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은 9월 19일(월) 오전 11시 서울 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Only With JESUS-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는 총회’(갈1:12)를 주제로 제10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총회장에 우상용 목사(한영제일교회)를 선출했다.
총회장 우상용 목사는 “총회는 노회와 지교회가 동반성장의 기회가 되도록 협력해 신앙의 본질과 영성을 회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그 실례로 개교회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보수교육 및 목회행정과 영성 지원프로그램을 연동하고 개척교회 성공세미나를 통해 교회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107회 총회 총회장 우상용 목사(한영제일교회).
또한 우 총회장은 “서울한영대학교 및 각 인준신학교와 협력해 총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교역자 양성에 관심을 가지고 안정적인 목회자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작지만 강한 역량을 가진 총회가 되도록 앞서 수고하신 전 총회장님들의 지도와 실행위원회의 창구를 항상 열어두어 좋은 정책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