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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솜씨가 재주가 매주라 읽으시는 동안 지루하고...지겨워도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ㅎㅎㅎ
5월15~16일(토/일) 1박2일 지리산을 가다..
첫째날:중산리-5.2-천왕봉-1.6-장터목산장-0.8-연하봉-1.9-촛대봉- 0.6-세석산장(1박)-2.0-칠선봉-1.5-선비샘-2.6-벽소령대피소(1박)
태어나서 생전처음 지리산 종주를 한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치고 새벽4시에 일어나 전날 챙겨놨던 짐을 챙겨 약속장소인 (중공) 으로 갓다...새벽인데도 기분좋은 신섬함이 콧끝을 때린다... 도착하니 낯익은 얼굴 마린부터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한다....엠투어관광을 타고..죽전-거쳐 수원으로 달려 마지막 팀들이 차에탔다... 새벽고속도로를 달린다....왜이리 두근거릴까?
마침네 들머리도착[중산리] ...아~~두려움을 무릅쓰고 찾아온 지리산........ 오전10시조금넘엇다...베낭을 챙기고 무룹아대 단단히 메고..지대장님 지시에 따라..뒤따르기시한다.. [종주할려고 일주일동안 술먹지말자는 생각은 생각이였을뿐..ㅎㅎ] 종주팀들이 조를 이루어 식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우린 가급적 3조와 행동을 같이했다.. [바우/채로/술노/유비/석양/에스/요정....원래는 알봉이님까지인데....소리소문없이 안나옴.ㅎㅎ]
에고..초반부터 천왕봉까지[5.4km] 올라갈때 산세가 예사롭지 않앗다..앞서거니 뒷서거니. 두런두런 얘기주고받으며..앞으로전전 또전진..한참을 가노라니 아이티님이 힘겨워한다는 무전이 왓다...남산우[20명] 여산우[9명] 이모두 일박을하기에 베낭무게도 장난이 아니엿다..
그래서인가 아이티님이 힘들어 한단다..우리팀3조는 알봉이님이 안오시는바람에 짐이 더 가중되엇다 채로님,바우님,석양님,술노님,유비대장.5명모두 베낭무게가 장난이 아니엿다... 나와 에스는 내 베낭과 내몸가누기도 급급하기에 먹거리는 모두다 남산우님들이 지고간다..ㅎㅎㅎ 막강3조는 나와유비대장이 모두다 준비한다음 n/1하기로 합의햇다...산에가는건지..먹으러가는건지... 모르게 먹거리를 알차고 충분하게 구입햇다..다른조가 부러워 침흘리게.......ㅋㅋ
한참을 가다 지대장님은 점심은 천왕봉지나 두시즘먹는다고 하시고 앞서서 횅하니 당신조를 이끌고 가버리신다.. 우린배가고파 미칠지경은 아니드래도 허기져서 기운이 없다..우리막강3조는 ㅎㅎ 지대장님이 우릴 쫌 미워하거나 말거나 한시쯤 점심을 먹기로 합의 일부러 뒤쳐진다..ㅋㅋㅋㅋ
얼마쯤가다[어딘지모름.ㅋㅋ] 점심을 먹기위해 자릴잡는다... 점심은 비빔밥....내가 준비한 열무김치와 밥.고추장.참기름을 넣고 ..커다란 비니루 깔고[유비가준비] 손으로 쓱쓱비벼 만나게 만진다..ㅋㅋ 여기저기서 음..맛잇다.하고 탄성이 터진다..넘맛있다고...ㅋㅋ 산에서 비빔밥은 첨먹어봄....ㅎㅎㅎ
