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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br /><br /><br />나누고 싶은 시한편 같이 감상해요<br />가슴이 찡합니다ㆍ<br /><br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br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엄마가<br />하루 휴가ㅇ를 얻어 오신다면<br />아니 아니 아니 아니<br />반나절 반 시간도 안 된다면<br />단 5분 그래, 5분만 온대도 나는<br />원이 없겠다<br /><br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br />엄마와 눈 맞춤을 하고<br />젖가슴을 만지고<br />그리고 한 번만이라도<br />엄마! 하고 소리 내어 불러보고<br />숨겨놓은 세상사 중<br />딱 한 가지 억울했던 그 일을 일러바치고<br />엉엉 울겠다<br /><br />– 정채봉의 시 –<br /><br />누구에게나 이별의 순간이 찾아옵니다.<br />어쩌면 그 순간이 생각보다 빨리 찾아올지 모릅니다.<br />부모님의 하늘나라 휴가를 바라기 전에,<br />후회 없이 효도하고, 후회 없이 말해보세요.<br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라고…<br />ㅡ<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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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것소개
어버이날에
나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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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
18.05.08 23:0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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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버지!
어머니~ ~ ~
당신들은 이미 목적지에
도착하셨습니다 ㆍ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ㆍ
네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엄마! 많이 사랑합니다
네!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