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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1박2일로 지리산을 다녀오다.....
미소요정 추천 0 조회 287 10.05.17 17:27 댓글 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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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5.18 13:14

    ㅎㅎㅎ유비대장님이 아니였슴 아마도 종주 힘들었을거 같아요.~!...넘 감사드려요...고마워요..위급상황 대처해줘서..ㅎㅎ

  • 10.05.18 13:16

    짊어지는건 내가 체질인데...아...가고싶네....
    지겹지만 끝까지 읽었음...ㅎㅎ...요정님도 드뎌 산악인으로 다시 태어나심으 축하함돠...
    산악인 기준 첫번째 => 지리산종주...ㅎㅎ

  • 작성자 10.05.18 13:15

    ~~그럼 빨리 일끝내고 돌아오시오...ㅎㅎㅎ 같이할수 있는 그날까지
    몸건강히 있다 오시요...ㅎㅎㅎ

  • 10.05.18 14:12

    요정님 덕에 힘든 산행을 맛나고 힘나는 음식 먹여줘서 끝낼수 잇었다우,이쁜 얼굴에 상처 안나게
    하산길 조심하여 조그만 사고도 예방할수있게 하세요.정말 수고 많았어요.

  • 작성자 10.05.18 15:01

    ㅠㅠ한숲부회장님 아니였슴 아마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었을거 같아요..정말 감사드립니다....ㅎㅎ
    밥싸께요...ㅋㅋㅋ

  • 10.05.18 14:58

    ~~ 서툴다고 하시곤 ,,
    아주잘 봤습니다..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10.05.18 15:01

    대장님...이번에 저를 테스트한 기회로 삼았습니다...ㅎㅎㅎㅎ

  • 10.05.18 16:12

    후기글 넘재밌구 부럽네요.내가 처음 보았을때의 요정은사라져버리구 이제 정말 산꾼이
    다된 에너지 넘치는 모습 정말 감동입니다 난 언제나 요정처럼 해보나...(*^*)

  • 작성자 10.05.18 17:11

    언니가 날 처음봤을땐..."폭탄" ㅎㅎㅎㅎ 언니 언제나 이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ㅎㅎ청량산 같이가길 빕니다..ㅎㅎㅎ

  • 10.05.18 17:24

    요정님!~~~부럽고 수고 했어요. 글쓴다고, 지라산 종주 한다고~~글만 읽어봐도 얼마나 힘든지.내가 안가길 잘했지. 장하다 요정!!!!

  • 작성자 10.05.18 22:54

    언니..안가길잘한게 아니구 못한거지...그런것도 한번쯤 해봐야 인생에 제맛을아는 법이야...!!ㅎㅎㅎ

  • 10.05.18 18:27

    멀고도 험한 길 무사히 다녀오셨군요...장하십니다~!!!
    요정님 후기 글을 보니 26년전 청바지에 구식텐트 석유버너 석유통 짊어지고 대원사에서 천황봉 오르던때가 생각납니다.
    그땐 젊다는 것 하나만 믿고 무조건 올랐는데... 장중하고 근엄한 지리산에서 겸허함을 배우고 돌아왔답니다~ㅎㅎㅎ
    생각 같아서는 시원한 것 싸들고 노고단에 마중가고 싶었는데... 정령치에서 그 쪽을 바라보고만 돌아왔답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그만큼 많은 걸 얻어오신 산행이었을 겁니다... 장하고 대단하신 일 하셨습니다~!!!

  • 10.05.18 22:34

    ㅋㅋ 바래봉을 가셨군여^^ 저두 그날 그곳에 있었는데~
    아마도 인연이 아니었나 싶네여 ㅋㅋ
    그래도 중산리보담
    대원사가 조금 넉넉하지요~? 치밭목산장이 그립네여^^

  • 작성자 10.05.18 22:55

    아항..그러셨군요....저도 첨엔 엄두가 안났었는데...도전하는 정신이 있음되더라구요...ㅎㅎ

  • 10.05.18 22:26

    참잘했어요^^사실~중산리가 들머리라고 들었을때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울 요정님 산녀 다되었네^^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어원은
    꼭 사랑하는 이와 교감에서만 이뤄지는건 아니라네^^
    산이 준 고통에서
    우리는 늘 그를 공경하며 사랑하지^^
    너무 장하고 이뿌이^^

  • 작성자 10.05.18 22:56

    고마워...선영...ㅎㅎㅎ 폭탄이 산녀로 변했다..ㅎㅎㅎ 청량에서 보장..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5.19 15:24

    ㅋㅋㅋㅋㅋㅋ과찬이시옵니다....파란대간선배님...ㅎㅎㅎ

  • 10.05.19 12:07

    아이티 오빠가 컨디션이 안좋아 넘 힘들다는 연락에 첫날부터 아이티 오빠가 혹여라도 민폐가 되지않았을까 이래 저래 여러가지 걱정에 집에 있으면서도 안절부절이었는데 다행히 많은 분들의 도움과 격려로 그다음날에는 오히려 쌩쌩하게 종주했다는 소식에 너무 반갑고 나까지 뿌듯했는데^&^* 미소요정온냐의 멋진 후기글 보니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신 대간분들 모두가 더욱더 대단해 보이고 다시 한번 존경하게 되네요....뭐든 못하는게 없어 부러운 미소요정온냐도 이젠 당당한 대간녀라 말씀 하셔도 될듯 합니당ㅎㅎ

  • 작성자 10.05.19 15:25

    응...무척힘들어 하신무전을 계속받으니까 정말 걱정마니되드라...ㅎㅎ그래도 보디가드님들께서 힘을합쳐주니 ..
    무사히 올수가 있었지요...ㅎㅎ

  • 10.05.19 15:11

    대간의 어려움 잘 극복하는 인내력을 보여준 밋고요정님! 장하다! 후기글두 넘 멋지게 잘 썼다! 또 장하다!ㅎ

  • 작성자 10.05.19 15:26

    ㅎㅎㅎㅎㅎ낙지가 자꾸생각납니다..ㅋㅋㅋ.본사총무래요...지대장님께서...ㅋㅋㅋ

  • 10.05.20 11:49

    생각보다 넘 훌룡하게 잘하셨어요. 홧팅!!!

  • 작성자 10.05.20 12:54

    ㅎㅎ채로님 그날 무거운짐 지고 올라가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정말로..

  • 10.05.20 13:52

    벽소령에서의 저녁식사는 요정님 음식맛에 매료된 시간이었습니다~~~
    산우분들께 일일히 돼지고기 상추쌈도 먹여주시고 갈낙탕까지....환상이였습니다
    지리산종주 후기글도 맛깔스럽게 잘 쓰셨네여~~~ㅎㅎㅎ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5.20 15:45

    나두 그날이 그립네...ㅎㅎㅎ 그래서 아무리 힘들어도 다시 가나보다..ㅎㅎㅎ
    수키님 마지막에 내짐덜어줘서 넘 고마웠어요...여자들이란 집나가면 몬 짐이 그리 많은지...ㅎㅎㅎ

  • 10.05.20 14:00

    요정아 ~후기글 잼나게 읽고 분명히 뎃글 썼거든~~ 근데 이게 어디로 사라졌냐구?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그 어느분한테 충분히 들어 알고있었어ㅎㅎ 암튼 지리산종주 대간녀됨을 축하!!!

  • 작성자 10.05.20 15:46

    그래요?언니쓰고서 등록을 안눌럿나보다..ㅎㅎㅎㅎㅎ나두 그럴때 있어요...ㅎㅎㅎㅎ
    지리산종주녀야...이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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