우리가 점심을먹자 다른조도 낑가서 각자 점심해결.........다시 벽소령을 향하여 고고씽~~~~~ 그런데 계속 아이티님이 힘들어 하신단전갈이 왓다...컨디션이 안좋은가?아님 베낭이 넘 무거운가? 일명폭탄인 나두 가는데...이상하다..? ㅋㅋ ......한참을 가도가도 나타나지 않는 벽소령...... 우리팀은 앞서가신 지대장님 팀들이 냅다 달린다는 무전을 들었다...벽소령 산장까지 6시반까지 도착못하면 취소됀단얘기에 우린놀랏다..아마도 29명 잠자리가 걸린문제라 냅다 달리신모양이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지대장님..대장님덕에 저희가 편히쉴수 있었네요]
얼마쯤가니 세석대피소가 아름답게 눈에 들어왔다...아~~~~저기서 쉬고싶다.. 하지만 그건 내꿈일뿐..앞으로 벽소령[꼭 군대계급같은 대피소이름..ㅋㅋ] 까지 족히 두시간은 가야한다... 아~~언제가나 지금도 지쳐있는데...아이티님과 보디가드..스템님/마린팀은 우리보다 한시간가량.. 뒤떨어진거 같단 무전소리...서둘러 길을재촉해 보지만..다리가 말을 안듣는다...채로님 바우님도 무척 힘들어 하신다 ..무거운 베낭땜에 그러실거야..[속으로] 한참가니 다리에 쥐가난다...악~!!!!! 내다리... 유비대장이 얼른 처방을 해준다..유비대장아니였슴 아마도 더 힘들었을것이다...
아~~~벽소령아 어디있니.....9시면 대피소가 소등해 버린다는데..늦게 도착함 저녁은 어디서 해먹을까 여러가지 생각에 미리속이 뒤엉킨다....한참을 가니 국립요원 두명이 앞에서온다..."늦었으니 일행과 얼른 합류 하세요" 한다 .점점어두워지고..길은멀고..속으로 [곰이라도 나타나면 어쩌나!!! 하는생각에 군데군데 곰주위푯말이 어찌나 많은지........ㅎㅎ]...떨면서....ㅋㅋ 헤드렌턴키고 발길을 재촉해 보지만 속도는 나지 않는다..벌서8시간 이상 걸었으니 온전하겟는가.. [하지만 내가 여기왜왔을까?]하는후회는 없엇다.. [예전에 설악에서 다리 질질끌고 내려올때는 후회를 천번만번도 더 했엇다] ㅎㅎㅎ
가도가도 벽소령은 안보인다...유비대장은 치친날 북돋아 주느라 쪼기앞이 벽소령이라고 거짓말을 잘도한다...ㅋㅋ 그말에 속아 정말?하면서 걸음을 재촉한다...8시쯤되니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벽소령이 희미하게 보인다.. 와~~~조금만 가면돼....도착하니 우리일행들이 "남부"남부"를 외치며 우릴 응원한다...어찌나반갑던지...반갑던지.. 지수정언니가 날 껴안고"요정아수고햇어" 한다..너무 고마워...하마터면 울뻔햇다...ㅎㅎㅎ 우리막강3조는 서둘러 헤드렌턴을 키고 요리를 시작한다..[석양님.밥하고..난 돼지주물럭을 코펠에 넣고 볶기시작] 유비대장 갈낙탕 [갈비/낙지/새우/버섯] 넣고 열씸히 끓이고...주물럭이 채 익기도 전에 한숲부회장님 막 드신다 [덜익엇대두 소용없다...여기서도 인생모있써다..ㅋㅋ] 여기저기서 탄성이나온다..[음.너무맛잇어 최고야] ㅋㅋㅋ소주일잔하니 세상부러울것이 없다..음 .이맛이야.. 하면서 오는동안 지치고 힘들었던 생각이 동시에 사라진다... 여기저기서 음식먹는소리 소주일잔하는소리 캬~~웃음꽃이핀다...ㅎㅎㅎ 인생모잇써정말....이런게 사는재미지...ㅎㅎㅎ
