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 - 싸띠 수행 >
The International Sati (Vipassana) workshop 2020 (원문)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Sati (vipassanā) is an ancient art that connects the mind and body.
And to cure mental problems, there exists only medicine and that medicine is dhamma ausadhi (medicine of dharma). Sati (The Right Mindfulness)is part of the dhamma ausadhi.
The practice of sati is a mode of purifying mind. It was The Buddha , who invented Buddhism and Buddhist practices under the Buddha Gaya under the Bodhi tree around 2600 years ago. Sati (vipassanā) is the heart of Buddha’s teaching. Buddha emphasizes much on the purification of mind.
There are four basic elements in the mind composition. One of them is the mind muscle. It is called sati .sati has the function of awareness.
This workshop was collaborated by Delhi university and Buddha Gaya international Sati school is to reconstruct and learn the Buddha's original Bhāvanā(art)methods.
As I attended the workshop so I can share my views about it, a practitioner of Sati is able to uproot the deformities or blemishes, caused by ignorance, greed and hatred. The removal of blemishes from the stream of consciousness ensures peace and happiness in one's life .
We learned practice skills together and we had Sati dress too. In order to increase the elasticity of the mind muscle, in the workshop we often used the breath passing through the tip of the nose when practicing sitting sati and walking sati it seemed that we really used the movement of our belly when practicing sitting sati.
if we hear a sound then we should name it hearing, if we bring a thought to the mind then name it thinking, if we feel pain then we should name it pain ,we should name it when noticing it if we notice a disturbing phenomenon name and recognize it and then immediately return to the tip of our nose or control point . and we also should have to ignore minor daily noises and also sharing mercy (metta) .
it was so difficult to focus but after 2 or 3 days practice we used to do it.
in every class we had a skill class for 6 hours , a theory class for 2 hours and sitting sati for 60 minutes , walking sati for 60 minutes and metta sharing for 10 minutes.
Sitting sati is based on Anāpāna sati sutta,
Walking sati is based on brahmāya sutta (majjhima nikāya -91),
metta sharing sati is based on the cula-ssapura sutta (majjhima nikāya – 40
and we also learn theories and skills directly related to practice in every class
It is truly meaningful to learn and to art with the reliable teacher about the theories and methods of Buddha based on original text, even at the very place where buddhism and sati
(vipassanā)originated if we understand the principles , creativity will follow naturally ,and if we properly know the basic technic , we can use that accordingly , this wholesome practice will not only lead you to the better life , but also make the whole world better.
행념 하는 장면
The state of mind is not the object of transformation though this sati (vipassanā) workshop.
The purpose of the sati (vipassanā) workshop is to reconstruct and learn the Buddha’s original bhāvanā (art) methods. These are based on the original Buddhist text of majjhima nikāya ,
In addition, we will endeavor to ascertain viable, achievable, working solution for the resolution of the plethora of problem which mankind are suffering from in this day and age.
As we exercises to strengthen our arm muscles makes our arm muscles stronger likewise training the mind muscle strengthens mind elasticity, Buddha discovered this mechanism.
Physical muscle strengthening training is called exercise, practice or fitness , likewise mind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 is called sati bhāvanā or vipassanā (meditation or mindfulness). The honest practice of sati is enough to cure both types of diseases - physical and mental
So I would like to thanks from the deep core of my heart to the most venerable buddhapala ji, Dhammadipa ji and members of Sati Arama , Bodhgaya who allow us to be there to have a practical glimpse of mindful(sati)meditation.
Bhavatu Sabba Mangalam
Kavita jha university of delhi
국제 사티(vipassana) 워크숍 2020 (번역)
저 거룩한분, 존경받아 마땅한 분, 스스로 바르게 깨치신 분께 머리숙여 예배드립니다.
