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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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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2016년 2차 운남여행 간단 후기와 보고
우먼파워 추천 0 조회 1,366 16.03.16 20:58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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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16 21:38

    첫댓글 다른것도 다 잘하시지만 후기 작성 솜씨가 진짜로 짱입니다요. 진짜 여행 좋았어요.

  • 작성자 16.03.17 09:02

    감사합니다. 부끄~~^^ 저도 상도동님 덕분에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었네요.
    상도동님께 인정 받으니 어깨가 으쓱~~♬

  • 16.03.16 23:32

    ㅋㅋ후기는 이렇게 써야하는거군요?저 구석에서 손들고 있을게요~^^

  • 작성자 16.03.17 09:03

    아이고 무슨 그런 말씀을요. 나타리님께는 뭐라 감사 말씀을 전해야 할지...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 16.03.17 14:52

    @우먼파워 그 예쁜 목소리로 자세히 설명 해 주던 그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만나서 반가웟어요.
    처음 참여한 드빙여행 행복 만땅 가져 왔네요

  • 작성자 16.03.17 18:22

    @원이네 말씀하실 때마다 주변 사람들을 쓰러지게 만드시더니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시는 능력까지....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3.17 08:47

    며칠전 이었지만 어느새 지난일인 여행이,글을 읽으니 생생하게 떠오릅니다.친구가 왜 우먼파워님 팀에 가려고했는지 알겠네요~고맙습니다

  • 작성자 16.03.17 09:05

    한나님~ 후반기로 갈수록 힘들어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젊을 때 다녀오셔서 참 다행이에요. 그쵸? ㅎㅎ

  • 16.03.17 13:57

    따뜻한 마음씨와 조용한 카리스마 그리고
    탁월한 기획력~~!!!
    정말로 멋진 우먼파워님~짱입니다요
    또한 30명의 여행고수님들과 함께한 날들은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두고 두고 꺼내어 볼려고 합니다~
    좋은 날 좋은 곳에서
    꼭 다시 뵈어요~~^^

  • 16.03.17 14:50

    닉네임이 백조인줄 알았네요.
    우리 막내 수고 많았어요.

  • 16.03.17 17:21

    @원이네 ㅎ ㅎ 백조입니당~~
    예쁜 수건에다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얘기 솜씨는 더 뛰어나고 구~수하였던
    원이언니 함께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16.03.17 18:25

    정말 백진님이 통통 튀며 막내 역활을 톡톡히 해주었어요.
    초반에 주신 약과 파스 덕분에 제 다리가 무사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하고요.^^
    예쁘고 똑똑하고 성격까지 좋은 우리 백진님 많이 보고싶을 거에요~

  • 16.03.17 19:03

    @백진 예쁘고 세련되고
    우리 운남 2차 모두들 좋았지요.
    저는 푼수처럼 긍정적으로 삽니다.
    이해 바라고요.

  • 16.03.17 14:49

    사진 정말 멋있네요
    여행후기 진짜 잘 쓰셨네요.
    그저 감사 드릴 뿐입니다
    함께한 모든분께도 고마움과 감사를
    우먼파워님 운남머슴님 광석님 께 감사 감사

  • 작성자 16.03.17 18:28

    처음 공항에 나타나셨을 때부터 남다른 포스 팍팍 풍기셨드랬지요.
    게다가 2차팀 전원의 스카프를 준비해오신 센스 덕분에 우리팀을 금새 알아볼 수가 있었답니다.^^

  • 16.03.17 15:37

    사진과글 을보니 함께한분들과 의
    추억이 머리에 주마등 처럼 스처지나가네요~
    평생기억에 남을 여행을 할수있게해준
    우먼파워님 감사 합니다 ^^

  • 작성자 16.03.17 18:31

    누구시래요? 닉을 밝혀라 오버!!! 혹시 시월의 보석님? ^^
    함께했던 시간들을 소중한 추억으로 공유할 수 있어 저 또한 행복합니다. 선배님!

  • 16.03.17 18:59

    @우먼파워 누구세요?

