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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21106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
성경 | 누가복음 13:31-35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누가복음 13:31-35)
31. 곧 그 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르되 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32.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33.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5.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 할 때까지는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녹취자료 |
지난 토요일에 이태원에서 할로윈파티에 모였던 사람들 가운데 154명의 젊은이들이 압사되어 죽었습니다. 성경에 우는 자들로 하여금 함께 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유족들과 그 일로 인해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왜 이같은 일이 일어난 것인가? 책임소재를 따지면서 여러사람들이 등장합니다. 112 신고를 했는데 안 됐다든지, 경찰이 대처을 잘못했다든지 많은 문제를 제기하기도 하죠. 그러나 어느 누구도 이와 같은 사고가 일어나리라고 예측하지 못했어요. 내 인생에 닥치는 문제는 우리가 피할 길 자체가 없는 거죠. 왜 이와 같은 대형 참사가 일어나는가? 그들이 왜 그렇게 모여들어서 그런 축제를 즐겼을까요? 하나님 떠난 우리 인간에게는 어떤 무엇으로도 채울 수 있는 행복이 없어요. 그래서 인간들은 문화라는 것을 만들어서 허무함을 채우기 위해 수많은 영혼이 채울 길 없는데도 채워보겠다고 그 장소에 모여들었던 겁니다. 그리고 압사 당한 사람들 가운데서 불신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신자도 다 들어있어요.
인생 가운데 왜 재앙이 오나요? 재앙 배경 속에 놓여있기 찾아오는 것이란 말이에요. 그런가 하면은 배후에 흑암 세력이 역사해요. 그 할로윈 데이가 켈트족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이 무엇인가 하면 악귀를 쫓아내고 죽음의 신을 막는 하나의 행사였어요. 그 귀신 쫓는 행사죠. 우리나라도 동짓날에 팥죽을 끓여서 뿌려요. 악귀 잡는 행동이거든요. 결국은 하나님을 떠난 문제, 죄 문제, 흑암 문제가 밑바닥 속에 깔려서 이 같은 참사가 일어난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절기를 지켜야 할까요? 오늘 성시낭독 속에 세 가지 절기를 우리에게 말씀하셨죠. 너희는 세 가지 절기를 지켜라, 유월절과 맥추절, 수장절의 절기를 지켜라... 이것은 우리가 지켜야 할 최고의 절기입니다. 유월절은 왜 지키는 건가요? 우리를 멸망상태 속에서 망하게 만드는 지옥과 재앙과 흑암의 배경에서 해방 받은 것을 하나님 앞에 감사드리는 절기가 유월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기 3:18절 에서 희생 제사의 비밀을 말씀하시면서 너희들이 피 바를 때에 애굽에서 해방 받을 것이라고 이미 모세에게 약속하셨고 그 것이 이루어지는 그 사건이 유월절 피 발랐던 사건이었던 겁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해방 받기 위해 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딱 한 가지 했어요. 양을 잡아서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 거 밖에 없어요. 이들이 뭘 잡았죠? 그리스도의 언약 잡은 것, 이 한 가지밖에 없어요. 그런데 피를 발랐던 그 날에 무슨 일이 일어났죠? 400년의 강제노역의 저주가 그 날 끝난 거에요. 재앙이 멈춘거에요. 그리고 사단의 상징인 바로 왕이 그 날 항복하고 흑암이 무너졌던 겁니다. 그리고 모든 재앙이 비켜 지나가는, 하나님 안에서 삶이 시작되는! 이것이 바로 유월절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의 실수는 유월절을 뭐로 지킨 것인가 하면 애굽 땅 노예 된 상태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주셨다 라고 생각했어요. 우리나라에서 지키는 절기로 본다면 광복절이에요. 일제 압제에서 우리가 해방을 받았다! 우리 민족이 해방 받았다! 해방 기념일로 유월절을 지켰어요. 이 것이 속은 겁니다. 유월절의 핵심은 피 바른 그날에 해방 받았다는, 정말 복음 안에서 가질 수 있는 구원의 감사와 감격으로 지켜야 하는데 이들이 놓쳤거든요.
