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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다.
마음에 드는 여자를 발견하고도,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도
그 여자한테 어떻게 다가갈지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면
난감할것이다..
지금 이글을 적고 있는 필자도 그랬다.
연애에 대해서 무지했고, 여자에 대해서 무지했고, 짚신도 짝이 있다라는 말을 믿었다.
하지만 결국 아무도 나를 좋아해주지 않았고..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고...
나 혼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서 처랑하게 노총각으로 늙어갈뻔 했다.
오늘 글을 통해서 남자분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한다.
정말 마음에 드는 여자를 잡고 싶다면, 진심이라는 단어로 똘똘 뭉쳐있다면
그 여자한테 한번 사용을 해봐도 좋을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관심가는 여자를 사로잡는 여자들의 연애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자.
☞ 여자와 데이트를 하기전에 숙지를 해야 되는 사실들.
대부분 연애를 못하는 남자들이 착각하는 사실이 무엇인줄 아는가??
"첫데이트는 가볍게 하는것이 좋다.."라고 생각을 가진다라는것이다.
그런데 필자의 생각은 전혀 다르다..
일단 여자와 데이트를 잡기전에 가장 먼저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것이 무엇일까?
그 여자가 자주 가는곳이나 그 여자의 회사나 집에서 가까운곳으로 장소를 잡아라.
만약 평일 저녁에 데이트 약속이 잡혔다면.....
그녀의 회사가 논현동이라면....
그녀의 회사의 근처 논현동 영동시장에서 만나는것이 효과적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일단 퇴근시간에 지하철을 타본 사람들은 다 알것이다.
얼마나 복잡한가????
특히 남자와 데이트를 한다라고 해서 짧은 치마나 하이힐을 신고 나온 여자라면
더욱더 지하철안에서 이사람, 저사람한테 부딪치는것이 짜증날것이다.
이미 짜증이 난 상태에서 그 남자와 데이트를 해야 되는데
그 남자까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그리고 두번째 이유는 여자한테 여유가 있어야 된다.
만나는 장소가 가까워야 거울 한번 더보고 화장 한번 더 손질하고
향수 한번 더 뿌리고 나가는것이다..
그런데 시간이 촉박하다면 지하철을 타고 환승을 하려면 하이힐을 신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그리고 첫데이트때 일반적인 남자들이 가장 실수를 범하는것이 무엇일까??
그 여자와 영화를 보지 말아라....
그 여자가 정말 그 영화를 보고 싶다라고 말을 하는것 빼고는
제발 부탁인데 영화를 보지 말아라..
"필자는 여자친구가 확실히 되지 않는 이상 영화를 본적이 없는 사람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2시간동안 아무런 대화를 할수 없다...
그렇다고 처음 본 여자랑 영화를 보면서 스킨쉽을 할수 있는것도 아니지 않는가?
기본적으로 영화만 계속 봐야 되는것이 현실이다.
그 영화가 재미없다면 어떻게 될까??
만약 영화가 재미있었다라고 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 여자는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있을지라도 그 남자에 대해서 느낀점은 없다.
그리고 어떠한 여자가 이런말을 던진적이 있다..
남자랑 같이 오직 그대만이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소지섭이 나오는것을 보고 옆에 남자 얼굴 한번 쳐다보니까..
"갑자기 그 남자가 너무 못생겨 보였다"라고 말을 했다.
요즘에 카카오톡으로 서로 대화를 많이 하다보니까..
하나의 문제점이 생기는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카카오톡상으로 정말 말도 잘하고 이야기도 잘했던 남자가..
실제로 만나니까 정말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것을 보고
정말 속상했다라고 말을 하는 여자들이 많다..
카톡남은 되지 말아라..
그리고 카카오톡을 보낼때 이렇게 보내지 말아라..
남자 "우리 영화 볼래요?"
여자 "네...."
남자 "어떤 영화 좋아하세요?"
여자 "아무거나 보죠..."
남자 "맨인블랙3?....."
남자 "돈의 맛?"
남자 "차형사?"
남자 "내 아내의 모든것?"
남자 "답장 좀 ㅠ,ㅠ ......."
뭐하는 짓인가????
카카오톡 빨리 보내기 대회하나??
꼭 굳이 이렇게 물어볼 필요가 있나??
여자가 이미 아무거나라고 말을 하는 정의를 알아라...
남자가 알아서 선택을 해라고 하는것 아닌가?
그리고 알아서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영화를 선택해라는것 아닌가?
그런데 굳이 그것을 물어보는 이유가 무엇인가?
카카오톡을 알아서 약속날짜를 잡았다면...
그 여자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그 여자랑 잘해보고 싶어서..
카카오톡으로 친해질려고 하는것을 보았는데 제발 그렇게 하지 말아라..
