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다른 스핀 중시형 러버와 다르게 05는 초보부터 고수까지 두루 쓸수 있는것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초보면 초보, 고수면 고수의 임팩트에 맞게 결과물이 잘나오니까요. 어떤 러버들은 초보의 임팩트로는 성능 발휘가 안되기도 하거든요. 그러니 05도 충분한데 05fx까지 갈필요가 없는게 아닐까요? 05fx같이 부드러운 대체 러버가 충분해서일것 같기도 하고요...
@대은이저는 게임시 포핸드 드라이브 비율이 높아서 포핸드는 러버 거의 안바꾸네요. 백쪽도 아무거나 붙이긴 하지만 소프트한 러버중에서 이야기구요. 그래도 05fx로 1부까지는 올랐네요. 집에 상품받은 05가 있어서 포핸드에 한번 써볼생각이네요. 여담으로 많은 사람들이 잘나가는 라켓 또는 무거운 라켓에 64처럼 잘나가는 러버를 사용해서 용품의 힘으로 치니 발전이 느리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네요
첫댓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유명해서요
제 생각에는 다른 스핀 중시형 러버와 다르게 05는 초보부터 고수까지 두루 쓸수 있는것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초보면 초보, 고수면 고수의 임팩트에 맞게 결과물이 잘나오니까요. 어떤 러버들은 초보의 임팩트로는 성능 발휘가 안되기도 하거든요. 그러니 05도 충분한데 05fx까지 갈필요가 없는게 아닐까요? 05fx같이 부드러운 대체 러버가 충분해서일것 같기도 하고요...
전 05fx 잘쓰고 있습니다. 포핸드는 무조건 05fx 백은 아무거나 붙여요
05하고 어떤지 모르겠네요 05fx는 본적도 없어요..ㅠㅠ
특이하시네요... 보통 선수들이나 수비수들이 백쪽은 숏이던 롱이던 쭉 써오던걸 쓰시고 포헨드는 암꺼나 써도된다고 하시던데~~ ^^ 포헨드 쪽 컨트롤이 더 좋은신가봐요?
@대은이 저는 게임시 포핸드 드라이브 비율이 높아서
포핸드는 러버 거의 안바꾸네요.
백쪽도 아무거나 붙이긴 하지만 소프트한 러버중에서 이야기구요.
그래도 05fx로 1부까지는 올랐네요.
집에 상품받은 05가 있어서 포핸드에 한번 써볼생각이네요.
여담으로 많은 사람들이 잘나가는 라켓 또는 무거운 라켓에 64처럼 잘나가는 러버를 사용해서 용품의 힘으로 치니 발전이 느리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네요
저는
64도
05FX도 아니고
오직 05가 맞더라고요.....
사람에 따라 스타일과 임팩트가 다르니 그런것 같습니다
일단은 실력이나 임팩트 수준을 떠나서 본인이 소프트한 러버가 잘 맞는지 어떤지 아는 분이 많지가 않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fx를 꺼리는 경향도 있을 수 있죠.
테너지05만으로도 (요즘엔 더) 충분히 부드럽고 또한 충분히 콘트롤이 좋으므로, fx버전으로 바꿀 의향이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게다가 러버에 이상한 짓(?)을 하지 않는 이상 테너지05의 파워가 넘칠 정도로 과분한 것은 아니기에, 비거리와 빠르기를 양보하면서 테너지05fx로 전향하기에는 선수들이 사용하는 블레이드가 부드럽고 중속이하인 것들인 이유도 한 몫 하리라고 보여집니다.
초강력히노끼 카본이었다면, 상대적으로 백핸드에서라도 fx의 사용비율이 높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05도05fx도 아니고 무조건 64입니다^^
셀볼때는 한동안 사용했는데 폴리볼 바뀐이후로 공이 가볍게 간다는 느낌이 강해서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라켓 무게와도 관계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소프트 러브들이 스폰지 무게가 덜나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