  • 16.03.17 17:12

    약오른 1인입니다.
    발목 아파서 신청했던거 거둬들였더니 뭔 조화속인지
    여행 가는 즈음에 괜찮아진 발목. 따라갔어도 됐었는데 ㅠㅠ
    아쉬운 맘 달래려고 4박5일짜리 여행을 다녀오긴 했지만
    파워님 후기 보니 더욱 아쉬운 맘 크네요.
    내년에나 기약해봐야겠어요.
    후기 짱입니다.

  • 작성자 16.03.17 18:33

    힝~~ 설령 조금 안좋으셨더라도 저랑 함게 다니셨음 됐을텐데...
    제가 이번 여행에선 무릎이 고장나는 바람에 완전 민폐였다니까요. ㅠㅠ
    내년에 우리 둘 다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하지요. 그때까지 홧팅!!!

  • 16.03.17 17:36

    너무나 가고싶었는데 가족들 반대로 접어야 했던 여행ㅠ후기를 보니 부럽기만하네요~다음에는 꼭 가야지하며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당.^^

  • 작성자 16.03.17 18:34

    마마님~ 잘 지내셨나요? ^^ 이번에 함께 했더라면 확실히 분위기 메이커 역활을 했을텐데...
    내년에 꼭 부탁드릴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17 18:5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17 19:31

  • 16.03.17 21:46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보는 눈을 갖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지요?
    하늬족의
    걸작인 다랭이논과 다랭이밭을보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숨어 있는 삶의 고단함과
    삶에 대한 강인함이
    자연보다도 더 위대한 비경을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떤 설치 미술가도 만들어 낼 수 없는 참으로 장엄한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삶의 무게가 고스란히 상처가 되어 남아 있는것 같은 것이라고 할까요?
    이렇게 가슴 한켠이 먹먹해 오는 여행을 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행내내~~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16.03.18 10:34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도 그렇고 감성이 정말 소녀같으세요~^^
    떠나기 전 추위때문에 걱정이 많으셨는데 행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 16.03.18 15:31

    2 조의 최우수 조원 시냇물님! 광주로 잘 내려가셨읍니까요? 난 그 날 10 시 20 분 6016 을 타려고 무진 애를 쓰고 같이 간 친구들 조차 내 팽개치고 공항버스 정류장으로 빼는 바람에 1 분 상관으로 버스는 못 타고 하직 인사도 제대로 못 해서 미안.ㅋㅋㅋ
    오늘 수영장 갔더니 사람들이 카타님 보고 내가 잘 챙겨 줬냐고 물으니까 "저 언니는 내차지가 안돼었어. 친구들 차지였어."해서 한참 웃었답니다. 시냇물님 파트너 정숙씨 한테도 안부 전해 줘요.

  • 16.03.17 23:04

    무릅고장이라니...
    몸이 따라주어야 여행이 맛깔스러운데...
    출발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 새 잘 마치고 돌아오셨네요
    수고하고 애쓰셨다는 말로 축하와 위로 드리면서 또 다른 여행을 위해 쾌차하시길 ...
    전 그저 눈팅의 즐김만으로 만족하고 있네요 **

  • 작성자 16.03.18 10:31

    글쎄... 여러분 앞에서 명단을 읽어드려야할 일이 있었는데 선글라스로는 글씨가 보이질 않는거에요.
    결국 선글라스를 벗고 돋보기를 꺼내 써야만하는 굴욕을..... 몸이 점점 저를 배신하고 있어요. 엉엉 ㅠㅠ
    잘 지내시죠? 서울 나오실 때 언제 함 봬요~ ^^

  • 16.03.18 10:50

    가까운 이웃사촌 우먼파워님 여행내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구향동굴과 석림부터 시작해서 샹그릴라를 거쳐 여강고성 까지의 모든 여정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는군요
    모든 일정이 다 좋았습니다. 하얀 옥룡설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상여강쇼>도 멋졌습니다.