어느정도 배를채우고 있는데...아직도 아이티님일행은 10시30분은되야 도착하신단다..먹는와중에 걱정이된다.. 허기진 배를 채우고...뒷설겆이는 남산우님들께 맡기고..... 지대장님께...물어 숙소를 더듬더듬 [소등상태] 찾아간다..생전처음 대피소에서 자는잠이라..궁금하기고 하고 어찌생겼는지..깜깜해 보이진 않지만 겨우내몸하나 다리뻗을공간만 부여받아 잠을잔다...꼭 군대같다..나란히.나란히.ㅋㅋㅋㅋㅋ.여자들만 자는데도 여기저기서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곤다...그소리에 잠을깬다...우씨...ㅎㅎ 피곤한데도 코고는소리에 잠이 잘 안온다....그래도 잠을 청해 어찌어찌 잤는데.... 넘피곤해 어찌잤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잠이안와 밖에나가 별도보고 할렸는데...담날을위해 참앗다..무섭기도 하고..ㅋㅋ]....후미팀을 위해.... 기상이 5시반에서 6시반으로 늦춰졋다....야호!!!!!! ㅎㅎㅎ
둘째날 : 연하천-토끼봉- 삼도봉- 임걸령- 노고단-성삼재
담날오전 6시30분 밖에나와보니 이미일행들은 떠날채비를 다 차리고 있엇다..반가운 얼굴들.... 스템님/요정 괜차나?...네...ㅎㅎ 작은걸음님/요정님 쌩쌩하네요...네..ㅎㅎ 지대장님/다시봣어 요정...네..ㅎㅎ 기분좋은 소릴들으며 다시 출발 아휴....근데...다리가 말을 잘 안듣네...ㅠㅠㅠㅠ 완전 후미겟군 하는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또다시 노고단을 향하여....걷고 또걷고.이른아침이라 아직 .햇살이 그리뜨겁진 안았지만... .떠오르는태양이 우릴 반긴다....
.....다리는 무겁고..아침은 연하천에서 먹는다는 지대장님 말씀에 그곳으로 고고씽~~~~~~~~~~~~~~ 약 두시간이상 걸으니 연하천 대피소가 보였다...이미 이른새벽인데도 불구하고 다른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와~~정말 산악인이 참 많구나 세삼 느낀다....그곳에서 아는이도 보았다...
우리명품3조는 ㅎㅎㅎ 아침은 에스표된장찌게와 라면을 먹기로 하고.얼른 아침을 서둘러 준비하고 ...옆에팀[빽가팀]은 삼겹살주신다고 햇는데..한입도 못얻어먹음..ㅋㅋ. 막강3조는 럭셔리하게..[믿거나말거나.ㅋㅋ] 아침을먹고... 길을재촉한다...양치도 못하고..아휴... 길가면서 양치하긴 첨이네...ㅋㅋㅋㅋ아는사람은 암... 연화천에서 떨어진 식수보강하고.점심까지해서 챙기고..앞으로 노고단까지 약6시간을 가야한단다...ㅠㅠㅠㅠ 생각만해도 아찔~~~~~~~~그래도 어찌하나 가야하는것을...
한참을 가다보니 내가 젤로 후미엿다..어제 후미였던 아이티님은 다행히 컨디션을 찾았나보다... 점심은 노고단까지 가서 먹는다 하는데...그때까지 기다릴리 만무하다..ㅎㅎ 3조가 흩어지는 바람에 점심은 있는사람끼리 해결 [석양.바우.유니님.나] 카레와 오이소박이인데....ㅠㅠ 오이소박이가 없다...ㅎㅎㅎㅎ 술노님이 앞서가버려서... 점심간단히 해결하고 그유명한 노고단을 향하여...열심히 전진또 전진햇다... 태어나서 이렇게 많이 걸어보긴 첨이다...군대도 아닌데...군대 지옥훈련 나온거 같다...ㅋㅋ
