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2547. Visesatoti khandhānañca upādānakkhandhānañca visesato. : 한역에서 오온 五蘊과 오취온 五取蘊의 차이를 말한다.
*[주석]2548. sāsavaṃ upādāniyaṃ : Cdb= The Connected Discourse of the Buddha.1058에 따르면, 집착다발은 다발이 번뇌를 수반하고 집착을 수반하면, 집착다발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번뇌와 집착의 대상으로 여겨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집착다발이라고 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라한 阿羅漢의 존재의 다발 오온 五蘊은 번뇌와 집착이 없는 순수한 다발이지만, 타인에게 번뇌와 집착의 대상으로 여겨질 수 있는 것이다.
SA. SnA. Srp 쌍윳따니까야 주석서= 사랏탑빠까시니. II.270에 따르면, 다섯 가지 존재의 다발에서 그것이 순수한 다발이든 집착다발이든 물질은 감각적 욕망의 세계 욕계 欲界에, 그리고 다른 네 가지 다발은 각각 감각적 욕망계의 세계 欲界, 미세한 물질의 세계 色界, 비물질의 세계 無色界, 출세간의 세계와 관계된다고 보고 있다.
*[주석]2549. ‘‘Pañca ceva vo, bhikkhave, khandhe desessāmi pañcupādānakkhandhe ca ∙∙∙ Ime vuccanti, bhikkhave, pañcupādānakkhandhā’’ti : S. SN쌍윳따니까야 상응부.III.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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