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맞춤 (il bacio, 일바초) 소프라노 민은홍 맥주축제 춘천 비어로드 페스티벌 춘천 의암공원 특설무대

[민恩홍]

입맞춤 (il bacio, 일바초)

소프라노 민은홍

맥주축제 춘천 비어로드 페스티벌 공연

춘천 공지천 의암공원 특설무대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자리에서

이태리 가곡으로 그 흥겨움을 더했습니다. 2019년 8월 18일 소프라노 민은홍 ~

===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유투브 동영상 원본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유투브 동영상 원본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

===

<비어로드 페스티벌 폐막공연 후기>

맥주축제 ...

춘천 비어로드 페스티벌,

4일간의 축제에서 개막공연은 물론 폐막공연까지 참여했습니다.

참으로 많은 유명 뮤지션들이 페스티벌의 화려한 공연에 참여했고,

춘천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2019년 8월 18일 춘천 공지천 의암공원 특설무대에서 ~

부모님은 물론, 죽림동성당의 임홍지 신부님을 비롯해 성가대원, 형제자매님들이 찾아와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많은 응원을 해 주시는 김효인 회장님, 이상근 선생님과

한국예술발전에 토대를 만들어 가시는 청평 ‘뮤지엄277에비뉴’의 최인용 대표께서 

격려차 참석해 주셔서 더욱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역의 발전을 꾀하면서, 차별화된 축제를 구성하고,

또 그것을 성공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요구될 것입니다.

우리 가까이에 소박하게 즐길꺼리가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또 그것을 찾아 나서기 위해서는 여유로운 마음이 있어야 가능하고,

인생을 조금 더 풍요롭게 사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축제를 찾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그 지역민의 행복지수와도 관계가 깊을 듯 싶습니다.

소중한 많은 추억은 가족들과 어울리고,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소속된 단체의 회원들과 함께 하는 과정에서 생겨날 것이며,

우리네 삶을 더욱 가치게 해주는 아름다운 상호교류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춘천이 문화예술의 도시로서, 호반의 도시로서의 장점을 살려 나가기 위한 

현실적인 노력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변수가 많은 선투자를 감행해야 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면서도 최소한의 수익을 내야하는 축제이지만, 

행사 실무자로부터 행사진행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도 무탈하게 마무리되어 다행입니다.

춘천에서 개최되는 축제이니만큼, 춘천의 공연자들의 많은 출연이 희망이기는 하지만.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선보였고, 나름대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행사였습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축제 주관사인 자하를 응원합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