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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자작곡,수필등 The winner take it all
고수 추천 0 조회 561 08.07.31 13:4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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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7.31 17:42

    첫댓글 글을 올리고 나서 인터넷뉴스를 보니 미국에서 다시 원위치 시킨다고 하네요, 재덜이 제글을 봤나 봅니다.ㅋㅋ 어디서 보구 줏어들은 얘기들을 꿰맞춘다는게 좀 쉽지가 않네요..역사란 역시 어려운듯.. 민족사관의 지지다 이다 보니, 학계에서 인정된 내용이 아니더라도 걍 이해해주시길....

  • 08.07.31 23:23

    잘 읽었습니다 글의 분량이 만만치 않아 대충 읽어 내려 갔는데...원래 좋은머리가 못 되는 바, 뭔소릴 하시는 건지는 두번째 차근차근 정독한 후에 조금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 더운 날..지속적인 건필을 빌어 드리면서.

  • 작성자 08.08.01 09:37

    글의 분량이 만만치 않다는 말씀 이해가 갑니다. ㅋㅋ 제가 올려 놓구 다시 함 봤는데 정말 무식하게 길더군요. 독도와 미국 관련 얘기를 하려다, 평소 역사관이 죄다 쏟아져 나와서 그리 된듯..할말이 많았던가 보죠? ^^

  • 08.08.01 00:29

    미국이 미쳤나봐요

  • 작성자 08.08.01 09:44

    제 생각엔 "하나"님이 넘 길어서 읽다 그만 두신듯.. 맞죠?ㅋㅋ 두가지 다 맞죠? ^^

  • 08.08.01 00:55

    허걱이거 eastno님께서 단숨에 써내려 가신거 맞아요? 웬만한 대하소설의 한 맥을 그려 놓으셨다는...ㅎㅎㅎ 난 당최 뭔 말씀인가 싶은 부분도 간혹 있긴 하지만...겔국은 대한민국 코리아민족은 아쟈파이팅해서 세계사에서 더이상의 설움을 당할 일은 없어야겠단 말씀이죠? ㅎㅎ확실한 요점정리는 울 훈장나으리께서 시간 나실 때 요약해 주시겠습니다아~~이스트노님 만세! 와우추천쵝오! 누가 보면..역사 전공하신 분인줄 알겠슴다..ㅎㅎㅎ우짜등가~부시쥬니어는 오래 질질 끌지않고 '이건 또 뭔 시츄에이?'하고 콩당콩당 화난 가슴 일다안은 진정시켜주니..그나마 다행스럽기는 하네요!

  • 작성자 08.08.02 11:45

    정말 좀 심하게 길었죠? 담부터는 얘기를 좀 자제를 해야할듯..맺힌게 많았나봐요ㅋㅋ 글구 공공의 얘기라 생각되서 이곳에 올렸는데 접짝 자작글로 옮겨 주셨으면 하는디.. 저는 역시 거기가 더 좋아요 ^^

  • 08.08.01 11:17

    한 마디로 '힘 쎈 놈이 장땡이다.'란 말씀.ㅎㅎ 아무리 그래도 전 미국놈들이 세계 모든 질서를 좌지 우지 하는 게 넘 역겹더군요.그래서 힘은 적당히 분산되고 견제 되야 한다는.

  • 작성자 08.08.03 11:16

    글이 너무 장황하여 주제가 산만한듯 보이지만, 제 얘기의 요지란 동서고금을 통하여 승자는 역사까지도 패자에게서 빼앗으니, 우리가 주로 패자의 입장이었고 역사에 대한 회한도, 잘못된 일도 많았지만, 앞으로 통일도 하고 강국이 되어 역사도 지키자 하는..^^

  • 08.08.02 00:08

    그동안 전세계의 경찰노릇을하던 미국의 패권주의는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는것 같습니다.지금의 미국은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사면초가에 빠져들고있습니다.회생이 불가능하다고 진단하는 학자들이 많더군요 그리하여 미국이 주도하던 세계질서가 어떻게 탈바꿈하고 있는지 사태의 진전을 흥미에차서 바라보고 있는중입니다.ㅎㅎ

  • 작성자 08.08.02 14:29

    도토리님, 안녕하세요? 세계역사상 가장 강했다는 로마제국 보다 더 강하다는 현재의 아메리카죠.. 그들에게 무조건적인 반미감정 보다는 슬기롭게 우리의 내실을 다져가는게 좋을듯 싶네요.. ^^ 감사합니다.