임걸령 약수터쯤가니 다리가 또 이상하다..ㅠㅠ..안그래도 맨후미인데...그래도 바우님과 유비님이 뒤에서 어드바이스 해줘서 넘감사할따름이다..아휴 두분 아니였음 정말..아찔하다.... 한참가다 내리막에서 한숲부회장님을 반갑게 만났다...갑자기 내가 발을 헛디뎌 곤두박질 칠 위기에 한숲부회장님이... 요정아 너 왜그러니....하면서 강하게 잡아주신다..위기의 순간을 부회장님덕에 모면했다..[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부회장님..생명의 은인입니다....[부회장님도 다리에 쥐가나서 고생많으셨는데...] 다리가 풀리고 힘이 없으니 조그만 돌부리에도 넘어질 지경이엿다....바짝 긴장하지 않으면 큰사고로 이어질거 같았다..
한참가니 그리운 노고단..정말꿈에그리던 노고단이다...산꼭대기에 어찌저리 넓은제단이 있는지 .... 정말 아름답고 말로 형용할수 없었다....말로만 듣던 노고단이 내눈앞에 있었다.. 감격스러웟다...[신라시대부터 그곳에서 제를 지내고 기원을 드리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노고단......... 노고단 오는길에 반야봉은 우린 생각도 못햇다...다리가 말을 안들으니....스템님과 궁수님이 접수하고 오셨다.. 노고단에 오니 이미 선두팀은 자릴뜨고 없엇다..멀리보이는 빽가팀과.도솔패밀리.행복미소님등... 행복미소님은 나랑 첫산행이다...커다란 카메라를 메고 베낭도 크고.....[꿈이 안나푸르나란다..ㅎㅎ] 씩씩하게 잘도 가신다..
노고단에서 모두다 인증사진 컷 하고..다시 성삼재 [버스가 기다리는] 로 출발.... 아~~~진짜 걷기 실타....콱!!!! 주저앉고 싶은마음 속으로 달래며...걷기시작... 그래도 내리막이라 좀 쉬웟다..계속 go..................... 죽을힘을 다해 성삼재에 도착하니 지대장님이 반가운얼굴로 마중해 주셧다.. 요정 수고했어요.다시봣어요..하며 그어느때보다도 박수치면 반겨주신다...ㅎㅎ 모두들 도착하여 축하주[막걸리]를 한사발씩 마시라고 준다...ㅎㅎ 맨꼴지로 도착햇지만......그래도 내자신이 참 대견했다......아휴..힘들어....ㅎㅎㅎㅎㅎ
지금까지 재미없고 지루한 제 후기글을 읽어주신 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지리산 종주 함께한 저를 포함 29명 여러분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 서툰후기글 쓴 미소요정이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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짊어지는건 내가 체질인데...아...가고싶네....
...요정님도 드뎌 산악인으로 다시 태어나심으 
함돠...
주...
지겹지만 끝까지 읽었음...
산악인 기준 첫번째 => 지리산
아

