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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돈 벌면 날 돕는 것” 尹, 비 맞으며 테이블 40개 돌았다
중소기업인대회,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광장서 열려
중소기업인 520명과 이재용 등 5대 그룹 총수들 한자리에
尹대통령 “장관에 애로사항 말해도 안되면 내게 얘기하라”
김동하 기자
최연진 기자
입력 2022.05.26 03:17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주도하고 중소기업인 등 약 520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대통령실 경내에서 개최된 첫 대규모 행사다. 특히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등 5대 그룹 총수들도 초청돼 중소기업단체장들과 상생을 다짐하는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를 함께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만찬장에서 중소기업인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페이스북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만찬장에서 중소기업인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페이스북
윤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코로나 팬데믹, 공급망 재편, 기후변화 등 복합적 도전과 위기에도 대한민국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준 중소기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금 26조3000억원이 포함된 이번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즉시 신속하게 집행해 소상공인의 손실을 온전히 보상하겠다”며 “중소기업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이 미래 신성장 산업에 진출하도록 돕겠다”고 했다. 또 “대·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해 함께 자리해준 5대 그룹 대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정부도 기업 간 상생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광장에서 중소기업인대회를 연 윤석열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중소기업인들에게 감사의 글을 올렸다. 윤대통령은 감사의 글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자주 듣겠다' '언제든지 대통령실의 문은 활짝 열려있다'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페이스북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광장에서 중소기업인대회를 연 윤석열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중소기업인들에게 감사의 글을 올렸다. 윤대통령은 감사의 글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자주 듣겠다' '언제든지 대통령실의 문은 활짝 열려있다'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페이스북
윤 대통령이 격려사를 한 단상은 일반인이 계단 없이 올라갈 수 있는 정도인 60㎝ 높이였다. 일반적으로 대통령이 참석하는 행사 단상이 120㎝ 이상인데, 참석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해 절반으로 낮춘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격려 만찬에선 직접 뷔페 음식을 접시에 담아가며 잔디광장에 차려진 40여 개 모든 테이블을 일일이 돌아다녔다. 윤 대통령은 장관이 배치된 테이블에서는 기업인들에게 “사업하면서 겪는 규제를 활발히 풀어달라고 장관에게 건의하라”고 했다. ‘대·중소기업 상생 퍼포먼스’인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중소·대기업을 대표해 총 10명이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만찬장에서 중소기업인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페이스북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만찬장에서 중소기업인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페이스북
중소기업인대회에 5대 그룹 총수가 모두 참석한 것도, 중소기업계와 함께 ‘상생 약속 징표’에 손바닥을 찍는 핸드프린팅 행사를 한 것도 처음이다. 중소기업을 대표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과 이날 훈장을 받은 중소기업인 주보원씨 등 5명이 단상에 올랐다. 대기업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 수장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해 김기문(왼쪽에서 다섯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보원 삼흥열처리 대표, 구광모 LG그룹 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 중앙회장, 윤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해 김기문(왼쪽에서 다섯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보원 삼흥열처리 대표, 구광모 LG그룹 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 중앙회장, 윤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뉴시스
핸드프린팅 행사는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인대회를 준비하는 단계부터 구상했다고 한다. 중기중앙회는 5대 그룹 상생협력 담당팀과 물밑 접촉을 했고, 특히 지난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환영 만찬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대기업 총수들과 만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상생 퍼포먼스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은 “민간 차원 협의 과정에는 대통령실이 개입하지 않았다”고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라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을 반영해서 행사가 기획됐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모범 중소기업인 15명에게 금탑·은탑·동탑·철탑·석탑 산업훈장을 직접 달아주고 상장을 수여했다. 산업포장(12명), 대통령표창(32명), 국무총리 표창(34명) 등 총 93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윤 대통령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동우 신우콘크리트산업 대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정한 여성경제인협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구광모 LG그룹 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주보원 삼흥열처리 대표.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윤 대통령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동우 신우콘크리트산업 대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정한 여성경제인협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구광모 LG그룹 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주보원 삼흥열처리 대표. /연합뉴스
