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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덧글킹이지만 덧글을 달 수 없었던 JOSEPH 입니다.
11월 덧글킹으로 받은 G1사용기 입니다.
많이 늦었네요~^^
니타쿠 베스트 셀러 모델
아주 오랫동안 사랑 받으며,
테x지에서 바꾸고자 할때,
성능좋은 러버 추천할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러버입니다.
47도 경도의 스펀지에
약간 단단한 감각의 탑 시트 적용
나름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
어떤 블레이드와도 궁합이 잘 맞는 러버입니다.
(참고로, G-1의 스펀지는 주황색이고 기포는 측면에선 보이나 글루를 바를 때는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경질의 러버를 사용하던 유저도,
연질의 러버를 사용하던 유저도... 모두 반할만한 만인지향적인 성질을 지닌 G-1 되겠습니다.
47도 기준,
평균보다 단단한 느낌의 탑시트가 드라이브 및 스매싱에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게 해주고 있으며,
평균 비거리는 표준에서 약간 긴 듯한 느낌입니다.
거는대로, 때려주는대로 나가주니... 국민 러버라 칭송 받는것 같아요.
(테x지)에 비해 저혐한(?) 가격 또한 매력적이네요. (거의 반값??)
니타쿠 파스탁 G-1은
워낙 유명한 러버 이므로...
아마,.다들 한번씩 써 봤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간략히 말씀드리,
이 러버의 유일한 단점은 독일에서 생산 되는 일본회사 제품이라는 것 입니다.
... 어쩌면 엄청난 단점일 수 있겠습니다. ㅡㅡ;;
그 점을 제외 한다면,
무난한 하이엔드급 러버를 찾는 분들께...G-1 을 추천하겠습다.
잘 나가고
잘 걸리고
오래가는
가성비 좋은 러버
니타쿠 파스탁 G-1!!
참 매력적인 타구감이네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저의 최애러버입니다
너무 공감 되는 사용기 잘 읽었습니다
지금은 DNA라는 러버가 생겨서 쓰고있는데 무게가 너무 무겁네요
다시 G1으로 돌아갈듯합니다
DNA도 괜찮더라구요~^^
저의 최애러버 입니다 2 ㅎㅎ
요즘 made in germany 스티커로 나오더라구요 시국이 형님의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ESN 러버인가요?
브랜드만 니타쿠인지요~.~?
@치킨학살자 맞습니다.
본문 수정했습니다~^^;;
러버에도 made in germany가 찍혀있습니다~^^;;
저의 최애러버입니다 3
독일에서 만들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00퍼 공감합니다.
넵.
수정했습니다~^^;;
감사!
저도 파스탁러버를 사용해 본족이 잇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브랜드는 일본인데 러버에 made in germany 로
표시되어 있군요..^^
수정 했습니다~^^;;
수명이 긴편인가요? 글쎄요 전...
다른 분들 후기에도 긴 수명이 장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치명적인 단점이네요...OTL...
러버가 워낙 좋아 아쉬울 따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