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계 2024. 10. 09...'전쟁의 늪'에 경제 '흔들'...'두뇌유출' 가속, 망쪼 들고 있는 이스라엘
전쟁의 중심이 러우전에서 중동전으로 옮겨 간 다음 사그라들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물론 아직도 국내 기사에서는 마치 이스라엘이 엄청나게 주변국에 대해서 공세를 펴고 있는 것처럼 보도하고 있지만 실상은 하마스, 헤즈볼라, 이라크, 시리아에게 집중 난타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타냐후는 이란에 대해서 핵시설을 폭격할까? 석유시설을 폭격할까? 고르고 있는 것 같지만 허망한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은 대략 1.800km 떨어져 있고 전투기가 이 긴 거리를 한번에 날아갈 수 없어서, 날아가기 위해서는 미국의 공중 급유기가 필요한데 미국은 "NO"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중동 걸프 친미 7개국이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에서 미국과 서방의 자국 영토 사용 불가를 선언했습니다.
https://www.reuters.com/world/middle-east/gulf-states-sought-reassure-iran-their-neutrality-iran-israel-conflict-sources-2024-10-03/
단독 보도: 걸프 국가들이 이란-이스라엘 갈등에서 중립을 유지하겠다고 이란에 약속, 선언했습니다.
마하 엘 다한( Maha El Dahan) 과 페샤 마지드(Pesha Magid)
Reuters : 2024년 10월 4일 오전 12:00 GMT+9 5일 전 업데이트됨
미국은 중동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말이나 같은 것인데 설사 참여한다고 해도 별 뾰족한 수는 없습니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고립된 신세가 되었습니다. 미국과 나토가 무기를 게속 지원하겠지만 이것도 끝 없이 이어질 수는 없을 겁니다. 이미 미국과 나토의 무기고가 바닥이 났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나오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스라엘이 하마스와 헤즈볼라, 예멘, 이라크, 시리아에 비해서 공군력은 우수하지만 그 외 나머지는 큰 차이가 없어서 전쟁 수행에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공군이 폭격하고 지상군이 들어가면 가는 곳마다 판판히 깨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건 그동안 네타냐후의 말대로 하마스를 뿌리 뽑겠다고 처음부터 큰소리쳤지만 하마스는 아직 건재하고 대신 팔레스타인 민간인만 살상하는 결과를 낳았고 레바논 헤즈볼라에서에게도 똑 같은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헤즈볼라 지도부가 궤멸되었다고는 해도 헤즈볼라 자체는 건재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처럼 전투기를 이용해서 레바논 민간인들을 학살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의 악마적인 행동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까요? 네타냐후에게 남은 선택지는 이란에 대한 핵무기 공격 이외에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7일 이해영 교수는 페이스북 글에서 이란이 지하 핵실험을 한 것 같다는 글을 올렸고 이후 여러 언론 매체에서 같은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https://cafe.daum.net/nuurelarb62/bHG9/1498
3차대전 전야?, 이란-이스라엘 전쟁...이해영 교수
아마도 이란의 이번 핵실험은 "이란 역시 핵무기를 가지고 있으니 이스라엘은 경거망동하지 말라"는 신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후 미국은 네타냐후에게 이란의 핵시설에 대한 공격은 하면 안된다라고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고요. 만약에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을 공격하면 그 여파는 동북아로 옮겨질 가능성이 크고 동북아로 전쟁이 옮겨지면 결국 미 본토에 핵탄두가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면 핵전력면에서 러시아와 중국 그리고 북한에 한참 뒤지고 있는 미국이나 서방으로써는 핵무기에 의한 몰락 말고는 얻을 결과가 없을 겁니다.
암튼 중동전이 지금보다 더 확전되어서 핵전쟁이 일어난다면 미국과 유럽 그리고 친미국가들은 몰락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이 몰락은 복구하는데 오랜 세월이 걸릴 겁니다. 반면 러시아나 중국 그리고 브릭스 국가들은 별 영향 없이 지금처럼 성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좀 희박하다고 보지만 만약에 미국과 나토의 고물 핵탄두들이 제 성능을 발휘해서 러시아나 여러 곳을 타격한다면 전세계가 공멸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짐작컨대 미국이나 서방 나토는 자기들이 보유한 핵탄두가 발사되었을 때 제대로 날아갈 수 있을지 확신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오래 된 고물들이니까요. 괜히 쏘았다가 공중에서 뱅글뱅글 돌다가 자기네에게 다시 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을 겁니다. 지난 번 영국 핵잠에서 발사한 미사일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언급하지 않은 것이 하나 있는데 사실 지금이라도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하면 미국과 유럽 그리고 친미국가인 한국과 일본의 경제는 몰락합니다. 그러나 이란이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이란은 미국이나 유럽같은 미개한 나라가 아니기 때문일 겁니다.
'전쟁의 늪'에 이스라엘 경제 '흔들'...'두뇌유출' 가속 / YTN
↑한국언론으로써는 가뭄에 콩나듯 아주아주 드물게 진실을 보도하는 기사입니다.
↓아무것도 검증되지 않은 이런 소설을 쓰는 것이 한국 언론입니다. 기사 읽어보니 우크라이나의 "키이우 포스트"를 인용하고 있는데 "키이우 포스트"는 국제적으로 거짓말 전문 사이트로 공공연하게 소문이 나 있는 사이트입니다. 러시아는 병력이 필요충분 그 이상입니다. 대체 왜 북한군이 러우전에 참가하겠습니까? 더군다나 이제 우크라이나는 다 망해서 사라지기 직전인데 말입니다.
https://v.daum.net/v/20241008105106914
김용현 "우크라이나에서 북한군 사망, 사실일 가능성"
CBS노컷뉴스 홍제표 기자2024. 10. 8. 10:51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비현실적!/미국이 네타냐후를 말리는 이유는!...월드 리딩
이란 핵보유 확인해 주었나? 배운자들의 위선!...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이런 악마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 이스라엘입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이건 전쟁범죄입니다. 화학무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 잔인한 짓입니다. 석면이라니.. 삐삐테러에 이어서 인간이 궁지에 몰리면 어떻게 악마화 되는지를 이스라엘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민간인을 상대로...
https://www.presstv.ir/Detail/2024/10/08/734854/asbestos-gaza-israel
침묵의 살인자: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투하한 폭탄 속 석면
PRESSTV : 화요일, 2024년 10월 8일 오후 4시 28분 [ 마지막 업데이트: 화요일, 2024년 10월 8일 오후 4시 37분]
아래 영상 중 위의 것은 러우전 현황이고 아래는 미국의 선거상황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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