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월 제천 모임방 후기 입니다

[마르지않는 샘물]

시 62..1~2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아멘)

그동안 영성학교에 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각자 골방에서 하나님을 어떻게 만나는 기도를 하였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편 62편 말씀 처럼 요동하지 않는 믿음의 가진 담대한 우리 식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방장님댁 가족분들이 일사분란하게 음식을 준비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ㅎ
안집사님 고무장갑 끼시고 설거지 하는 새로운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전골도 맛있고 갈비도 맛있고 특히 주집사님이 만드신 무장아찌가 아주 별이였답니다 냠냠
코로나로 다들 마음이 어두운 이 시대에 우리 제천 식구들은 잔잔한 평안과 행복한 모습을 보니 참 감사했습니다

[윤혜♥]

하나님~ 저는 그동안 하나님과 아무 관계가 아니었네요 하나님 다시 시작할게요 용서해주시고 사랑할 능력을 허락하여 주세요

[래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