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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가 언제 드레스를 입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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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무대에선 편집됐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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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내내 검은 정장으로 일관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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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노 연주는 정말 간결하고 차분한 느낌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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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콘트라 드럼..기타 다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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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그렇게 고대하던 다이애나의 보컬은 전 좀 실망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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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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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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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술무대> 10주년 특집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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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즈 보컬리스트 다이아나 크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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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2일(수) 밤 12시 30분쯤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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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10주년을 맞는 <수요예술무대>가 이를 기념하여 그동안 엄선해둔 최고의 재즈 콘서트 3편과 특집공연 '예술무대와 친구들'을 10월 한달 동안 방송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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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술무대> 10주년 특집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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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즈 보컬리스트 다이아나 크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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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다이아나 크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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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현재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중의 한명으로 또한 재즈계에서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하고 있는 여성 재즈 보컬이라는건 왠만한 사람들은 다아는 사실-미처 몰랐다고 당황스러워 할 필요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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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 역시, 그녀가 왜 그토록 사랑 받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게 해준 수준 높은 콘서트였다는군요. 마치 분위기 있는 재즈 클럽에 온 듯, 정장을 차려입은 재즈 퀄텟과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다이아나 크롤의 이번 콘서트는 그녀의 매력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콘서트였다네요. 더구나 그녀의 피아노 연주 솜씨는 재즈 피아니스트의 공연으로 착각할 정도로 훌륭했다고합니다.-물론, 전 못가봤지만, 위의 글은 가본 사람들 얘기겠죠(?)- 벌써 기대되는군요. 수요일밤이.... m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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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재즈클럽(PJC)의 홈페이지인 www.pusanjazzclub.com 에 가시면 따끈따끈한 재즈 소식들이....특히, 다이아나 크롤이 뭐하는 여인(?)-다이아나 크롤 열렬팬분들께는 다소 불량스러운 표현이겠지만, 넓은 맘으로 이해해주시고- 인지 조금이라도 궁금하신 몽크패밀리께서는 이번 수예무 녹화방송과 관련된 그녀의 화려한 재즈계의 이력을 PJC 홈(www.pusanjazzclub.com)의 공연안내 항목의 92번 글을 미리 확인하신다면 그녀의 매력에 훨씬 더 깊이 빠져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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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홈 방문객이 없었으면, 이렇게까지 글을 올려야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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