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집 근처에 맛있는 국수집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정읍 집에 가는길에 문뜩!!! 생각이 나서
터미널 내리자마자 시내 방면으로 뜨거운 태양에 땀 삐질삐질 흘리며 걸어갔습니다.
그때 시간이 오후 2시가 넘은 시간이였구요
위치는 그대로더군요. 정읍 구 군청 오거리에서
시내? .. 좀 작은 규모^^;; 의 시내쪽으로 조금만 내려가시면 살짝 큰 사거리가 보이는데..
그 운전방향으로 왼쪽길가에 작게 간판도 변변찮게 있습니다.
놀랬던것은 오래되었다는것은 알았는데 ㅎ
Since 1979년이더군요. 어랏 저보다 형님이시네 ㅡ.ㅡ;;;;
2시가 넘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가게안에는 한 10테이블정도에 방으로 된곳이 있었는데
4테이블의 손님과 방안에 또 손님들이 계시더군요 ㅎ
메뉴는 참 단촐합니다
비빔쫄면, 칼국수, 콩국수 겨울엔 팥 칼국수까지..
사진을 못찍어서 메뉴판이 제대로 기억이 안나지만 3~4가지의 국수요리였습니다.
독특한것은 비빔쫄면인데. 소면보다 좀 굵은 면발로 다양한 야채와 양념을 해서 주시더군요
가격은 3500~4000원 정도였고 양이 무지 많아서
혼자 비빔쫄면 한그릇 다 먹고 배불러서 혼났습니다... ㅠㅋㅋ
이번주중에 한번더 가서 사진 찍어서 올릴께요
동일한 메뉴로 거의 30년동안 한자리에서 ㅎ
꾸준히 맛난 국수를! 먹을수 있게 해주는 곳이라 ㅎ
전라도 맛집에 한번 올려봅니다. ㅎ
아마 정읍에 계시는 분들은 드셔보셨을거라 생각을 해봅니다.. ㅋ
첫댓글 30년동안 한자리에서 꾸준히 맛을 내시고 장사를 하셨다니 한번가보고싶네요... 정읍가면 꼭 들려봐야겠네요... ^^ㅋ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
내일 갈듯하니 ㅋ 찍어서 올리도록 할께요 ㅎ
비빔쫄면이라 너무 생각나네요...30년의 전통이 살아있을듯...

원래 하시던 사모님 딸인지 ㅋ 며느리인지 ㅎ 가족이 같이 하시더라구요 ㅎ
정읍가면 가봐야지
전 맛나게 먹었는데 ㅎㅎ 아마 후회는 안하실꺼에요 ㅋ
제 고향이 정읍이라 학창시절에 많이 다녔었죠~ 원래 여기는 비빔쫄면보다는 팥칼국수가 더 유명해요~
네! 어릴적엔 겨울에 팥칼국수 정말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요 ㅎㅎㅎ
저두 학창시절에 다녓던곳...팥칼국수 먹고 싶네여..
비빔쫄면은 양념이 살짝 강한감이 있어요..^ 그래도 양도 푸짐하고 먹을만 하죠...
넹 ㅎㅎ 보기엔 그리 강해보이지 않지만.. ㅋ 양은 정말 많았어요 ㅎ
저도 정읍서 근무할때팥죽먹어 ,,,,,,,,,,,,,봤는데 옛날식으로양도많고 지금은 ,,,,,,,,,,,
정보 잘 보고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