이어진 만찬은 테이블과 천막을 활용한 가든파티 형태로 진행됐다.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환경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각 테이블에 흩어져 기업인들과 자리했다. 비가 내렸지만, 윤 대통령은 “오늘 같은 날은 비에 흠뻑 젖어도 괜찮지 않으냐”며 40여 개 테이블을 모두 돌아다니면서 기업인들을 만났다. 이 때문에 오후 6시에 시작해 7시 40분에 종료 예정이던 행사는 8시 30분까지 이어졌다. 윤 대통령은 이영 장관과 국회 산자위 간사인 이철규 의원이 있는 테이블에선 “애로 사항을 장관과 이철규 간사에게 이야기해라. 그것도 안 되면 대통령비서실장과 나한테 바로 이야기해라”라고 말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주말 백화점에 가서 직접 구입한 구두를 만드는 바이네르 김원길 대표도 만났다. 김 대표가 “대통령님은 100억원 이상의 홍보 효과”라고 하자 윤 대통령은 “여러분이 돈 많이 버는 게 저를 도와주는 것”이라고 답했다. 부산 기업인들이 있는 자리에선 윤 대통령이 ‘부산’ 하면 ‘갈매기’로 건배 제의를 했다. 행사 만찬주로는 국내 중소업체가 제조한 막걸리가 사용됐다. 다만 윤 대통령은 만찬주를 거의 마시지 않았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25일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제공된 이사 떡과 용산 대통령실을 형상화한 케이크/페이스북
25일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제공된 이사 떡과 용산 대통령실을 형상화한 케이크/페이스북
대기업 총수들도 중소기업인들과 어울려 만찬을 즐겼다. 중소기업인들의 기념 사진 촬영 요청에 총수들이 흔쾌히 응했다고 한다. 구광모 회장은 “태어나서 오늘처럼 사진 많이 찍은 건 처음”이라고 했고, 최태원 회장은 “이렇게 만찬 테이블을 돌며 손을 잡고 같이 사진 찍어주며 소통하는 대통령은 처음”이라고 했다고 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상생 요구 등) 대기업 총수들 입장에서는 다소 불편한 자리일 수도 있는데 대통령이 분위기를 편안히 이끌어줘 스스럼없이 소통한 것 같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어느 기업인 부인과의 즉석 영상통화 요청에도 응했다.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로 꼽힌다. 올해는 중기중앙회가 60년을 맞아 상징적 의미가 커졌다. 중소기업인대회가 대통령 집무실 경내에서 개최된 것은 6년 만이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인 2009~2016년에는 청와대에서 행사가 열렸고,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9년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후보 시절이던 지난 2월 중기중앙회를 방문해 중소기업인대회 참석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당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대통령 직속 상생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도 했다.
김동하 기자
김동하 기자
정치부에서 용산 대통령실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질문은 그를 귀찮게 해' 등의 책을 냈습니다.
최연진 기자
최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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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두
2022.05.26 07:10:01
윤통! 잘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기업이 살아야 국민도 살고..세금도 나오고 복지도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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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용
2022.05.26 15:53:04
양산문씨하고 같은양산인가?
윤차식
2022.05.26 11:59:01
문성필씨 인성이 어찌 그렇소. 재뿌리지 말고 다른데 가서 노세요.
문성필
2022.05.26 11:18:42
말밖에 없는 ... 아부성 기사에 맹목적 지지 ...
윤진희
2022.05.26 10:22:23
윤석열 대통령님 아주 훌륭한 말씀입니다.
신의균
2022.05.26 07:07:35
참여하신 모두가 자랑스럽습니다 , 인고의5년을견디고 새로운햇볕아래 전의를 다짐하는 여러분들 제2에 새마을운동을 한다는 자세라면 모두가 흡족한성과가 있을걸로 확신함니다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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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택규
2022.05.26 10:53:44
ㅋ! 인고의 5년이란 문구가 마음에 와 닿네요~~^^
노규상
2022.05.26 07:07:16
비교되네~~ 비교되네~~ 문통과 비교되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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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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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현
2022.05.26 13:43:33
문통은 무슨, 문벌구~!!
주현기
2022.05.26 11:34:58
도그 수레기와 비교가 안되죠..
이종원
2022.05.26 07:35:30
이 것이야말로 진짜로 '다시 찾은 자유대한민국'의 참 모습입니다.
송영수
2022.05.26 07:08:28
임기내내 삼성털며 괴롭힌 문구라와 너무 다르구나. 기업이 살아야 민도에게 희망이 있는법. 정도를 걷는 윤대통령이 고맙다.
답글작성
708
1
최영희
2022.05.26 07:14:56
뭔가 박정희가 경제개발 개혁주도한것이 연상된다. 제 2의 경제부흥 만들자.
답글작성
662
1
이남종
2022.05.26 07:11:35
잘하는 겁니다. 이게 소통이요 이게 경제가 발전할수 있는 길이고 이런 모습이 제대로 돌아가는 나라입니다. 소탈한 우리 대통령.
