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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모주 중에서 새로 태어난 공모주인 미래에셋(SPAC : 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 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SPAC을 우리말로 하면 기업인수 목적회사 라 하고 사업목적은 한국거래소의 유가시장 및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후 다른 회사와 합병하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지요. 며칠전 대우증권 그린SPAC이 처음으로 공모되어 인기가 있었지요. 내일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시장의 심판을 받겠지만, 상상외로 좋은 심판을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꽃방님들도 심심하면 미래에셋 SPAC에 투자하여 돈 한번 벌어 보세요. 청약증권회사는 미래에셋, 청약일은 3/3~3/4일 16:00시, 환불일은 3/8일, 액면가 : 500원, 공모가 1,500원 공모주식수 : 13,333,334주, 일반청약자 6,666,667 (50%) 최대청약수량 : 600,000주 예를 들어 100,000주를 청약하면 청약 증거금은 얼마지요? 답 : 100,000 주* 공모가의 50%(750원) = 75,000,000원 일반청약자중 미래에셋 vip 고객 이상인 분은 80%를 우선 배정 하여 주는 군요.(돈 없으면 여기서도 설움) 저 같은 개미가 신청하면 20% 일반 배정을 받겠네요. 저가 보기에는 미래에셋에서 처음으로 하는 SPAC이라 청약 경쟁율이 높을 것 같아 일반 개미 투자자는 큰 수익을 얻기는 힘들것 같지만, SPAC이 무엇인지 아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 추천합니다. 이런 주식은 상장후 안정되면 주식가격이 변동이 없다가 인수한다는 공시가 뜰때 쯤 이면 움직일 주식이지만 이런 것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좋을것 같아 적어 보았답니다. 특히 초보 투자자들은 이런 주식을 갖고 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합병기한이 3년이기에 늦어도 3년만 기다리면 은행이자 이상은 받으리라 생각 되기에.3년 정기예금에 가입했다고 생각하고 투자하면 좋은 결과 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자 꽃방님들도 한번 투자하여 돈 벌어 보세요... 참, 운이 나빠 3년이 지나도 합병이 안되면 본전 이상은 되돌려 받을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
출처: 전광석화 원문보기 글쓴이: 전광석화
첫댓글 일반 경쟁율
인해보니 814:1 예상 하였지만 상당히 높은 경쟁율이었습니다. 예를들어 위와같이 100,000주 신청했다면 꼴랑 123주 받네요. (123*1500=184,500원) 참고로 vip 경쟁율은 47.6:1 이였네요. 예상과 같이 저와 같이 장기투자를 생각하고 참가하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실히 보여 주었네요. 경쟁율이 높았지만, 이런 주식은 공모후 약 10개월 후에 매수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코스닥에 상장되어 1540원에 시초가가 형성되어 현재 상한가로 1770원이내요
역시 예상대로 높은 경쟁율 만큼 
미래에셋spac은 큰 인기를 얻을 것 같내요
spac은 합병을 통하여 이익을 챙기는 페이퍼 컴퍼니 인데, 너무 많이 올라 작은 수량이지만 약 87% 이익보고 매도 하였답니다. 장기투자를 위하여 투자하였는데, 예상외의 결과가 나왔네요. 주식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약 10개월 뒤에 다시 한번 투자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