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왜 서경지부에 글을 올리냐는 물음이면,
그냥 웃지요
눈발날리게 다녀 오셨다면서요?
손이 차가우신분들은 따뜻하게 다녀오셨는지
궁금하군요
뭐, 워낙에 프로라서 걱정은 오후 4시면 잊혀지겠지만요,
27일은 제 발바닥 테엽은 서울까지 갈 수 있도록 충분하게
감겨져 있었지만 집-사무실-고향 의 단일노선이
확정이되어 어쩔수 없었지요
보고싶어요
이제 막 스케치가 끝났는데 10일 이라는 시간은
너무 가혹해요
연필심 마저 부러뜨리는것은 아니겠지요?
이런,
수묵화가 아니었는데,
그러나 저러나, 하고싶은 말은요,
88년식 세탁기 청산하고,
TROMM으로 바꾸고 난 뒤 주인불명의 잠바 세탁해놨는데요,
도대체 어떤 분 소유인지 몰라서
글 올려요, 회색이고요,
주머니에는 금화 8000냥과, 무릎보호대(파랑색)가 있었습니다
금화만 내 것인 것 같다느니,
비싼거냐느니? 이런 리플 사양합니다
분명히 나무등걸,써니(Sunny),하늘,하늘을...여우,반디,에쿵SL 님
중에 한 분일 것이예요
세탁비 청구 되니까 각오하시고 리플 다세요
그럼 아듀~
카페 게시글
서울/경기 지부
TROMM !!!!
낭만 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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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2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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