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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동 성당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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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임신부님 강론 2024년 7월 23일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김유정 추천 0 조회 145 24.07.23 21:0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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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4 10:27

    첫댓글 미카엘(“당신 같으신 하느님이 누구입니까?”)
    하느님의 자비를 간절히 청하는 말이군요. 우리집 미카엘라에게도
    하느님의 자비를 간절히 청해봅니다^^

  • 24.07.24 10:51

    평상시 저는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을 이모님이라 호칭하듯, 교회 안에서 제 옆의 분을 무심하게 형제님 자매님이라 부릅니다. 그러다가 일이 생기기라도 하면 눈에 힘을 주고 제 마음속에서 외칩니다. 때론 소리도 내서 외칩니다. 누가 형제이고 자매입니까!
    많이 부끄럽네요. 주님이 저의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제가 어찌 감당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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