그럼 빨리 일끝내고 돌아오시오...

같이할수 있는 그날까지

몸건강히 있다 오시요...
요정님 덕에 힘든 산행을 맛나고 힘나는 음식 먹여줘서 끝낼수 잇었다우,이쁜 얼굴에 상처 안나게
하산길 조심하여 조그만 사고도 예방할수있게 하세요.정말 수고 많았어요.
밥싸께요...
햐

서툴다고 하시곤 ,,
아주잘 봤습니다..수고했습니다..
대장님...이번에 저를 테스트한 기회로 삼았습니다...ㅎㅎㅎㅎ
후기글 넘재밌구 부럽네요.내가 처음 보았을때의 요정은사라져버리구 이제 정말 산꾼이
다된 에너지 넘치는 모습 정말 감동입니다 난 언제나 요정처럼 해보나...(*^*)
언니가 날 처음봤을땐..."
" 

언니 언제나 이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청량산 같이가길 빕니다..

요정님!~~~부럽고 수고 했어요. 글쓴다고, 지라산 종주 한다고~~글만 읽어봐도 얼마나 힘든지.내가 안가길 잘했지. 장하다 요정!!!!
언니..안가길잘한게 아니구 못한거지...그런것도 한번쯤 해봐야 인생에 제맛을아는 법이야...!!ㅎㅎㅎ
멀고도 험한 길 무사히 다녀오셨군요...장하십니다












요정님 후기 글을 보니 26년전 청바지에 구식텐트 석유버너 석유통 짊어지고 대원사에서 천황봉 오르던때가 생각납니다.
그땐 젊다는 것 하나만 믿고 무조건 올랐는데... 장중하고 근엄한 지리산에서 겸허함을 배우고 돌아왔답니다
생각 같아서는 시원한 것 싸들고 노고단에 마중가고 싶었는데... 정령치에서 그 쪽을 바라보고만 돌아왔답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그만큼 많은 걸 얻어오신 산행이었을 겁니다... 장하고 대단하신 일 하셨습니다
아마도 인연이 아니었나 싶네여
그래도 중산리보담
대원사가 조금 넉넉하지요
아항..그러셨군요....저도 첨엔 엄두가 안났었는데...도전하는 정신이 있음되더라구요...ㅎㅎ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어원은
꼭 사랑하는 이와 교감에서만 이뤄지는건 아니라네^^
산이 준 고통에서
우리는 늘 그를 공경하며 사랑하지^^
너무 장하고 이뿌이^^
고마워...선영...ㅎㅎㅎ 폭탄이 산녀로 변했다..ㅎㅎㅎ 청량에서 보장..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과찬이시옵니다....파란대간선배님...ㅎㅎㅎ
아이티 오빠가 컨디션이 안좋아 넘 힘들다는 연락에 첫날부터 아이티 오빠가 혹여라도 민폐가 되지않았을까 이래 저래 여러가지 걱정에 집에 있으면서도 안절부절이었는데 다행히 많은 분들의 도움과 격려로 그다음날에는 오히려 쌩쌩하게
주했다는 소식에 너무 반갑고 나까지 뿌듯했는데^&^* 미소요정온냐의 멋진 후기글 보니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신 대간분들 모두가 더욱더 대단해 보이고 다시 한번 존경하게 되네요....뭐든 못하는게 없어 부러운 미소요정온냐도 이젠 당당한 대간녀라 말씀 하셔도 될듯 합니당
응...무척힘들어 하신무전을 계속받으니까 정말 걱정마니되드라...ㅎㅎ그래도 보디가드님들께서 힘을합쳐주니 ..
무사히 올수가 있었지요...ㅎㅎ
대간의 어려움 잘 극복하는 인내력을 보여준 밋고요정님
장하다
후기글두 넘 멋지게 잘 썼다
또 장하다

ㅎㅎㅎㅎㅎ낙지가 자꾸생각납니다..ㅋㅋㅋ.본사총무래요...지대장님께서...ㅋㅋㅋ
생각보다 넘 훌룡하게 잘하셨어요. 홧팅


ㅎㅎ채로님 그날 무거운짐 지고 올라가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정말로..
벽소령에서의 저녁식사는 요정님 음식맛에 매료된 시간이었습니다



주 후기글도 맛깔스럽게 잘 쓰셨네여







산우분들께 일일히 돼지고기 상추쌈도 먹여주시고 갈낙탕까지....환상이였습니다
지리산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나두 그날이 그립네...ㅎㅎㅎ 그래서 아무리 힘들어도 다시 가나보다..ㅎㅎㅎ
수키님 마지막에 내짐덜어줘서 넘 고마웠어요...여자들이란 집나가면 몬 짐이 그리 많은지...ㅎㅎㅎ
요정아
후기글 잼나게 읽고 분명히 뎃글 썼거든

근데 이게 어디로 사라졌냐구

암튼 지리산
주 대간녀됨을 
해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그 어느분한테 충분히 들어 알고있었어
그래요?언니쓰고서 등록을 안눌럿나보다..ㅎㅎㅎㅎㅎ나두 그럴때 있어요...ㅎㅎㅎㅎ
지리산종주녀야...이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