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세상(코스모스, 몸과 마음)에 계셨으며, 세상(코스모스)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기노마이, 하나 됨)되었으며, 세상(코스모스)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요 1:10)
(바른 번역은 “그가 자녀들 마음 안에서 근본 하나님 나라를 끊임없이(미완료) 나타내 주고 있다.”)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로 오역한 ‘엔 토 코스모 엔’은 ‘그가 그 코스모스(마음 밭) 안에 계셔왔으며(미완료)’다. 이 우주적인 지구상이나, 유대 땅에 오신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다. 미완료 상태로 계속해서 내면에서 드러나고 있는 상태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된다.
‘세상(코스모스)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기노마이, 하나됨) 되었으되’로 오역한 ‘카이 호 코스모스 디아우투 에게네토’는 ‘그 마음 세상(코스모스)은 그(속사람)를 통하여 하나 되었으니’다.
속사람과 하나 됨을 이야기하는 것은 근본 하나님에 의하여 대상으로 지어진 피조물이 아니라 아들을 뜻한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