답글작성
636
1
김선수
2022.05.26 07:16:25
기업이 잘 될 때 건강한 일자리도 생긴다. 지난 5년간 반기업정서의 인간들이 망친 나라가 이제서야 제대로 자리 잡아가는구나. 마라톤 하다가 한 번 뒤쳐지면 다시 힘내기 어렵듯이 5년 뒤쳐진 것을 다시 회복하려면 몇 배의 힘이 더 들어가야 하는데....
답글작성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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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석
2022.05.26 07:29:05
윤석열 대통령 최고 !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이런 모습을 기다려왔다. 멋진 모습이다.
답글작성
551
1
원치선
2022.05.26 07:30:55
드디어 나라가 나라처럼 돌아가는구나. 편가르기를 안해도, 갈등을 부추기지 않아도 응원하고 지지할 수 있는 보통나라, 이게 나라이고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다.
답글작성
545
1
이상일
2022.05.26 07:29:15
규제 혁파로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되어서 고용창출이 되고 종업원의 소득증가로 결혼증가 소득증가로 세수가 증가해서 취약계층 보호등 역동적인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답글작성
479
1
최정환
2022.05.26 07:26:40
자본주의 경제를 이해하는 대통령과 자본주의의 폐해만 이해했던 누구와 비교된다.
답글작성
452
1
송민영
2022.05.26 07:22:56
문재인이 GSGG는 절대 따라 할 수 없는 비범함이 서려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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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태관
2022.05.26 07:25:06
이 행사 기획하신 관계자 여러분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실무를 담당하신 중기중앙회 전무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답글작성
428
1
정태국
2022.05.26 07:37:44
이아침 감히 한말씀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구나!향후 어떻게 변할지는 내가 神이 아니라서 장담은 할수없어나 예로부터 하나를보면 열을 알수있고,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라는 말이 있듯이, 萬에하나 주변 간신들로 인해 권력의 맛에 도취되어 삼천포로 빠지지 않고 이대로만 가면 모르긴 몰라도 윤대통령은 박정희 전대통령과 버검가는 대통령이될 확률이 매우 높은것만은 확실시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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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2022.05.26 07:34:12
진짜 잘바꿨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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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2022.05.26 07:32:48
어벙이 같았으면 민노총과 앉아 있었을 것이다.
답글작성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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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덕
2022.05.26 07:37:30
잘 하셨습니다 기업이 살아야 노동자도 살고 나라가 삶니다
답글작성
228
1
이승구
2022.05.26 07:51:35
누가 윤통을 초짜라고 했나요? 문재인과 똥팔륙 패거리들이 진짜 아마츄어들 이었지. 윤통님 홧팅입니다
답글작성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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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열
2022.05.26 07:42:58
대기업을 송충이보다 더 싫어한 문재인 주사파 패거리, 망국노들이었지요.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잘될 상서로운 조짐입니다.
답글작성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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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2022.05.26 07:34:56
보수 대통령이 20년 해야한다 그래야 4만불 달성 한다 진보는 나눠주기 바빠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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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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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권
2022.05.26 12:21:56
나눠주는것이 아니라 빼먹는 것이지 꽂감 빼먹듯이
김원규
2022.05.26 07:44:12
패륜당 애들은 이것을 쇼라고 생떼 부릴 것이다. 지구에서 사라져야 할 종족이다.
답글작성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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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영
2022.05.26 07:43:43
문재인 천한 행동보지 않아서 감사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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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2.05.26 07:50:41
애국자들 다 모였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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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택
2022.05.26 08:18:44
숨 쉬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몸에 생기가 도는 기운을 느낀다 메마른 대지에 단비가 내리는 신선함을 느낀다. 나라의 지도자의 활력이 지금 처럼 생기를 가져다 주는 느낌은 처음느껴 본다 지난 5년간 문빠들의 뻥.거짓말 왜곡 조작 되지도 않는 자화자찬 말잔치에 식물화 되어 있던 국민들의 마음에 활기가 도는듯 하다. 대통령의 역할은 이런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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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곤
2022.05.26 07:59:08
문재인!!! 최저임금 올린다면서 중소,영세기업들 다 죽여서 고용이 안되니 공무원늘리고 세금으로 일자리 만들어주고 표면적으로만 고용을 늘렸지. 그 와중에 진짜 어려운 사람들 더 어렵게 만들어 더 못살게 만들었지!윤석열 대통령 잘하십니다! 기업을 살리면 일자리도 늘고 세금도 늘고 국가 재정도 좋아져 그걸 복지기금으로~~~~ 그야말로 선순환으로 나라 발전하고 국민들 좋아지고! 참 무능한 문재인 정권, 나라 다 망쳐놓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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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식
2022.05.26 07:57:51
