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날 주시고 새벽에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날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시고 사죄의 은총으로 주 앞에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던 야베스의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허락 하심이 있기를 원합니다. 고통의 야베스가 하나님께 복을 받아 남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은총의 통로로 쓰임 받은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게 해 주옵소서. 오늘도 질병과 노환으로 고통 중에 있는 환우들의 믿음을 지켜 주시고 건강주옵소서. 분단과 휴전의 이 땅에 평화가 오게 하옵소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현장에 하나님의 구원하심이 있게 하옵소서. 영생을 주기로 작정된 사람들 복음에 응답하게 하사 날마다 믿는 자의 수가 더하는 부흥이 있게 하옵소서. 추수의 계절에 좋은 열매를 많이 거두게 하시고 작업중에 안전사고 없게 하옵소서. 자녀손들 직장과 생업에 복을 주시고 믿음으로 세워지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진학과 취업을 준비하는 자녀손들 있사오니 좋은 소식을 주시고 앞길 선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무풍면민의 날입니다. 안전하고 화합하는 즐거운 행사가 되게 하시고 예수 믿고 행복한 주민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들려주시는 주의 말씀을 통해 주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주님 뜻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