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구협의회(회장 장조환) 천현봉사회 (회장 김동기) 봉사원은 7월 29일 (수) 행복반찬 나눔터에서 희망풍차 결연 어르신 60세대 밑반찬 만드는 날이다.
어르신은 밑반찬으로 김치종류를 좋아하고 원하기 때문에 일손이 많이 가는 김치담그기 밑반찬을
제일 많이 하게 된다. 밑반찬으로 열무 얼갈이 김치 어묵무침, 시원한 미역냉국을 만들어 전달했다.
천현봉사회 김동기 회장은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어 요리 솜씨며 칼로 채소 썰기 등 손동작이 남다른
모습을 본 봉사원은 "대단한 회장님이다. 오늘 처음 알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문학진 전 의원과 방미숙 시의원은 바쁜 일정에도 밑반찬 봉사에 참여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장조환 회장은 몸이 불편하여 병원을 다니면서 밑반찬 봉사 걱정이며 해야 할일이 많아 집에서 있을수 없어 힘든 몸으로 밑반찬 만드는 과정을 지시하며 항상 어르신 많이 드리자라는 생각은 변함없이 실천하고 있다.
천현봉사회 안병범부회장은 멀리서 방문온 지인과 함께 참석해 밑반찬 만들기에 도움을 주면서 "적십자 봉사원들이 이렇게 보람있는 일을 하고 있는 줄 몰랐다 "며'"땀은 많이 났지만 즐거웠다 봉사하는 친구가 있어 자랑 스럽다."라며 격려를 했다.
천현봉사회 봉사원은 어르신이 대체로 많기때문에 무거운것 들어 나르기가 힘들어 남자 봉사원이 필요해 지구협의회 신민재 총무부장 천현봉사회 김동기회장의 손이 많이 필요했다.
또한, 지구협의회 홍경희 서기는 시골에서 옥수수 백 개 한자루를 구매해 더운 날씨에 밑반찬 만드는 봉사원을 위해 맛있는 옥수수를 맛보게 했다. 덕풍 2동 봉사회 문연자 고문은 생수 5통을 후원받아 물김치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첫댓글 더운 날씨에 반찬을 만드심은 아무래도 불 앞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천현봉사회 김동기 회장은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어서
다른 봉사원보다 좀 쉬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힘겨우실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푹푹찌는 주방에서 반찬만드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수혜자를 생각하면 힘이납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남지구협의회 밑반찬은 전국에서 알아줘야합니다.
천현봉사회장님과 봉사원님 더운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한결같은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