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키예프, 키예프 동남쪽에 위치한 보리스필, 키예프 동쪽에 밀접해있는 브로바리를 살펴보겠습니다.
Landsat 9이 2022년 2월 28일에 촬영한 위성사진을 제가 가공한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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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프, 보리스필, 브로바리가 담긴 전경입니다. 사진 오른편을 보면 아시겠지만 우크라이나의 농경지는 정말 넓습니다.
이 사진에서는 키예프 면적보다 농경지가 더 넓을 지경입니다.
오늘은 작업을 하면서 도로에 하이라이트를 주고 싶었습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거 같은데 아직 ArcGIS에 익숙치 않은탓에 임시방편을 사용해야했습니다. 엷은 주황색 선들이 도로입니다.
키예프만 줌인해보았습니다. 드니프르강을 경계로 서부와 동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더 줌인해서 우크라이나 대통령궁인 마린스키궁을 찾아보았습니다.
마침 어제 이곳의 집무실에서 연설을 했다고 하네요.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34004.html
젤렌스키, 개전 뒤 첫 집무실 연설 “누구도 두렵지 않다”
대통령궁 집무실 책상에서 9분 연설“나는 키이우에 있다, 숨어 있지 않다”“러, 민간인 대피로에도 지뢰 설치”
www.hani.co.kr
다음은 키예프 동남부쪽의 보리스필입니다. 왼쪽편의 보리스필 국제공항이 눈에 띕니다.
키예프에서 동쪽으로 수목선을 넘어가면 브로바리가 나옵니다.
브로바리에는 상당히 큰 종합병원이 있습니다. 부디 무사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농경지 정말 넓군요
첫댓글 농경지 정말 넓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