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스팬이란 현재 주가를 일정 구간 미래로 앞당겨 현재까지의움직임을 토대로 미래의 움직임을 예측하려 하는 것이다.
선행스팬1은 전환선과 기준선의 평균치를 구해 당일을 포함하여 26일 선행시킨 선을 말한다.
선행스팬1은 현재 주가의 흐름에 대해 중단기적인 힘의 균형과 시세의 중심을 이정표로 알려준다.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값 = ( 기준선 값 + 전환선 값 ) / 2
선행스팬도 자체만으로는 추가적인 설명은 없다.
금일의 기준선 값과 전환선 값의 평균값을 26일 앞에 기록하여
금일 주가와 26일 선행스팬값과의 상관 관계를 찾아보려는 의미로 해석한다.
'현재 주가의 흐름에 대해 중단기적인 힘의 균형과 시세의 중심을 이정표로 알려준다.'
예문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
이 문제는 다음 정리때 추가하기로 하자.
여기서 전환선과 기준선의 평균값이 갖는 의미를 알아보자
전환선은 9일간의 최저 최고점의 평균이고
기준선은 26일간의 최저 최고점의 평균이다.
이것을 다시 평균한 값이 선행스팬1 이다.
복잡해지려고 한다.
의미는?
두 평균값의 평균값 !
두선이 갖는 의미를 다시 평균했다....
수학에 취미라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두 평균값의 오차를 줄이기 위하여 다시 평균하였다?
전환선은 상승하는데
기준선이 하락한다면
두 선을 평균함으로서 두 추세의 움직을 보정하려는 의도인가?
그렇다면 왜 26일 앞에다 표시했을까?
오늘자에 보정선으로 표시해도 좋을텐데...
후행스팬의 26일 과 선행스팬의 26일, 앞뒤로 52일간의 변화를 한번에 보자는 의미로 보인다.
일목균형표에서 26은 상당한 의미를 갖는 숫자이다.
하여튼 선행스팬이라는것은 미래를 예측하는 이정표로 사용한다고하니
귀가 솔깃해지는것은 사실이다.
어떤 미래를 알려줄까?
차츰 익혀나가 보자
일목균형표의 구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