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으신 주님
(원제 : 내 이름 아시죠? )
He Knows My Name
1. 찬양 듣기
작시된 배경 및 찬양이 담겨 있습니다.(CGN제공)
2. 영어가사
I have a maker, He formed my heart
나를 지으신 주님 , 내 안에 계셔
나에겐 나를 만드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나의 마음을 만드셨고
Before even time began, my life was in his hands
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
시간이 시작되기 이전에 이미 나의 인생은 그분의 손 안에 있었습니다
He knows my name He knows my every thought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그분은 나의 이름을 아십니다. 그분은 나의 모든 생각을 아십니다
He sees each tear that falls And hears me When I call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셨조
그분은 흐르는 모든 눈물도 보시며 내가 부를 때는 그분이 들으십니다.
I have a father, He calls me his own
그는 내 아버지 난 그의 소유
나에게는 아버지가 계시네. 그분은 나를 친히 자신의 아들이라고 부르십니다.
He'll never leave me, no matter where I go
내 가 어딜 가든지 날 떠나지 않죠
그분은 내가 어디를 가든지 나를 결코 떠나지 않으십니다.
He knows your name He knows your every thought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그분은 나의 이름을 아십니다. 그분은 나의 모든 생각을 아십니다.
He sees each tear that falls And hears you when you call
아바라 부를 때 그가 들으시죠
그분은 흐르는 모든 눈물도 보시며 내가 부를 때는 그분이 들으십니다.
3. 작곡자
예배인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영적인 면과 음악적인 면에 잘 준비된 타미는 1982년 (Christ for the nations institute)에서 실천신학을 공부했고 1987년 헐리웃에 위치한 유명한 기타학교 Guitar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재즈 및 퓨전 분야로 수료했다.
어린시절부터 열정적으로 음악을 추구하면서 청소년 그룹에서 예배를 인도하기도 했지만 자신감의 결여로 예배인도자로서 사역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었다. 하지만 어머니의 고백과 - “타미야 내가 너를 임신했을 때 하나님께서 훌륭한 뮤지션을 주실 것을 위해 기도했단다. 음악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사람 말이다” -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부르심에 순종하게 되었다. “넌 할 수 있어 타미 내가 이 일을 위해 너를 창조했단다”
특히 그의 곡 중 ‘Mourning into dancing'(내 슬픔 변해)는 론 케놀리의 ’Lift him up'에 수록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는데 이곡은 400번 이상 다른 앨범에 수록될 정도로 기름부음이 있는 세계적인 예배곡이 되었다.
타미는 자신이 속한 Get Down 레코드를 통해서 10여장의 앨범을 발표했고 마라나타 뮤직의 수많은 앨범에 예배 인도자로 싱어로 작곡자로 참여했다. 마라나타 뮤직을 중심으로 활발한 사역을 감당하던 타미워커는 특히 2000년에 호산나 뮤직의 100번째 정규 앨범으로 발표된 ‘Never Gonna Stop'을 인도하며 세계적인 예배 인도자로 그 입지를 분명히 하게 되는데 예배인도자이면서 탁월한 기타리스트로 연주에 능한 타미의 예배인도는 회중을 편안하면서도 잔잔한 기쁨으로 이끌어 아버지의 마음 가까이로 안내하고 있다.
현재 타미워커는 캘리포니아 주 LA의 크리스천 어셈블리에서 전임 예배인도자로 사역하고 있으며 아내 로빈과 결혼하여 세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타미는 크리스천 어셈블리 워십밴드와 함께 세계 도처에서 예배를 통한 복음 전도 사역을 통해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끌고 가난한 자들을 도와주며 예배 인도자들을 훈련시키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4. 악보
5. 가사묵상
나를 지으신 주님 내 안에 계셔 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
시 139:13은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다고 언급함으로 내 시작이 그분으로 말미암았고 나의 목적이 그분에 의해 설계되고 주어졌음을 알려 주고 계신다.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어떻게 그분이 나를 아는가?
