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글보구 우엉무우차로 한천묵을 만들었어요.
우엉이 당뇨에 좋다고는 한데 약간 쌉쓰레한 맛에 말려 볶아놓은 무우랑 같이 고소하게 차를 우려내
묵까지는 이쁘게 완성됐었는데 문제는 어느 상태가 될때까지 건조하는지를 모른다는게 함정...
한참 건조하다 보니 너무 건조되었는지 종이장이 되어버렸어여.
종이장 반쯤 된거랑 묵 상태로 건조가 다 안된거랑 올립니다. 메밀한천묵이나 황태국물한천묵 만드신 맘님들, 어느정도까지 건조하셨나여?
혹 완성작을 구경할 수 있을까여?
첫댓글 검색해보시면 이미지나올겁니다 딱딱하게할거면 8시간정도하셔야할겁니다 오래되서 기억이가물가물하네요 주의하실건 이게씹고넘길때 간혹입천장에 붙을때가있어요 전한번고생하고나선 그냥실온에서 식혀서묵처럼 되면썰어냉장고에 넣고먹였어요 양갱처럼요 수분도많구요 그리고우엉은 넘장시간먹이면 않좋다하니 한번씩 섞어주세요
카페에서만 검색해서 그런가보네여. 모두 묵형태로 건조전 사진만 있어서여. 어제 70도로 14시간? 돌려서 그런가봐여. 무화과랑 같이 돌렸거든여.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