    중국인들도 여행 1순위로 뽑고있다는 운남성!
    소수민족의 애환이 배어있는 운남 곳곳을 편히 다녀올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아픈다리 빨리 회복하하시고, 다음 여행에서 더 반가운 모습으로 또 뵈요~~~~~

  • 작성자 16.03.18 14:16

    만만디님께 보내줘서 고맙다고 하셨나요? ㅎㅎ 운남 다녀오시고 바로 걷기를 하시는 그 체력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조만간 커피 마시러 놀러갈게요~^^

  • 16.03.18 12:24

    사진으로 보니 아름다운 추억임니다. 정말 정말 함께 한것이 행운 이었어요... 우먼파워님 그리고 우리를 안내하고 맛난 식사를 해주신 두분 가이드님 너무 너무 캄사합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또 만나뵙기를 희망하며.. 제 사진도 정리되면 올리겠습니다. 저는 운남성의 아름다운 경치, 4계절 피는 꽃이 한꺼번에 있는게 너무 너무 신기하고 꽃 구경 하는게 좋았습니다.... 봄에 피는 노랑 유채꽃의 바다~~~ 말할 필요도 없구요~~ 평생 봐도 못볼 노랑 꽃 다~~ 봤음다.. 그리고 우리나라 개나리 처럼 생긴 노랑 영춘화.. 우리 나라 서울에서 개나리보다 쬐끔 일찍 피고 꽃이 작은데 운남성의 영춘화는 꽃도 피고 무리지어 펴서 더 이뻐요

  • 작성자 16.03.18 15:03

    현지에서도 꽃 좋아하시는 줄은 알았지만 꽃 상식도 정말 풍부하시네요.
    말씀도 조곤조곤 잘 하시는 연화문님... 꽃 이야기 더 듣고 싶어요.^^

  • 16.03.18 12:27

    꽃 이야기 더 해야 함다.. 그리고 리장의 분홍 겹벚꽃... 감탄 감탄.. 그렇게 색깔 진한 겹벚꽃 첨 봤어요.. 그뿐인가요.. 여름에 피는 진분홍박태기꽃, 보라색 등꽃, 노랑색 모감주 나무 꽃, 가을에 피는 하양 메밀꽃, 동남아의 대표적인 꽃인 분홍 보겐빌리아까지.. 울긋불긋 꽃대궐을 보고 왔습니다 너~~~~무 행복한 꽃여행이었어요... 저는 운남성 또 갈라구요.. 친구들하고.. 리장하고 대리 ?? 그정도만 봐도 호강 호강 할 것 같네요~~

  • 작성자 16.03.18 14:22

    미륵에서 원양으로 넘어가며 흐드러지게 피었던 붉은 꽃 (판즈화- 사천과 운남의 경계에 있는 도시 이름이기도 합니다)도 꽤 인상적이었지요? ^^

  • 16.03.18 12:33

    저는 인상여강쇼 보고 가슴아프고 뭉클 뭉클 했어요... 천년의 차마고도 길이 가슴깊이 새겨졌습니다. 그옛날 차마고도길은 단순히 차를 팔러가는 길이 아니고 목숨을 걸고 전쟁도 하면서 떠난 길.. 여인네들은 남자가 떠나고 나서 그 큰 질통을 매고 농사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얘도 다 키우고 아파도 말못하고 고통스러워도 말못하고.. 흑흑.. 그런 삶을 살아야 했고.. 남자들은 목숨을 걸고 천길 만길 낭떠러지길을 다니고.... 대대로 작은 다랭이 논을 만들고 또 만들어 먹고 살아야 하는 그 삶의 치열함이 가슴을 아리게 했습니다. 삶의 고달품과 그 엄숙함은 우리나라의 조상님들이나 중국의 조상님들이 같은거라는 깨달음~~^^

  • 작성자 16.03.18 14:24

    현지 가이드가 저보고 어떻게 쇼를 볼때마다 감동을 받는지 신기하다고 놀리더군요.ㅎㅎ
    자연과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운남은 정말 매력적인 지역입니다.