두 번째가 맥추절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준비해놓으셨어요. 내가 예수 영접하는 바로 그 순간에 내 속에 누가 함께 하시죠? 그리스도가 나하고 함께 하시는 겁니다. 그분은 세 가지 일을 행하신 분이죠. 참 선지자요, 참 제사장, 참 왕이 되셔서 내 인생의 문제만 해결해 주신 것이 아니라 그 권세까지 내게 주신 겁니다. 신자는 무엇을 누려야 할까요? 신분과 권세를 누려야 해요.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그 분이 나의 발걸음을 인도해주시고,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 응답받으며, 내가 기도할 때 성령 역사를 통해 흑암이 결박되고 천사가 동원되는, 하늘나라 보좌가 나의 배경이 되도록 불러주신 것이 선지자권입니다. 이것을 누리도록 나를 불러주신 겁니다. 제사장권은 내 인생에 임하는 영적 문제, 정신 문제, 육신 문제,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이미 주님이 법적으로 다 끝내셨어요. 이렇게 해결 받도록 우리에게 뭘 주셨습니까? 제사장권을 주신 겁니다. 그 이름으로 우리가 뭘 꺾을 수 있나요? 내 개인과 가정과 가문과 모든 현장에 역사하는 흑암을 꺾을 수 있는 그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에요. 이거 누리라고 준 날이 맥추절이에요. 하나님 내 인생 가운데 문제와 사건을 왜 허락하시는 것인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체험하라고 주신 겁니다.
세 번째가 추수감사절 수장절이죠.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 첫 번째는 나를 구원하여서 이 구원 축복을 누리게 만드는 것이 첫 번째 목적입니다. 그러나 더 큰 이유는 지옥과 재앙과 흑암의 배경 속에서 왜 망하는지 이유를 모르고 죽어가는 그 생명들에게 이 복음 전하라고 주신 절기가 바로 수장절입니다. 우리는 왜 수장절, 추수감사절이 감사한 것인가. 천사도 흠모하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내 인생이 쓰임 받게 된 이 자체에 대한 감사와 감격입니다. 여러분 정말 진짜 축복을 받길 원합니까? 참 축복은 내가 뭐 할 때요? 수장절 속에 감춰 있는 미션 감당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뭘 약속하셨나요? 영력과 지력과 체력과 경제력과 인력과 모든 축복들을 다 어디에 담아놨다고요? 전도자에게 주시는 거예요. 왜요. 이 축복받아서 세상 살리도록 약속하신 그 축복이에요. 우리가 보좌의 능력을 누리는 최고의 방법이 어디에 있는 것인가요. 바로 전도 속에 감춰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왜 이 미션을 주신 것인가. 바로 하나님이 내 인생을 요셉처럼 복 받으라고.. 다윗처럼 다니엘처럼 쓰임 받도록 하기 위해서 이 미션 감당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이 수장절 지켜라는 말은 구원의 축복을 정말 누리면서 증인된 삶을 살아라라는 하나님의 가장 큰 축복이 담겨있는 절기입니다.
1.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에수님 당시에 종교 지도자들과 헤롯왕은 왜 예수를 죽이려 했을까요. 근원적인 이유가 있어요. 이들이 예수가 누군지를 몰랐던 거예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정말 이들이 알았다면 수천년 기다렸던 그리스도가 왔는데 이걸 못 본거요. 정말 이렇게 사실을 알았다면 예수를 배척했을까요? 이게 안보여지는 거예요. 예수가 하나님 되심을 정말 이들이 알았다면, 감히 예수를 대적할 수 있을까요? 이 눈이 열리지 않으니까 육신적인 동기 때문에 예수를 죽이려고 해요. 당시 종교 지도자들 특별히 사두개인들과 해롯당원들은 로마 정부와 결탁해서 그 이권 속에서 지금 살아간단 말이에요.
근데 예수 때문에 지금 위기가 온 겁니다. 기득권이 상실될 수 있는 빼앗길 수 있는. 한마디로 밥그릇 빼앗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예수를 죽여야 된다는 소리가 나오는거죠. 거기다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백성들의 신망을 지금까지 한몸에 받아왔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일들 때문에 인간가 예수님한테로 다 옮겨가버리네. 거기에 대한 박탈감들이에요. 그전까지는 최고로 인기 짱이었는데 예수 때문에 지금 인기가 다 떨어진 거예요. 거기다가 예수님이 뭐하죠? 그들이 잘못하는 것을 전부 끄집어 내는 거죠. 성전에서 장사하는 무리를 다 몰아내고 그들의 흠과 거짓이 다 들통나게 되니까 예수임이 보시기에 어떻죠? 죽이고 싶도록 미운거죠.
