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준비하면서 어떤 학교가 과연 우리아이들에게 맞을것인가라는 고민은 누구나하게 되는
고민인것 같습니다. 학교의 선택 및 홈스테이의 결정이 아이들의 유학생활의 성공여부를 가르는만큼 이런 결정들이
쉽지 않은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겠죠. 뉴질랜드 거의 모든학교들이 평준화가 되어있기때문에, 학교를 선택하기가 쉽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유학생에게 가장 좋은 학교란 한국아이들의 가장 적은 학교라는것이 이제까지 유학생 아이들을
뉴질랜드에서 받고, 도움을 주면서 느끼게되는 가장 큰 부분입니다.
티마루는 뉴질랜드 남섬의 조그마한 중소도시입니다. 유학생들의 거의 없는 붐비지 않는환경, 그 무엇보다 안전한 환경에서의
유학생활은 이곳 뉴질랜드 문화를 가장 쉽게 받아들일수 있는 환경적 요건들을 가진 도시입니다.
2013년 3학기는 7월 29일부터 시작을 하게됩니다.
뉴질랜드 입학이 입학허가 및 관련서류, 홈스테이 선정등 시간을 두고서 수속을 하는 것이
아이들이 뉴질랜드에 왔을 때 시행착오를 조금이나마 줄일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입학시 필요서류: 여권사본, 입학신청서, 학교 생활기록부 등
학교등록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문의: 250lhy@daum.net
크레이키헤드 도슨 여자고등학교(Craighead Diocesan College) http://www.craighead.school.nz/
티마루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에서 상당히 뛰어난 학교입니다.(준사립) 학생수는 전체 350명이며,
이중 3분1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기숙사에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항상 웨이팅을 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전체 인터네셔널의 숫자는 16명일정도로, 들어가기 어렵고, 들어가서더라도 노력을 열심히 해야지만
따라갈수 있는 높은 수준의 학교입니다. 2013년 한국인 유학생의 숫자는 2명입니다.
크레이키해드는 보딩 자리때문에, 자리가 항상 빡빡한것이 사실입니다만, 홈스테이 옵션 역시 가능합니다.
롱칼리 컬리지(Roncalli College) http://www.roncalli.school.nz/
카톨릭고등학교로 전교생 550명에 한국 유학생이 7명이 있습니다.
상당히 엄격한 교육으로 유학생들이 잘 적응할수 있도록 도와주는학교입니다.
특히 1대 1 Intensive ESOL course를 운영하며 대부분의 인터네셔널 학생들이 유럽학생들인것도(10명이상) 다른 학교와 다른
점입니다. 현재 ESOL선생님은 연세대에서 7년동안 강의를 하시다가 티마루로 돌아오신 선생님께서 담당을 하고 계시기때문에,
체계적인 ESOL교육을 받을수 있습니다. 롱칼리 컬리지는 내년에 1-2명정도만 입학생을 받을수 있습니다.
성준이가 성준아버님께 친구들을 소개시켜주는 모습
티마루 보이스 하이(Timaru Boys High) http://www.timaruboys.school.nz/
남자다운 교육을 받기에 적당한 학교이며, 아카데믹/ 스포츠/ 음악분야에서 상당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학교입니다. 학교 전통 100년이 넘은 학교이며 2013년 한국인 유학생수는 3명입니다.
인터네셔널 디렉터이신 앤드류 선생님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과목에서 뒤쳐지는 부분이 있으면
담당과목 선생님과 면담을 주선하는 등 열성이 있는 학교입니다.
티마루 걸스하이에 다니고 있는 나연 홈스테이와 함께...
티마루 걸스 하이(Timaru Girls High) http://www.timarugirls.school.nz/
한국인 유학생 4명의 조용한 여자고등학교입니다. 보딩, 홈스테이 둘 다 가능하며, 유학생들이 많은 학교가 아니라,
뉴질랜드아이들과 유학생들이 실제로 학교생활에서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는 학교입니다.