찬양 가사를 보면 나를 지으시고 내안에 계시기 때문에 알고 그분의 소유인 우리를 떠나지 않으심으로 그가 아신다고 말하고 있다. 시 139:16은 좀더 자세히 그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데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기 때문이며 시 139:1은 여호와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내 모든 길과 눕는 것까지/3절) 나를 아신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얼마나 아는가?
시 139:2-4은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신다고 말하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며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다고 말한다.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셨죠
출 33:12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보시옵소서 주께서 나더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올라가라 하시면서 나와 함께 보낼 자를 내게 지시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도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 하셨사온즉 (지키겠다)
출 33: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의 말하는 이 일도 내가 하리니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었고 내가 이름으로도 너를 앎이니라 (내가 이루겠다)
삼하 7:9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 (존귀하게 하겠다)
대상 17:8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 (존귀하게 하겠다)
계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이름을 시인하겠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일 하시는 일에 대해 작시자는 이렇게 말한다.
1) 내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신다
2) 내가 어딜 가든지 날 떠나지 않으신다
3) 아바라 부를 때 들어 주신다.
그는 내 아버지 난 그의 소유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갈 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우리를 양자 삼아 주신 이유와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 삼아주신 이유에 대해 베드로 전서 2:9절은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하신다.
내가 어딜 가든지 날 떠나지 않죠
시 139:7-10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시편 139편의 저자는 그분이 나를 떠나지 않는 이유(함께 하시는 이유)에 대해 그저 방청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인도하시며 나를 붙드시기 위함이라 말하고 있다.
창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신 31:6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고
신 31:8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사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 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그분이 함께 계심으로 강을 건널 때에 물이 우리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우리를 사르지도 못할 것이다(사 43:2)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우리에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떠나지 아니하실 것이며(창 28:15) 영영히 우리를 떠나지 않고 우리를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신31:6) 그분은 오히려 앞서 행하시며 우리를 위해 일하실 것이다다(신 31:8)
6. 타미 집회 실황
7. 볼리비아 현장에서
8. 율동
모션 디자인 : 차성수 목사
모션 구현 : 이미란 전도사
출처 : 몸소리 창작연구회
음반 : 디사이플스 1집
모션 디자인 노트
나를 지으신 주님 내 안에 계셔
나를 지으셨다는 표현을 어떻게 할까?
주님께서 나를 모태에서부터 조직하셨으니 태아의 모습을 표현해 보자
그리고 주님께서 내 안에 계신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나 그분 앞에 서게 되겠지?
처음부터 내 삶은 주의 손에 있었죠
처음부터 내 삶이 주님의 손에 있었다면..
주님께서 나를 사랑으로 항상 붙잡아 주신 모습으로 표현해 보자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주님께서 내 이름을 아신다는 표현은 어떻게 할까?
이부분에선 수화의 표현을 빌려와 보자
내 모든 생각에 대해서는...
내가 번민하며 주님으로부터 멀어져 가려는 생각까지 아신다고 표현하자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셨죠
내 흐르는 눈물을 표현할 땐
내가 남몰래 흘리는 눈물까지도로 표현하자
그가 닦아 주셨죠
내 얼굴의 눈물을 훔쳐 주시는 주님을 표현하자
그는 내 아버지 난 그의 소유
이 가사를 어떻게 표현할까?
주님과 나와의 관계를 보여주자
내가 무릎 꿇어 경배할 때 나를 만나주시는 분으로 표현해야겠다.
내가 어디 가든지 날 떠나지 않죠
나를 떠나지 않으시는 주님을 어떻게 표현할까?
맞다 그분은 내가 새벽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거할지라도 나를 거절하지 않는 분이다.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위와 동일하게 반복 표현
아바라 부를 때 그가 들으시죠
아바라 부를 때
아버지라 부르는 순간에 대해 묘사해 보자
내가 슬픔 가운데에서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 주님은 들으신다고 표현을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