 회장님, 총무님~! 명사와의 One-Point Lesson 이 이번 일회성으로 끝날게 아니므로 동영상을 제작하여 1차시 Lesson - 앙부슈어(09.02.18) 등 자료를 누적시켜 나가면 재교육이 필요할때 재생기능만 활용하면 되므로 유익할 것 같습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시길~*^^*
총무님, 그리고 운영진 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 아참 그리고 저녁값 서로내려고 싸우신 김기장님과 윤 전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잘 먹고 잘 마시었습니다.
어제 레슨 받으신 회원님계심 저두 좀 아부슈어 알켜주세요~~~~ㅠㅠ
피스를 입으로 사정없이 쎄게 물라고 하시던데..머리에 쏙 들어오지?
글쿠나....이제야 형님이 소리가 왜 이상한지 알았어요~ ㅋㅌㅋㅌ
요새 신총무님을 보면 ...완장...책임감....참 으로 많은 변화를 봅니다 난..난 신총무는 과묵하구 말도별로없고 자기것만 아는 ..그런 모습으로 여겼는데..완장하나 찼는데 이렇게 달라지다니...참 책임감과 자기관리에 철저한 정말 잰틀한 사람이란걸 느끼게 하는군요..멋진외모만큼이나 멋진 그대를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네요....I LIKE YOU....
형님~ 남귤북지(南橘北枳) 라는 말이 있습니다...뜻은... 강남의 귤도 강북에 옮겨심으면 탱자나무로 변하듯이,사람도 환경에 따라 변한다는 말이지요... 완장을 채운게 아니고 숨어있는 능력을 보여주는것일 뿐입니다...ㅎ
100% 동의합니다. 신총님 처럼 봉사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가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저녁에 연습하러 갔더니 최총님이 나오셔서 연습은 못하시고 계속 자금수지 계산하고 계시더군요. 같이 해줄 수 있는 부분은 거의 없지만 이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은 항상 가슴에 담고 다닙니다.
뭐 간단히 표현한다면. 짝짝짝 x 100
혹시 동영상을 캡쳐해놓으신분이 있으면 올려주시면 좋겠는데요. 부탁합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 평생 공부 해도해도 부족하죠 ~ 참으로 실제적이고도 실용적 강의를 쉽게 표현 해 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 오더군요 ~ 대단히 감사합니다 ~ CD 도 감사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