중소기업이 취업자 98%를 만들어내고 있다. 중소기업이 잘되어야하고 자영업자들이 잘되는 나라가 잘 사는 나라가 된다. 나라 정상화로 ~~ 가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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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근
2022.05.26 07:42:17
규제를 반으로 줄이는 방법... 국회의원 수를 반으로 줄이고... 규제를 더 줄이고 싶으면... 공무원을 더 줄이면 돼지... 돼지들을 줄이면... 기업이 살아나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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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모
2022.05.26 08:16:25
윤 대통령은 그 어떤 누구보다 탁월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 .신선한 사고력, 격식 파괴,실용주의,신뢰(The Trust)성 우위, 목표지향적 착한 심성과 두둑한 배짱등 그는 4년간 나라를 상당한 수준으로 발전 시킬 것으로 보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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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식
2022.05.26 07:55:44
나라가 정상화되고 있다. 이제 586 패거리 말고 정상적인 정당에 투표하여 나라 정상화하면 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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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조
2022.05.26 08:10:08
윤대통령님 너무 잘 하십니다. 국민이 참으로 든든하게 볼 것이고 지원 할 것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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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식
2022.05.26 08:03:01
문재인은 비교도말아라. 쑈와 선동질만했고 기업들을 뒤에서 옥죄었다. 진짜 나쁜놈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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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곤
2022.05.26 08:01:32
이 죄명이가 대통령 되었다면? 진짜 대한민국 어찌될뻔 했을까? 아찔하다! 경력! 능력? 카드 도둑질하는 그런 능력은 필요없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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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2022.05.26 07:49:50
대통령과 정부 고위간부의 령이 제대로 설 수 있도록 하위 실무진의 적극적 대응행위가 실무적으로 이뤄지도록 관리하고 꾸준한 관심 갖길 기대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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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2022.05.26 08:13:42
45.195Km... 마라톤 주행거리.. 그런데 윤은 90Km를 주파해야 한다. 문재인 역적넘이 싸질러 놓은 X 치우고 분탕질 해 놓은 오물들을 설거지해야 하다 보니 출발선보다 두배 뒤에서 스타트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뛸 때에는 선두그룹으로 뛰어야 하고 결국엔 1등까지 해야 한다. 게다가 주행 코스 내내 오르막길 뿐이다. 정말 악재에 악재가 겹겹이 놓여 있다. 문재인에게 분노하는 이유다. 윤에게 온 몸으로 부탁 말씀 올린다. "여리 형! 하고 싶은 거 다 해!! 팍! 팍! 팍! 밀어드리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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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건
2022.05.26 08:21:54
尹 대통령의 모습에 조국근대화의 선구자 故 박정희 대통령의 향수를 느끼게 한다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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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2022.05.26 08:14:45
어벙이는 어리버리 했는데 윤통은 A4도 없이 거침이없어서 좋다
답글작성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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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승기
2022.05.26 08:36:03
윤대통령은 이렇게 할 줄 알았다. 겸손, 소탈, 열정, 국가관. 대한민국을 반석위에 올려놓을 것이다. 오늘은 삶은 소 머릿고기나 꼭꼭 씹어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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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2022.05.26 08:34:27
눈물이 납니다. 이런 대통령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국민이 응원합니다 기업이 잘 되어야 국민이 잘 삽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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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2022.05.26 08:25:30
책임자는 나서지 않고 노는 장을 만들어주면 된다...윤대통령이 잘 하고 있다...중소기업과 대기업은 솔직히 서로 필요한 관계다..일방적인 갑과 을이 아니다...현실에서 갑을을 무시할 수 없지만, 적어도 서로가 필요한 것은 맞다...정부가 강제로 나대지 않고, 뒤에서 판만 깔아주면 알아서 잘 한다...우리나라에서 가장 현명하고 효율적인 곳이 바로 기업들이기 때문이다...앞에서 끌지 말고 뒤에서 밀어만 주면 기업들은 잘 한다...그리고 정부 공무원들이 법과 제도를 남용하여 기업들 힘들게 하지말고 좀 더 유연하게 적용해주기만 해도 기업들은 큰 힘을 얻는다...윤석열이 잘 하고 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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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수
2022.05.26 08:21:49
이런 당연한 소리를 듣는데 5년이 걸렸다. 재인아, 너는 ×잡고 반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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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현
2022.05.26 08:11:54
너무 보기 좋습니다.... 사람이 먼저라고 함께가자고 주디로만 나불거리는것만 보다가 이런 모습을보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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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수
2022.05.26 08:52:14
잘하고 있음.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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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철
2022.05.26 08:51:28
대한민국에 대한 기대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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