  • 08.08.09 23:40

    eastno님 반갑습니다.답글 감사했구요...근데 .제가 아무런 판단없이 맹목적으로 무조건 미국을 반대한다고 생각하시나봅니다..ㅎㅎ 여기서 논쟁할 생각은 추호도 없구요.제가 한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이스트노님 말씀대로 하루아침에 강대하던 로마도 무너졌듯이 미국이라는나라도 영원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진퇴양난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현상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잖습니까.특히 북미관계에있어서 ... 미국의본질을 정확하게 보실 수 있었으면 하고 ....더운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8.08.03 12:51

    ^^도토리님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제생각이 그렇다는..

  • 08.08.03 14:01

    ~더운데 뭣들하삼? 이스트노님 원대로 이짝으로 옮겼습니다아~거기까지...ㅎㅎㅎ

  • 08.08.04 05:41

    저 역시 삼국통일(?)시대이후 우리나라는 망가졌다고 생각했답니다. 분명 신라는 잘한 일이 없는거 같은데 영웅이라고 교육을 받은거에 화가 났었답니다. 고려의 역사를 보면 정말 쓴 웃음이 나지요. 아,조선... 요기까지만... eatno님, 동감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8.08.09 09:39

    가다가 중지 곧 하면 아니 감만 못하리.. ^^ 뭔가 할 얘기가 있었는데 자제를 하는 듯한 느낌..혹 신채호 선생님의 후손은 아닐랑가 몰러..ㅋ

  • 08.08.11 20:46

    네, 거의 직계쪽입니다.^^;

  • 작성자 08.08.13 09:29

    헉, 나는 신씨라서 걍 농담한거 였는데, 내가 존경하는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직계후손이시라니..이 대목에서 우째야 하는건지..암튼 무지 반갑네요..^^ 그게 아니라도 함 뵙으면 했는디..

  • 08.09.15 22:07

    제가 eastno님의 답글을 이제야 봤습니다.(지송) 저도 한번 뵙고 싶었습니다.^^;

  • 작성자 08.09.22 11:03

    며칠전에 함 뵙으니 됐죠 뭐, 근데 좀더 얘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제가 술이 원캉 센 관계로 먼저 도망가게 되서 좀 아쉬워요 ^^

  • 08.08.10 10:52

    역사는 가정이 없는 것... 항상 최선의 선택을 요구하지요... 살아 남으려면... 이스트노님의 결론이 통일로 귀결이 되었지만... 그것도 가까운 현실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선택할 것은 미국과 친밀해지는게 좋겠고... 아무리 미국이 무너지네 어쩌네 해도 미국의 저력은 설사 새로운 초강대국이 등장한다해도 계속 세계질서에 중요한 지분을 차지할 것이 분명하니까... 미국은 우리의 최대의 무역시장이기도 하고... 반미는 오히려 대한민국에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영어 몰입교육은 아니더라도 국민 누구나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도록 우리 애들의 영어교육을 지금보다 비중을 높여야 합니다.

  • 08.08.10 11:21

    북한이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우리는 누구와 손을 잡아야 할까요...? 미국과 일본입니다. 독도 문제는 그렇다치고... 일본을 적대시 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은 절대 아닙니다. 우리 역대 정권들이 정권초기 일본과의 새로운 미래관계를 주장했던 것은 그만큼 역내에서 북한이 이념적으로 중국, 러시아를 선점해서 우리를 지원할 강대국은 일본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독도에 대해서 유연한 입장을 취한다고 독도를 빼앗기는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일본이 군사력을 앞세우고 독도를 침공할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사실 중국과 러시아도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서 절대적으로 긴밀한 소통이 필요합니다.

  • 08.08.11 16:27

    통일은 어느날 김정일이 마음이 바뀌어서 통일을 선언한다고 통일이 되는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성급한 통일론자들이 북한과의 관계개선에만 집중하는 것은 순진하기도 하고 저의가 조금 의심스럽기도 하고... 북한과 성급하게 손을 잡고 식량을 지원하고 돈으로 도와주는 것은 오히려 통일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북한이 먼저 손을 도움의 손길을 원하지 않는 한 그러한 도움은 아무런 효력을 발생하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김정일이 권력을 쥐고 있는 한 절대 통일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김정일이 인민의 고혈을 빨아먹은 원죄 때문에 통일후 김정일의 죄를 묻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08.08.13 09:32

    거스님의 고견 잘 들었읍니다.김정일의 입장, 우리의 입장, 최선의 선택을 하여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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