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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41차 공검예주리, 평지1리탐방
海山 추천 1 조회 173 21.03.26 14:3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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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3.26 16:54

    첫댓글 고마운松崗이 지어준 海山을 처음 사용하게되어 감사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복장을 가볍게하고 차양모자를 준비했고, 오늘은 황교장이 동참해서 무척 반갑고 궁금했는데 그간 건강 관리를 잘하여 전보다 좋아보였다. 매번 새로운 장소를 찾아서 친구와 어울리는 탐방이 즐겁고, 행복하며 공검면 예주리(1,2리)와 평지저수지 일원을 돌아 보며 이안천 절벽에 놓은 데크길은 수량이 많을 때 다시 오고 싶은 장소였다. 평지저수지의 가득찬 수량이 넉넉하여 올해 농사는 걱정을 들게 되었고, 예주1리 출신의 大岩金相賢씨의 공적비는 나눔의 모범을 보였고,지평1리의 ‘인구문 효자각’과 ‘김축 부자 충효각(金軸 父子 忠孝閣)’을 모르고 지나쳐 와서 안타까웠다. 엄대장의 좋은 장소 선택에 깊이 감사합니다.

  • 21.03.27 15:45

    驪興閔氏 集姓村인 曳舟里는 國師峰,崇德山 登山과 소곰재 探訪차 通過했던 낯익은 마을이다.옛적에는 소금배를 묶었던 곳이라고하는 曳舟木은 肥料를 散積해놓아 버스停留所 뒤에 나란히 2대를 주차한 후 蛇行路인 도로를 따라 덕천재에서 碧室로 進入하니 凡常하지 않은 아름도리 松林이 碧室의 守護神 처럼 鐵甕城을 이룬다.洞樹인듯 禁줄을 두르고 갖가지 정성드린 모습에서 옛 모습을 배운다.碧室은 45년전 처음 방문했을때의 强烈한 인상이 그대로 남아있었으나 人傑은 사라진듯 古謠와 沈默뿐이다.세반을 향해 내려가는 길은 완만하여 步行路로는 으뜸이다.利安川 絶壁에 놓인 棧道에서 바라본 풍경도 좋지만 平和롭게 游泳하는 잉어떼가 보기좋다.與物里까지 이어졌으면하는 바램을 가지며 경들로 들어서니 咸昌平野로 관개하는 排水路가 巨大하다.支坪1里를 돌아 경들못 堤防에 오르니 莊嚴한 貯水池가 山을 두어번 돌아가는 엄청난 貯水量으로 咸昌平野를 水利安全畓으로 만들어 穀倉地帶가 되었다.무너미 옆 通路를 따라 오랫만에 利安川을 발 벗고 건넌다.곧게 뻗은 한가한 農路를 따라 潛水橋를 건너 元點回歸하니 한낮 더위에 상기된 얼굴이 싱그럽다.다시 合流한 黃校長 德分에 더 有益하고 所重한 하루를 공유했다.

  • 21.03.28 10:55

    海山님 상세한 사진과 설명수고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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