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3일 연휴에 2박3일 일정으로 통영1박과 욕지도1박으로 여행을 떠나다.
욕지도는 바다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성지 같은 곳이다.
청정하고 넓은 섬에 낚시포인트도 많고 참치, 고등어 양식장도 유명한곳이다.
언론과 방송에 많이 소개된곳이라 언젠가는 한번쯤 여행하고픈 곳인데
이제서야 큰맘 먹고 행동에 나서니 삶이 꽤나 고단했던 모양이다.
나이들어 여행한다는것이 예전과 달라 우선 의욕과 열정이 많이 약해져 있다.
마음속에 열정과 실행이 주변 환경과 동행하는 사람과의 조율이 쉽지 않다.
가보지 않은 미지의 세계는 늘 맘속 깊이 간직되어 있다가 충동적으로 발작한다.
그 타이밍의 조건이 맞아 떨어지는 순간 일을 이루어내는 것이다.
희망과 부푼마음을 앉고 떠나는 나그네의 마음만큼 풍요롭고 즐거움은 또 어디 있을까?
그런 계획을 마련하고 실행하는 적극적인 마음과 열정이 식지 않았으면 합니다.
시간은 오늘도 당신을 이끌고 어디론가 소리없이 인도하고 있네요.
시간이 멈출때까지 열심히 충만한 삶을 맘것 살아가야 할텐데 말입니다.
그것은 신의 영역인지 모르나 즐기고 실행하는 사람의 몫이다.
그렇지요??? ㅎㅎㅎ
토요일 안양에서 아침8시에 출발했는데 통영의 한산도 유람선 선착장까지 무려 7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