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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한천 발원지를 찾아서
배병만 추천 2 조회 334 22.05.10 06:2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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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10 07:00

    첫댓글 몇년전 천유가팔홙초 진행했었는데
    격전지를 많이 지나갔었네요
    다시한번 더 잠시 기억을 해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무탈한 발걸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22.05.10 07:52

    대장님과 팔공산 비로봉을 함께 걷던 추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ㅎㅎ
    천유가팔환초 들머리에서
    한천이 끝나네요^^

  • 작성자 22.05.11 05:48

    천유가팔은 대부분 격전지로 피아간에 많은 전사자가 생겼으며
    그로인해 유해발굴을 많이 했던곳입니다.
    모르고 가면 그저 그렇고 알고가면 엄숙한곳이죠
    초여름의 문턱에서 지맥길 잘 이어 가시기 바라겠습니다.

  • 22.05.10 08:00

    한천 후기가 언제 올라오나 했더니 드디어 올라왔네요.

    지금은 도시계획으로 울 고향집이 철거되어 없어졌지만
    거의교 앞의 우리 논은 그대로 네요.
    후기에서 우리땅을 보니 새롭습니다.

    저 어릴적 멱감고 놀던 한천
    그때는 정말 깨끗했는데
    방장님 덕분에 옛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정성스런 후기글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2.05.11 05:52

    물은 이제 옛 물이 아니죠 인심도 그렇고
    산은 그렇게 변하지 않지만 물은 쉽게 변하니 걱정이 됩니다.
    석천환종주길에 산길은 답사를 마치셨으니 물길따라 한번 내려와 보시는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두건님 고향 마을 잘 구경하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 22.05.11 02:02

    이름도 생소한 한천 호국 영령들의 피와 땀과
    혼이 서려있는 하천이네요 한천도 그림으로
    보면 물이 깨끗할듯 싶은데 이곳도 그리
    깨끗하지는 않은가 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5.11 05:56

    전국의 물은 대부분 더럽구요
    6대 광역시 앞을 흐르는 물 중에 울산의 태화강과 동천이 가장 깨끗함을 볼 수 있는데
    울산시민들께서 관리를 잘해주신 덕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주에 긴 걸음을 가야하는데 벌써 몸도 마음도 천근만근입니다.

  • 22.05.11 13:49

    날씨가 더워질수록 물도 점점 지저분해질텐데 걱정이군요 우리나라의 모든 물들이 깨끗해지는 그날까지 방장님의 수고로움이 더 필요할듯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5.11 20:51

    전국의 물은 대부분 질소 함량이 많아서 이끼가 자라는데
    어떤곳에는 물고기 한마리 보이지 않을 정도 입니다.
    산을 배우고자 물을 시작했지만 너무 더럽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5.11 20:53

    천 년에 한번 운다는 유학이 전쟁때는 그렇게 피를 토하며 울었죠
    맑아야 할 물은 더럽고 그 더러움이 흘러 대구 시민이 밥해서 먹는 물이 됩니다.
    물론 부산시민도 마찬가지죠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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