더 근본적인 이유는 당시 종교 지도자들 대다수가 예수 생명이 없는 종교인들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직업적인 종교이죠. 신분은 마귀자식들이요. 가짜란 말이에요. 요한복음 8:44을 보면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 죽이려 할 때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뭐가 없다고요 말씀이 그 속에 복음의 메시지가 생명이 그 곳에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12에서는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그 속에 생명없이 종교생활을 하고 있으니까 이게 안 보이는 거죠. 예수님이 왜 죽였죠? 죄명이 뭔가요. 예수 자신을 그리스도라고 말했다고 해서 죽이려고 하는 겁니다.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고백했다고 죽이려고 하는 겁니다. 아니 예수님 자신이 내가 그리스도라고 내가 하나님이라고.. 이 죄목 때문에 죽이려고 하는 겁니다. 예수님을 혹세무민하는 귀신들린 자로 정죄해서 사실 죽이는 거죠. 그럼 예수님 당시에 종교지도자들이 행실이 나쁜 사람인 것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율법의 의로서는 흠이 없어요. 철저히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리고, 십일조 드리고, 기도생활하고, 구제하고 봉사하고 다 해요. 그 모습은 경건이 뚝뚝 흘러요. 그런데 이들에게 예수님께서 끔찍한 말을 하시죠. 요한복음 8장 44절에서 '너희는 너의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예수님이 그 바리새인을 보고서 네 애비가 마귀라고 이야기합니다. 예수생명 없이 목사나 중직자가 될 수 있다고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는 거에요. 자, 지난주 메세지에 제 1 전도대상이 누구라고 했죠? 교회 안의 불신자들이에요. 신분이 마귀니까, 당연히 복음 막고 교회를 무너트리는 것에 이들이 앞장 설 수 밖에 없어요. 이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왜 못 박았나요? 신분이 마귀 자식이니까.. 놀라운 것은 당시에 헤롯 당이 있었고, 또 사두개인들이 있었고,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이 3~4개의 종파들이 서로간에 앙숙이에요, 하나가 아니었어요. 그런데 언제 하나가 되는 것인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일 때.. 왜요? 뿌리가 같으니까..
기독교의 역사를 살펴보면 누가 복음을 막았나요? 예수 생명 없는 종교인들이 이 복음을 막은 것이에요. 누가 루터를 종교재판에 회부했나요? 예수 생명 없는, 복음 없는 카톨릭이 종교재판에 회부를 했어요. 그 이전에, 루터 이전에 종교 개혁자들이 있었어요. 영국의 그 위클리프라는 사람이 모든 사람을 예수를 믿게 만들기 위해서는 그 당시 성경은 라틴어밖에 없었어요. 이것 가지고는 안된다, 성경을 번역해서 백성들로 하여금 성경을 알도록 만들어야 되겠다.. 이렇게 해서 만든 것이 영어로 성경을 번역을 합니다. 영어로 성경을 번역을 합니다. 영어로 성경을 변역했다고 그 위클리프가 죽고 난 이후에 카톨릭이 죽은 시체를 끄집어내가지고 시체를 토막 내서 부관참시했어요. 그 위클리프의 영향을 받았던 사람이 그 잔 그 후스라는 종교개혁가인데 이분은 그냥 화형 시켜서 죽였어요. 칼빈의 형향으로 복음 받았던 신자의 이름을 우리가 위그너라고 부르는데, 1972년 8월 24일날 성바돌로매 주일날 위그너들 2,000명을 이들이 집단 학살을 합니다. 그리고 추가해서 3만명을 죽여요. 누가 복음을 막았죠? 복음 없는 가짜들이 이것을 막은 것이에요. 복음없는 종교인들은 무엇을 가장 중요시 여기죠? 율법대로 살아라, 착하게 선행을 베풀어라.. 신비한 체험을 하고 열심히 교회에 충성, 헌신, 봉사하는 것이, 이것이 예수 믿는 것으로 이렇게 생각 하게 만드는.. 사실 그 무리들이 복음을 막는 것이에요.