  • 16.03.18 15:30

    연화문님. 한 글발 하십니다요. 짝짝짝.
    오죽하면 제가 그런데들 두번 가는 사람 이해를 못 한다는 딸의 구박을 받으면서 운남성을 두번 갔을까요? 참 좋지요? 난 중도객잔의 그 밤이 최고였어요. ㅋㅋㅋ

  • 16.03.18 14:49

    우와 모두들 부지런하셔라~~일탈에서 돌아온 일상은 웬 일이 이렇게 많은가요? 샹그릴라 땅에 있을 때 보다 머리는 더 어질어질.... 허긴 열사흘간 천당에서 살다왔으니 그 값은 치루어야 마땅하겠지요. 우먼파워님의 명문장은 이미 아는사람은 다 알고있는 터. 그 명필로 다시 감회에 젖게해주시네요. 아픈 다리를 절룩거리면서도 끝까지 여행을 이끌어 주신 우먼파워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여행을 함께한 우리 모두에게도 인사드립니다. 즐거웠습니다.

  • 16.03.18 15:30

    경복궁근처로 한번 놀러갈게요. 필히 전화드리고 갑니다. ㅋㅋㅋ

  • 16.03.18 15:38

    @상도동댁 반가워요..3월30 부터 4월 9일까지 인도 출장입니다. 그때만 피하시고..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작성자 16.03.18 20:33

    여행내내 저를 먼저 배려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뭐라 감사 인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늘 침대 공간이 넓은 쪽을 제게 양보해 주시고 저녁 늦게까지 하루를 정리하시는 모습을 뵈며 어른이란 어떤건지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덕분에 정말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인도 잘 다녀오시고... 일간 경모씨랑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 16.03.18 22:12

    딱 고 기간에 저도 동생이랑 동유럽 간답니다. ㅋㅋㅋ

  • 16.03.18 17:13

    며칠전에 글을 올렸는데 날아가 버렸네요. 이제 정신을 좀차리고 사진을 정리해 볼려교 합니다.
    우먼파워님 참 수고 많았어요. 사진을 보니 그야말로 복습이 되네요.
    빨리 다리가 나아서 다음 더 좋은 여행길도 기획하셔야죠.
    종종 들어와 보겠습니다.

  • 작성자 16.03.18 21:03

    어느 분이 원래 제가 다리가 안좋은 줄 아시고 진심으로 걱정하시며 그래서 어떻게 카페 여행을 인솔하시느냐고 물어보시더군요. ㅎㅎ
    다음 번에 봬면 제가 얼마나 씩씩한 사람인지 보여드리려고요.
    체칠리아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뵐때는 여권 사진 속의 모습으로 나타나주세요~^^*

  • 16.03.18 21:13

    이제사 컴에 앉아있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사진 짱입니다
    글은 어쩜 그리 잘 쓰시는지요
    다 참가하진 못했지만 참가한 이상 보다 더 행복합니다
    보리수님 원이네님 1조 조장 상도동님 동갑네
    또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16.03.18 22:11

    방가방가. 내 스마트 폰에 있는 사진 반드시 카톡으로 보내줄게요. 기둘려요. 난 오늘 여행 가방 털어서 지금 세탁기 돌리고 있답니다. ㅋㅋㅋ

  • 작성자 16.03.18 22:27

    지금여행님~~ 무사히 여행 마치심을 축하드립니다.^^
    추위를 워낙 많이 타셔서 추위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으셨죠?
    집안의 큰 행사를 앞두고 계셔서 몸조심하셨는데 집안 행사도 잘 마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여행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 여러모로 감사할 일만 가득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 16.03.19 07:12

    언니, 만나서 반가웠어요
    기회가 된다면 언제 한번 또 같이 여행해야죠?
    보리수 언니, 4월 9일 이후에 오신다니 그때 쯤 번팅 한번 하자구요

  • 16.03.19 12:46

    동갑네 잊지 안으셨군요.건강하시고 언젠가 함께 여행하길~청색이 어울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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