2011년 3학기부터는 Lisa Kim이라는 한국교민 출신 영어선생님이 영어교사로 부임하셔서, 한국인 유학생들의 문제점을
잘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티마루 여자고등학교에서 한국인이 가장 적은 좋은 환경도 당연히 중요하겠구요.
Year 2를 시작하는 현지
글레니티 초등학교(Gleniti School) http://www.gleniti.school.nz/
티마루 글레니티 지역에 있는 초등학교, 2013년에는 총 4명의 유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는 조용하지만, 열성이 있는 선생님들이
가득한 학교입니다. 특히, 저학년 담임선생님들의 열정이 넘치는 care는 유학생으로서 겪게되는 어려움에 대한 당황을
쉽게 넘길수 있게 해주는것뿐만 아니라, 유학생으로서뿐만 아니라, 학교를 시작하게 되는 저학년 아이들에게, 안정삼을 줄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는 학교입니다.
티마루 사우스 스쿨, 올해 초 채빈담임선생님과 만나게 되면서..
티마루 사우스 초등학교(Timaru South School) http://www.timarusouth.school.nz/
100여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학교로 교장선생님이신 Mike Hogan선생님은 2010년 캠프를 했을때
홈스테이를 해 주실정도로 아이들에게 관심이 있으십니다.
티마루 사우스 초등학교의 홈스테이 선택은 항상 가장 좋다고 느끼게 되는이유가 홈스테이 배정시,
학교아이들의 집에 홈스테이가 배정이 되기때문에, 유학생 아이들의 적응이 빠를수 밖에 없습니다.
2013년 한국유학생의 수는 5명입니다.
2012년 담당선생님과의 인터뷰를 마치고서 에이미 선생님, 성현, 성현어머님
그란트 리 다운스 초등학교(Glantlea Downs School) http://www.grantleadowns.school.nz/
Glantlea 지역에 위치한 학교로 2013년 한국 학생의 수는 현재 4명입니다.
아직 잘 안알려져있지만, 조기유학생들이 적응을 100%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가진 학교입니다.
특히나 방과후 활동이 잘 되어있으며 도시의 시골다운 학교를 생각하는 것이 바로 그란트리 다운스 학교입니다.
2013년 1월, 롱칼리 컬리지 학생들이 한국에서의 방학을 보내고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다시 돌아왔을때의 모습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있는 용천, 수아의 모습
2012년 말 티마루 유학생가족 BBQ 모습
현지유학원으로서, 뉴질랜드 소도시에서 유학생들을 서포트 하면서 느끼는 생각들은, 한국의 경쟁적인 시스템에서
지친 아이들에게 유학을 시작하기에 좋은, 환경적 요소들을 티마루가 가졌다는 부분입니다.
중고등학생 유학생아이들에게 뉴질랜드 생활에서의 단기적인 적응뿐만 아닌,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대학진학에 있어서
큰 도움을 될수 있도록, 소규모 과외를 받을수도 있구요. 유학생의 가장 큰 숙제라고 하는 대학진학에 있어서
뉴질랜드, 호주, 영국 대학진학으로의 여러 옵션을 가지고 공부를 할수 있게 진학컨설팅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과 함께 하는 부모동반유학을 하는 가족에게는 정착서비스를 통해서 낯설고, 물설은 이곳 뉴질랜드에서의 조기유학을
좀더 쉽게, 무엇보다, 난감한 일이 있으실때 언제든지 전화하시면 달려가는, 현지유학원으로의 장점을 가지고
티마루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조기유학,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원하는 목표도 다 다르고, 생활함에 있어서, 진학에 있어서, 유학 후에 대해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으실때,가까이에서 도움을 드릴수 있는 곳이 뉴질랜드 남섬의 조용한 소도시 티마루에서 유학하실때 받으실수 있는 가장 중요한 서비스이겠습니다.
홈스테이, 뉴질랜드 가디언, 뉴질랜드 소도시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hanmail.net
http://cafe.daum.net/stepup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