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기운을 느껴보세요^&^
꽃샘추위 중에도 봄기운은 날로 완연해지고있습니다.
울님들의 맘속에도 봄기운이 가득하겠지요?
어제는 돼지감자(뚱딴지)를 캐러 들로 나갔습니다.
북면에 들밥이라는 곳에서
봄나물과 보리밥을 비벼먹고
근처에서 자생하는 야생 돼지감자를 캐다가
저녁에는 수제비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온 세상에 봄 기운이 가득하더군요.
오늘부터 목요일까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찾아온 봄을 막을 수는 없겠지요?
울님들의 마음속에 이미 자리잡은 희망
잠깐의 꽃샘추위에 흔들리지 마시고
필승을 빌며 오늘 편지를 올립니다.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사업장과 가정에 봄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파트에 찾아온 봄 사진 첨부 합니다.

첫댓글 그리 춥더만 봄이 왔네요.
새싹이 참 경이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