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
2022 범죄피해자 인권대회 및 시상식이 어제(20일)16:00 천안컨벤션 웨딩홀 1층에서 있었습니다.
이번행사는(사)천안아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송홍구),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지청장 정유미)검찰 간부 전원, 천안시장(박상돈),천안시의회의장(정도희).아산부시장(이태규),유관기관장,범죄피해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범죄피해자의 아픔을 위로 격려하고 피해자의 인권을 다시한번 상기시키는 뜻깊은 자리로 범죄피해자 가족에게 격려금 전달과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에 공로한 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표창장 받으신분 모두 축하합니다.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통하여 모든 영역에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실현되고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날 모두가 존경받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저희 홍보위원들은 지난 한달여동안 연습하였던 '사랑으로'와 '만남'을 합창하였습니다.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란?
2003.2.18일 10시경 자신의 신병을 비관하는 56세 남자가 휘발유 피티병 2개에 불을 붙어 객실에 던져 발생한 '대구지하철방화사건'으로 객실 12개 전소하고 192명 사망,148명이 부상당하는 엄청난 사건으로 많은 국민들이 아픔으로 시름 할 때 인근 지역인 검찰 김천지청에서'피해자들의 구호와 지원'을 위하여 2004년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만들어 출발했습니다.
천안지청에서도 2005년도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설립되어 17년째 활동을 열심히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60개 지원센터가 법무부와 대검찰청과 함께 피해자의 인권보호와 법률상담,치료비,생계비,장례비 심리치료,학자금 지원 등을 열심히 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