특히 사이트 동영상 주소 올려주고 "이것 한번 봐봐요....괜찮아요.."
한번만 하면 되는데, 두번 세번 보내지 말아라..
둘이 사귀나????
아직 얼굴도 보지 않았는데 무슨 카카오톡으로 연인처럼 행동을 하는가?
☞D-DAY 그 여자와 데이트를 하는 날.....
필자가 남자들한테 항상 끊임없이 하는 말이 딱 하나 있다..
얼굴이 못생기고 키가 작더라도 스타일은 좋아야 된다..
"저 남자는 잘생겼잖아요..."라고 말을 하고 싶은가?
옷만 봐라....
스타일만 봐라...
대한민국 여자들은 패션감각이 뛰어난 편이지만 대한민국 남자들은 패션 감각이 떨어진다.
여자들이 백프로 공감을 할 말 아닌가??
여자는 남자를 만날때 그 의상에 따라서 신발, 스타킹, 화장, 머리스타일, 핸드백까지
모든것이 조화를 이루게 할라고 노력을 하고 꾸밀려고 하는데..
남자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면 첫인상부터 그 남자는 아웃이다.
옷은 몸을 가리기 위해서 입는것이 아니다..
그 다음으로 말을 하고 싶은것이 데이트 장소이다..
보통 기본적으로 데이트 장소는 커피-식사-술 이렇게 진행이 된다.
처음 만날때부터 교외로 빠지거나 관광지를 가는것은 아니지 않는가??
그 커피-식사-술 이렇게 진행이 되는 데이트에서 특별한곳을 찾을수 있어야 된다.
커피숍을 예를 들어보자.....
일단 너무 시끄럽지 않는 곳을 선택을 해야 된다.
금요일이나 토요일날 만남을 가지면 당연히 사람이 많다.
하지만 둘이서 대화를 했을때 테이블 간격이 너무 붙어서 서로 대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곳도 많다.
요즘에는 커피전문점들도 분위기 위주로 만들어 놓은곳도 많기 때문에..
커피전문점을 선택을 할때 이런것을 염두를 해놓고 만나기 바란다.
이제 커피전문점을 나왔다면 식사를 하러 가야 되는 타이밍이다.
식사를 하러갈때에 한가지 주의점이 있다.
밤에 만나는것은 상관이 없지만.....
한여름이 된다면 밤에 만나는것도 상관있다.
오후 시간때에 만나게 되었다면 점점 더워지는 날씨를 감안하기를 바란다.
걸어서 10분이상 걸리는곳은 어떻게든 잡지 말아라.
'밥 먹으로 가기전에 땀으로 샤워하는 경우도 생긴다.."
여자는 남자가 원망스럽다.
속으로 이런말을 던질것이다.
"밥 한끼 먹기 드럽게 힘드네........."
나중에 친해지고 나서 먹어도 상관없다.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남자라는 존재한테 마지막으로 여자들이 기회를 주는곳이
바로 식사하는 자리이다.
분위가 좋은 식사자리라면 충분히 그 남자에 대해서 다시 볼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또 다음 데이트 장소를 이동할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
그 다음 데이트라는것이 무엇이겠는가?
바로 술자리다....
식사하는 자리가 개판이라면 술집은 따라가지 않아도 비디오이다라고 말을 한다.
무슨말인줄 알겠는가???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밥값이 조금 부담스럽다라고 하더라도..
여자들이 좋아하는 자리를 갈수 있다면 충분히 어필을 할수가 있다.
개인적으로 한가지 실전적인 팁을 주자면..
사당역에 있는 파스텔시티라는 건물을 추천을 한다.
파스텔 시티 50m전방에 커피숍만 5개...
그리고 그 건물에 한식, 중식, 양식등등 분위기 좋은식당만 10개..
또 근처에 술집과 노래방도 다수 준비되어 있고 주차공간도 괜찮다.
만약 당신이라는 남자가 커피숍과 밥집에서 괜찮은 남자로 낙인을 찍혔다면
그 여자가 술을 마실줄 안다면 술자리로 이동을 하는데 어렵지 않을것이다.
술자리를 어디로 가지는것이 좋을까??
추천을 하고 싶은곳은 이자까야 집이다..
안주 자체도 거부감이 그렇게 없고, 일본풍 인테리어로 분위기도 괜찮다.
술집에서 해야 될 행동에 대해서 말을 해주고 싶다.
안주를 시킬때 하나만 시키는것은 절대 아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샐러드 안주는 무조건 포함을 시키자...
그리고 메인 안주 하나정도는 괜찮다.
단 식사를 하고 술자리를 오는만큼 배가 차오른다..
쏘세지나, 고기종류도 된 안주는 피해주는 센스를 가진다면 금상첨화이다.
