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사랑 충만! 사기 충만! 농가 일손돕기
벼들이 황금색으로 익어가면 그 누구보다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지요?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바쁘다는 속담처럼 바쁜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해
사랑 충만하고 사기 충만한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
제 주인의 발소리를 듣고 큰다는 곡식들...
잘 자란 벼들이 가득히 실립니다.
추수를 끝낸 논은 추운 겨울을 견뎌내며 또다시 봄을 기약하겠지요?^^
농부들의 수고와 땀이 알알이 밴 묵직한 볏단들...
볏단을 옮기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얼굴에는 사기가 넘칩니다.
사기 충만한 신천지 봉사단은 무거운 볏짐도 거뜬히 들어올립니다.
모두들 자신이 지은 농사처럼 기쁜 마음으로 낱알이 떨어질까 조심조심 볏단을 옮기네요.^^
농촌 어른신들과 함께 뛰면 넘치는 사기을 농사일에 쏟은 신천지 자원봉사단!
첫댓글 농촌 일손이 참 부족할텐데
귀하고 값진 봉사를 해 주신 것 같아요..
신천지 자원봉사단 화이팅입니다.
아무래도 농촌에는 이렇게 패기 넘치고 사기 충만한 젊은이들의 손길이 더욱 많이 필요하겠지요~^^
일손이 많이 부족할텐데 모두가 작은 정성을 모아 즐겁게 땀흘린거 같네요^^
어디서나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모습은 사기 충만하게 해주는거 같네요ㅎㅎㅎ
패기넘치고 사기 충만한 모습이 다른이들에게도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도움이 정말 반가우셨을것 같아요~!!
고단한 농사일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신천지 자원봉사단도 기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