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충남 논산 문화원에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휴대폰으로 작성하는 거라 사진으로 후기를 대신하겠습니다.
시상은 황명선 논산시장이 해주셨습니다.
좌로부터 논산시의회의장, 은행나무 출판사 이사, 경향신문 상무, 박범신 작가, 저, 논산시장, 김인숙 작가, 류보선 평론가, 이기호 작가입니다.
고맙게도 작가회에서 예쁜 꽃바구니를 보내주셨습니다.
전례를 볼 때 관계자 몇만 참석해서 사진찍고 끝내는 행사인 줄 알았는데 규모가 커서 놀랐습니다. 시낭송, 창작 관련 회원분들이 자리를 꽉 채워주셨습니다.
활짝 웃어야 하는데 제게는 꼭두새벽 같은 시간이라......
수상소감을 말하고 사인회를 끝으로 반 년간의 길었던 요식이 모두 끝났습니다.
축하해주신 문학의봄 작가회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반디앤루니스 인터뷰도 나왔으니, 책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반디앤루니스 온라인서점Trend of Intellectual Lifestyleminibandi.com
첫댓글 다시 한번 축하 하고 자랑스러워요~
늘 고맙습니다.
염작가의 모습이 의젓하고 자랑스럽네요!
늘 푸른 청년의 모습으로 오래오래 건필하시길...!!!
고맙습니다. 열심히 고민하고 쓰겠습니다.
멋진 염다르크님, 축하드려요.
고맙습니다. 지난 금요일이 다시 떠오르네요. ^^ 9월 회원의날을 기다립니다.
염 작가님~ 최고~!
언제나 승리의 표정으로~!
고맙습니다. 책도 다 읽어주시고. :-) 평안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엄청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술 사요 ㅎㅎ
사당역 어묵집은 역시 약했군요. 위원장님이 사라하시면 사야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