☞데이트가 끝난후에 남자가 보여야 하는 행동들.....
처음 만나서 술자리까지 데이트를 마무리를 했다면..
기본적으로 당신이라는 남자는 여자한테 백프로 마음에 든다라는 소리는 못들어도
어느정도 괜찮다라는 이미지는 심어주었을것이다.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이런말 알지 않는가??
술을 먹고 진상 드랍이나 스킨쉽 드랍은 치지 말아라..
얼마든지 다음에 기회는 있다라는 생각을 제발 남자들이 가지기 바란다..
한잔 더 하러 가자 이런식으로 꼬시는것도 진상 드랍이다.
보내줘야 할때 보내주는것이 남자의 미덕이고 남자의 멋이다.
아쉬운것 안다....
하지만 그 아쉬움을 간직을 해야 되는것이다.
사람이라는 존재가 아쉬움대로 모든것을 다 풀고 산다면 아쉬움라는 단어를 모른다
아침에 술이 깨고 나서 어제 내가 왜 그랬을까?라는 후회를 해본적 있다면..
절대로 미친남자처럼 여자한테 인식을 심어주면 안된다.
여자한테 집에 데려다 준다라는 말은 무조건 던지자..
"당신이라는 남자때문에 그 여자도 술을 마셨다.."
하지만 여자가 괜찮다라고 말을 해도 한번 더 물어보자..
그것이 진짜 괜찮은지 아니면 예의상 튕김인지 정확하게 구별하기 위해서이다.
지하철을 타고 간다라고 말을 하면 그것은 택시비 자체가 부담스러운것이다.
그럴때에는 택시비를 지불을 해주면 된다...
강남에서 만났는데 그 여자 집이 일산인데도 내가 계산해야 되나??
이렇게 생각을 하지 말아라...
어차피 만원짜리 5장이면 서울에서 왠만한 경기도는 다갈수 있다.
당신이라는 남자가 오늘 그녀한테 쓴 돈은 5만원이 넘는다.
그 데이트 비용에 5만원을 추가해서 그녀한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수만 있다면..
필자는 무조건 한다...
"돈 5만원이 아깝다라고 생각을 하면 여자 안만나야지??"
그렇지 않는가???
만약 그녀가 집에 데려다 달라고 한다면....
집앞까지 모셔주는 그런 센스는 발휘하지 말아라..
세상이 흉흉하다보니까...
그 남자랑 만나다가 헤어지자라고 말을 하는 순간 집앞에 찾아올수도 있고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는데 아파트나 집 골목길에서 갑자기 나타날수도 있으니까..
처음 만난 남자한테 집근처만 가르쳐 주는것이다.
여기까지 그녀를 데려다주고 다시금 돌아갈려고 하니까
무슨 원동력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하지 말아라..
아쉽다라는 생각하는것 아니다라고 말을 했다.
끝까지 매너남을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여자한테 나중에 더 큰 어필을 할수가 있다.
그리고 차안에서 던질수 있는 멘트하나만 말을 해주면....
"제가 지금까지 여자 만나서 집까지 데려다 준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여자들의 대부분의 반응이 어떻겠는가?
"진짜요?" "정말요?" 또는 "저는 왜??"
이렇게 나온다...
당연한것 아닌가? 궁금할것 아닌가??
지금까지 여자를 한번도 데려다준적이 없는데, 왜 나는 데려다 주는것일까?
그때 던질수 있는 멘트가 무엇이겠는가?
"지금까지 만난 여자들은 밤에 혼자 다녀도 될것 같았는데, ㅇㅇ씨는 너무 이뻐서 불안해요.."
그렇게 여자를 보내주었다면....
카카오톡이나 문자를 남겨야 되는데....
어떠한 멘트가 가장 좋을것 같은가???
"오늘 ㅇㅇ씨 때문에 즐거웠어요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굿나잇!!"
이렇게 대부분 남자들이 보내는데 제발 부탁인데 이런 문자는 너무 식상하다.
물론 식상함이 예의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는 좋으나....
마지막 임펙트로서는 부족하다.
"오늘 만난것 다 기억속에 잊으셔도 되는데, 오늘 함께 웃었던것만 기억하세요..
다음에 더 재미있게 해드겠습니다^-^"
필자가 여자를 만날때 딱 한가지 생각만 한다..
"나를 얼마나 버릴수 있는가??"
수백명의 여자를 꼬셔본 남자라도, 연애에 대해서 통달을 했다라고 사람들이 말한다라고 해서
필자는 자만하지 않는다...
원숭이도 나무에 떨어질수가 있다.
내가 이런 존재니까, 내가 여자를 잘 꼬시니까, 알아서 넘어오겠지...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 그 여자를 얻을수가 없는것이다.
딱 한마디만 남자들한테 말을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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