싸띠(vipassana)는 몸과 마음’의 (관계)를 알아차림 하는 수행법이다. 그리고 정신적 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오직 한가지 약만이 존재하며 그 약은 붇다 가르침의 약이다. 싸띠(The Right Mindfulness)는 붇다 가르침의 약의 일부분이다. 싸띠의 실천은 마음을 정화시키는 방식이다. 약 2600년 전에 부다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붇다는 불교와 불교 수행법을 깨달았다. 싸띠(vipassanah)는 붇다 가르침의 핵심이다. 붇다는 마음의 정화를 많이 강조한다. 마음 구성에는 네 가지 기본 요소가 있다. 그 중 하나는 마음의 근육이며 싸띠라고 불린다. 싸띠는 자각을 수행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워크숍은 델리 대학과 부다가야의 ‘국제 싸띠 수행학교’가 협력하여 부처님의 독창적인 수행 방법을 재구성하고 배우는 것이다.
나는 이 워크샵에 참석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나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싸띠 수행자는 무지와 탐욕과 증오로 인한 나쁜점들이나 흠을 뿌리뽑을 수 있다. 연속되는 불평과 불안의 소용돌이 흐름에서 흠을 제거하는 것은 한 사람의 삶에 평화와 행복을 보장한다. 우리는 함께 수행하며 명상 수행의 기술을 배웠고 싸띠 수행복도 입었다. 정신적 근육의 탄력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선방에서 우리는 종종 앉아있는 것과 걷는 것을 연습할 때 코끝을 통과하는 호흡을 집중하는 호흡 수행법을 사용하였다. 우리는 정말로 앉아서 하는 좌선 수행을 연습할 때 아래 배의 움직임을 싸띠(알아차림)하는 것을 사용하게 되었다. 만약 우리가 소리를 듣는다면, 우리는 그것을 듣는 것에 이름을 붙여야 한다, 만약 우리가 어떤 생각을 마음에 생긴다면, 만약 우리가 고통을 느낀다면, 우리는 그것을 인지할 때 그것에 대한 이름을 지어야 한다. 만약 우리가 불안한 현상의 이름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알아차리고, 그리고 나서 우리의 코끝이나 단전으로 우리의 의식이 즉시 되돌아 가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또한 사소한 일상의 소음 들을 무시해야 하며, 함께 자비심(metta)을 나누어야 한다. 집중하기가 너무 어려웠지만 2, 3일 연습이 끝난 후 우리는 그것에 익숙해 졌다. 모든 수업에서 우리는 6시간 동안 기술 수업을 했고, 2시간 동안 이론 수업을 했고, 60분 동안 앉아서 좌념수행을, 60분동안 걸으면서 걷디사띠수행을 했고, 10분 동안 자비 나눔을 했다.
좌념은 아나파나 사티 숫타, 행념은 브라마야 숫타(맛지마 니카야 -91), 자비 나눔은 쭐라사푸라 숫타(맛지마 니카야 - 40)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우리는 또한 모든 수업에서 연습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이론과 기술을 배웠다. 만약 우리가 원리를 이해한다면, 우리의 독창성이 자연스럽게 따라갈 것이고, 만약 우리가 기본적인 테크닉을 제대로 안다면, 우리는 그것을 그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제대로된 연습은 당신을 더 나은 삶으로 인도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더 좋게 만들 것이다. 정신영역에서 싸띠 워크숍은 외형의 변화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싸띠 워크숍의 목적은 붇다의 오리지널 수행 방법을 재구성하고 배우는 것이다. 이것들은 ‘맛지마 니까야’의 오리지널 불교 텍스트에 기초하며, 거기에 더해서 우리는 오늘날 인류가 고통 받고 있는 많은 문제의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팔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운동을 할 때, 팔 근육이 강하게 만들어 지는 것처럼, 정신 근육 운동(싸띠)를 통해 정신의 탄성을 강화시킨다는 메커니즘을 부처는 발견했다. 육체적 근육 강화 훈련은 운동, 연습 또는 체력 단련이라고 불리고, 마찬가지로 정신 근육 강화 운동을 싸띠 수행 위파사나(마음챙깅 또는 명상)라고 부른다.
싸띠수행은 두 가지 유형의 질병을 치료하기에 충분하다 - 육체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 – 그래서 나는 내 마음을 담아, 가장 존경할 만한 붓다팔라 스님과 담마디파 스님, 그리고 우리가 그곳에 가서 싸띠 수행을 조금이라도 경험할 수 있게 도와준 ‘보드가야 싸띠 아라마’에 감사하고 싶다.
모든 존재들이 행복해 지기를.
델리대학교 카위타 자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