참 복음이 끊어지면 시대, 시대마다 전쟁과 재난이 찾아오는 거예요. 우리가 단순하게 복음 전하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이 끊어지면 반드시 뭐가 오는지 압니까? 전쟁과 재난이 오는 것입니다. 복음이 끊어진 결과로 뭐가 찾아왔죠?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이 터져서 수 천 만명이 죽는 사건이 일어난 것이에요. 우리는 단순하게 복음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이 복음이 증거 되어야 무엇을 막을 수 있죠? 개인과 가정과 국가, 전 세계의 무엇을 막는 길입니까? 재앙을 막는 방법이 복음 밖에 사실 없기 때문입니다.
2.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해롯이 예수님을 죽이려 한다는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이 이렇게 대답하시죠.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 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이 땅에 전쟁과 지진과 각종 재난과 난리가 일어난다 할지라도 복음을 막는 흑암세력이 출몰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변함없이 운행이 됩니다. 언제까지요? 마태복음 24장 14절에 나오는 것처럼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흐름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예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죠?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어느 누구도 이 구원역사를 막을 길 자체가 없어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셨습니까?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아무도 막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이미 구약성경에 약속한 바로 그분이 오신 것이죠. 창세기 3장 15절 말씀에 여인의 후손을 약속하셨고, 이사야 7장 14절 말씀에서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그 약속대로 예수님은 마태복음 1장 18절 이하에서 임마누엘로, 구원자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이 땅에 오셔서 예수님 자신이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하는 그 일을 공생애 기간 동안 하셨어요. 예수님 자신이 뭐라고요? 내가 그리스도요 하나님인 사실 자체를 증거 했죠. 그것을 증거했다고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 것이죠.
시편 2편 1절 이하를 보면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기름 부음 받은 자가 누구죠? 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 도다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어느 누구도 복음을 막는 자, 막을 길도 없을 뿐만 아니라 막는 그들을 주님이 바라보시면서 비웃으신다고 말씀해요.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 부활로 구원을 완성시키시고, 제 삼일에 완전하여 지셨어요. 그래서 ‘다 이루었다’고 그분이 말씀하시죠. 인간의 근본문제가 바로 무엇인가요? 사단에게 속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이 죄 때문에 뭐가 생겨났죠? 하나님을 떠나게 됐고, 이 죄 때문에 모든 재앙이 찾아오게 되었고, 이 죄 때문에 우리는 마귀 자식이 되어진 것이에요.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셨나요? 바로 인간의 근본문제 해결을 위하여서 하나님 떠난 인간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주셨고, 저주와 모든 재앙을 다 해결하셨고, 흑암 결박시키는 이 일을 하신 분이 바로 누구인가? 그리스도 이십니다.
예수님 공생애 사역 중에 또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누구를 남기셨죠? 12사도를 남기셨어요. 그리고 70인 제자를 남기시고 훈련시켜서 그들에게 마지막 40일 동안 무엇을 심으셨나요? 하나님 나라의 일을 그들에 심으셨고, 성령충만 받아서 증인되리라고 그들에게 약속하여 주셨죠. 자 그러면 무엇이 추수감사절인가요? 바로 이 미션을 감당하는 것이 추수감사절입니다. 마태복음 28장 16절 이하에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고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라’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우리 주님이 약속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지상명령입니다. 오늘 우리는 추수감사절을 지키면서 우리 마음속에 ‘그래 하나님의 최고의 명력은 전도 명령이다.’ 이것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명령이 아닙니다. 반드시 이 일을 하기로 결단하는 날이 무슨 날인가요? 이 날이 수장절입니다. 예수님께서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바로 예수님이 구원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자기 삶을 다 드렸음을 증거합니다.
