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상문은 샹티이 성에 있는 콩데 미술관에 관해 쓸것이다.
이미술관은 파리 근교의 소도시 샹티이 성관 안에있는 미술관이며 이 곳은 중세 이래 몽모랑시, 콩데, 오를레앙 등 명문의 거성으로, 수세기에 걸쳐 훌륭한 회화와 사본이 수집되어 왔다.
이 수집품들은 프랑스 혁명으로 많이 없어졌으나, 1814년 콩데공이 다시 수집하기 시작하였고,
1830년에는 오를레앙가의 오말공이 그 뒤를 이어 컬렉션 재건과 함께 흩어진 미술품을 적극적으로 수집하였다.
특히 중세에서 19세기 초에 이르는 프랑스 및 이탈리아의 회화 ·사본 ·삽화 ·소묘 등에 중점을 두었고,
그 가운데에서도 랭부르형제의 《베리공의 시도서》, 푸케의 《에티엔 슈발리에의 기도서》, 라파엘로의 《성모자》《삼미신》은 유명하다고 알려져있으며
특히 오말공의 유지에 따라 작품의 관외 이동을 금하여 전람회 대출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난 미술관이름이 샹티이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약간의 놀라움이있는 이름이지만 외국의 미술관들은 다 이쁘고 한번씩 가보고싶다.
안에 있는 작품이 자세하게 기억은 안난다... ㅠ
그.러.나
이런 동영상으로 미래에 길을 만들어주시는 미술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