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했음...
양태석 거제시의원 징계 기여
아쉽게도 "제명"이 아니라,
-공개사과
-15일간 출석정지
양태석 시의원은 3차례나 물의를 일으켜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반복해왔다.
1.외국인노동자 비하발언
2.성희롱 발언
3.막말
이러한 양태석 시의원을 상대로 거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제명을 촉구하는 투쟁을 전개하여 왔다.
양태석 시의원은 지난 1월에 윤리위원회에 회부되어 오늘 3/4(화) 오전11시에 거제시의회에서 양태석 시의원의 품위손상이라는 죄명으로서 시의원들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 15일간 출석정지와 공개사과의 징계가 결정되었다.
3/4(화) 거제시의회에서 마지못한 공개사과를 실시를 했고 3/4(화) 오늘부터 15일간 자격정지가 실시된다.
시의원들의 무기명 투표결과가 많이 아쉽다.
양태석 시의원은 시의원들과 함께 준비된 25인승 버스를 타고 점심을 먹으려 가면서 집회를 하고있는 나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승리의 V의 보이며 활짝 웃는다.
공개 사과?
진정성이 있을까?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걸레를 열심히 빤다고 걸레는 절대로 수건이 되지 않는다"는것을 양태석 시의원에게 알려주고 싶다.
참고로
제명은 재적의원 3/2이상이 동의해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