자, 이 고백을 받은 우리는 뭐라고 고백을 해야 할까요? ’나도 주님,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전도자의 길을 걷게 만들어 주옵소서.’ 이것이 추수감사절입니다. 나를 통해 이루기 원하시는, 나만 할 수 있는 미션이 있어요. 이것 잡고 여기에 쓰임 받는 것이 나의 존재의 이유와 목적이 돼야 되는 겁니다. 이것 놓치고 사는 것은 우리가 그 수준이 짐승 수준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항상 생각에 내가 뭘 먹고 뭘 마시고 뭘 입고 이 수준이면 그건 짐승입니다. 그런 분들은 속히 지구를 떠나는 게 좋아요. 왜요? 여러분들이 얼마나 지구를 오염시키는지 압니까? 숨 쉬는 것도 지금 계속 오염시킵니다. 먹고 싸고 자고... 여러분 한 사람이 얼마나 쓰레기를 많이 만드는지 압니까? 쓰레기 생산 공장들이야. 복음 안 전하시려면 지구를 더 이상 오염시키지 말고 빨리 가시는 게 좋아요.
나의 삶의 이유가 무엇인가? 오늘 추수감사절 입니다. 요한복음 5장 17절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나님 아버지가 일하고 계시니 예수님이 나도 일한다.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죠? 내가 오늘과 내일과 모레 내가 일하리라. 뭐 하라는 이야기죠? 바로 내 인생에도 꼭 같은 고백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나님, 오늘과 내일과 모레도 뭐 하겠다고요? 이 복음의 증인 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나를 이끌어달라고.
3.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복음도 누림도 놓치고 복음 증거 하는 삶도 놓친 이스라엘을 향하여서 하나님은 수많은 선지자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 보낸 선지자를 돌로 쳐 죽이고 그 권면을 다 거절했어요. 예수님이 오늘 말씀합니다.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이것이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입니다.
지금 이스라엘 민족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내가 그렇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완약한 원한 우리의 모습들입니다. 왜 그런 것인가? 창세기 3장의 결과 인간이 갖고 있는 사악한 죄성들입니다. 로마서 1장 28절의 말씀을 보면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인간의 문제 가장 밑바닥 속에는 바로 창세기 3장 4절 5절이 존재합니다. 네가 되면 되는 거야. 네 능력을 극대화시키면 하나님 없어도 성공하고 얼마든지 잘 살 수 있는 거야. 모든 것 네가 중심이 돼서 너로 살면 되는 것이야. 이것이 우리가 예수 믿고 난 후에도 이 영적문제가 내 영의 깊은 곳에 이것이 똬리를 틀고 앉아 있습니다. 모든 판단의 기준이 내 유익입니다. 내 마음에 누굴 싫어해요? 하나님 두기를 싫어해요.
자, 2022년 표어가 복음으로 인생을 뭐 해라? 편집 설계 디자인하라. 근데 이걸 싫어해요. 왜? 내 마음에 누구 두기를 싫어해요? 하나님 두기를 싫어해요. 우리 인생에. 이 생각을 사단 충동질하여서 예배는 무슨 예배야. 가족여행이나 가지. 오늘 그래서 빠진 분들 여러 분 있어요. 헌금? 그 돈으로 뭐 냉장고나 사지. 말씀 묵상? 그 시간에 텔레비전이나 보지. 뭐 말씀 묵상이야... 오로지 관심은 어디에 있나요? 어떻게 내가 건강하고 내 자식 잘 되고 내가 부자 될 것인가... 안타깝게도 대다수의 성도들이 사단이 준 여기에 지금 사기당하고 있는 거예요.
자 이스라엘 민족들이 왜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왜 속국 된 것인가요? 하나님의 제1, 제2, 제3 성전을 무너뜨린 것인가요? 당연히 무너져야 돼요. 당연히 포로로 잡혀가야 해요. 포로 되고 망해야 돼요. 왜? 복음 놓쳤으니까. 미션 놓쳤으니까. 이건 이스라엘 민족만을 위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자세히 우리를 살펴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사랑의 권면을 우리가 계속 거절하고 있지 않나? 하나님께서 주의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문제와 갈등과 위기를 왜 주시는 것인가? 미워서가 아닙니다. 그래야 정신을 차리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문제 속에는 그 하나님의 목적과 답들이 있어요. 문제 주신 그것에서 하나님의 답을 찾으라는 것이에요. 갈등은 왜 주는 것인가? 갱신하라는 하나님의 사인이에요. 위기는 왜 주시는 것인가? 축복된 기회로 도전하라고 주시는 것이에요. 문제를 왜 주는 것인가요? 여호와를 앙망하라는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해답인데, 자꾸 세상의 헛된 것을 답으로 찾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갈등, 문제, 위기를 주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라는 하나님의 사인이에요. 그리고 무엇을 찾으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인가 하면은 문제와 갈등,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그냥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 해결만 받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바로 무엇인가? 누가 찾았죠? 한나가 찾은 것이에요. 아들을 낳지 않는 것 때문에 하나님 앞에 원망하며 기도 했는데, 하나님께서 한나를 깨닫게 만들어 주셨죠. 아들이 문제가 아니다, 네 민족을 봐라.. 블레셋 나라에 속국이고 복음은 다 끊어지고 완전히 망가진 시대를 바라보면서 어찌하여 너는 네 자신만 생각하느냐.. 한나가 비로소 무엇을 깨닫죠? 미션을 깨닫는 것이에요. 하나님, 내게 아들을 주시면 이 아들을 하나님 앞에 나실인으로 드리겠다고..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이 미션을 찾는 것이에요.
바로 누가 남은 자인 것인가요? 오직 복음 안에 모든 답이 정말 다 들어 있구나.. 이것을 깨닫고 미션을 찾은 자, 그 사람이 남은 자에요. 하나님은 그 사람, 그것을 찾은 자에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언약의 여정을 걷게 만들어서 하나님의 절대 목표를 이루도록, 그 인생이 쓰임 받도록, 이것 하라고 사실 나를 불러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 자신을 무엇으로 만들어야 되는 것인가? 나 자신이 플랫폼이 되어야 합니다. 나 자신이 파수망대가 되도록.. 왜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말씀과 기도를 편집, 설계, 디자인 하라고 강조하는 것인가? 나를 뭐하라고요? 나를 플랫폼으로 만들으라는 이야기입니다. 나를 보좌화 시키라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러면 내게서 뭐가 나갈까요? 그리스도가 증거될 수 있도록.. 내게 플랫폼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이 속으로 들어갈 때에 하나님은 여러분들의 달란트와여러분들의 업과 직업들을 전부 다 뭐로 만들어 주는 것인가? 그것이 복음 증거하는 도구가 되도록 하나님의 축복이 그때 임하게 되지는 겁니다. 그래서 내 업이, 내 달란트가, 내 직업이, 모두가 뭐가 되는 것이죠? 이것이 플랫폼이 되고 파수망대가 되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로 하여금 7명의 렘넌트들이 이 복음을 깨닫고 미션을 찾게 되졌을 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귀중한 증거들이 그때에 나타나졌잖아요. 그래서 성경이 기록한 것이 요셉이 나오고 모세가 나오고 사무엘이 나오고 다윗이 나오고.. 왜요? 이것을 깨달은 자들이에요. 바로 오늘 추수감사절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바로 이 미션을 찾고서 여기에 쓰임 받는 결단을 하라고 주신 날이 무슨 날이다? 추수감사절이에요. 바로 이렇게 복음의 증인 되기로 결단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 땅에 복음 한가지가 없어서 왜 망하는 지 모르고 실패하는 이 시대를 바라보며, 주님이 오늘 우리들에게 3가지의 절기를 주셨습니다. 먼저, 이 멸망의 장소에서 구원받은 것 감사하게 하셨고, 이제는 복음에 감추어진 축복을 내가 먼저 누리도록 맥추절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나의 플랫폼을 만드는 과정들입니다. 그리고 추수감사절로서 어떻게 이 복음의 증인될 것인가를, 정말 이 미션을 찾아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과 내일과 모레에 내가 일을 하고, 제 삼일에 완전하여지리라고 고백하신 것처럼, 정말 내 발걸음이 증인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먼저 내 안에 플랫폼이 형성되고, 파수망대가 일어나고 그리고 내 달란트와 내 업과 모든 현장들이 파수망대가 되어져서 이 복음 증거하는 곳에 쓰임 받는 결단의 시간이 되도록 저희 마음과 생각을 붙잡아 주옵소서. 그리스도 되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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