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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100% 작성한 소중하고 진실된 글들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읽어 주십시오. - 정원상 -
『天衣無縫 정원상 국어』
<2021년 합격 수기> |
1. 2021년 지방직 9급(일행직) 합격 수기 박O지 (지방직 100점)
“지는 것에 익숙해지지 말라는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1. 합격 수기를 시작하며
처음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 국어는 골칫거리가 아니었습니다. 늘 사용하는 언어라서 생긴 막연한 자신감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 국어는 시험범위가 방대하고, 빠른 시간 내에 푸는 전략이 필요한 과목입니다. 이러한 공무원 국어의 특성을 모르고 덤빈 저의 첫 번째 국어 모의고사 점수는 60점으로 처참했고, 추락한 자신감을 회복하지 못해 방황하던 중 정원상 교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국어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공부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합니다. 그런 수험생의 마음을 잘 알고 계신 정원상 교수님께서는 “일단 이것부터 시작하자”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것만으로 완벽하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일단 이것부터 시작하고 나면 다음에 해야 할 공부가 보일 것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저는 국어 공부의 방향에 대한 교수님의 조언에 확신이 생겼고, 교수님의 모든 커리큘럼을 성실히 따른 결과 2021년 지방직 국어에서 100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2. 국어 공부 방법
가까운 사람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 맞춤법을 정확하게 지키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국어를 사용하지만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어는 저에게 가장 익숙하지만 가장 낯선 과목이었습니다. 음운과 형태소, 합성어와 파생어, 안은문장과 안긴문장, 서술어의 자릿수 등 저에게는 생소한 개념이 수업시간마다 등장했고, 그럴 때마다 오히려 영어 문법이 쉽겠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럼 제가 의외의 복병이었던 국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공무원 국어의 기본 체력을 길러 주는 <기본이론 강의>를 두세 번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저는 낯섦이 익숙함으로 바뀌는 데 반복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 수가 많아 반복해서 듣는 게 버거울 때도 있었지만 많은 범위를 수박 겉핥기식으로 훑는 강의가 아닌 모든 것이 마법처럼 담겨있는 강의였기 때문에 ‘그래도 이것만 들으면 된다’라는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이러한 반복으로 낯선 개념이 익숙해질 때쯤 저는 친구들과 대화할 때도 지금 말 한 문장의 형태소는 몇 개인가, 발음은 제대로 했는가를 생각할 정도로 국어에 빠져들었고, 국어 문법을 놀이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시간에 이 문장의 형태소는 몇 개일까, 이 단어는 합성어일까 파생어일까 등 퀴즈를 통해 반복학습을 해 주시는 정원상 교수님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에나 있을 것 같지만 어디에도 없는 소소한 퀴즈타임은 정상 국어의 빠질 수 없는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저의 취약점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았습니다.
정원상 교수님께서는 수업을 시작할 때마다 PPT 화면에 오늘의 한마디를 띄워 주십니다. 그중 저를 가장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던 말은 “지는 것에 익숙해지지 말자”였습니다. 저는 저에게 한계를 정해 두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인생에 어려운 과제가 주어질 때마다 이건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이야,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니까 어쩔 수 없는 거야. 이렇게 한계를 정해 두는 습관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포기에 익숙해졌고, ‘사이시옷’을 처음 접했을 때 역시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원상 교수님의 한 마디를 본 후 ‘사이시옷’이 나의 강점이 될 때까지 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약 이틀에 걸친 노력 끝에 사이시옷 장인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이때의 노력으로는 우선 기본이론 강의를 들은 후 기본서를 보며 원칙과 예외를 암기하고 관련 문제 풀어보기였습니다. 사이시옷을 극복한 이후로는 어려운 개념이 나와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고, 잘못을 고치는 것에 우물쭈물하지도 않았습니다. 이후 합성어와 파생어 구별하기, 본용언 보조용언 등도 같은 방법으로 극복을 했습니다. 이처럼 정원상 교수님의 한마디는 저의 수험생활에 단단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세 번째, 교수님의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정원상 교수님은 소통왕이십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질문을 하시면 손가락으로 정답을 표시해야 할 때가 있는데, 이런 살아 있는 것 같은 수업 방식이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엔 거의 찍었어야 했기 때문에 틀리는 게 창피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교수님의 긍정적인 사고를 닮아 지금 틀려서 다행이고, 얼른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수험생들은 이렇게 생각했구나, 내가 이 부분이 부족하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오늘 수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이야기해 보는 시간이 있는데 모든 수험생들의 한마디가 쌓여 빠르게 2회독을 하는 효과가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것은 기본서를 찾아보며 스스로 해결하려 했지만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 것은 교수님께 찾아가 질문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항상 격려해 주시던 교수님 덕분에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3. 정원상 교수님의 수업을 추천하는 이유
첫 번째, 실제로 도움이 되는 비문학 수업
비문학은 무조건 많이 풀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비문학은 자신 있으니 비문학 특강은 듣지 않을래.”라고 이야기하는 다른 수험생의 말에 끄덕인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원상 교수님께서는 비문학 10문제 중 1개라도 틀리면 비문학을 잘하는 거라 이야기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0.1점으로 좌우되는 공무원 시험에서 5점짜리 한 문제는 정말 큰 부분입니다. 자만을 하다가 비문학 공부를 소홀히 하면 굉장히 후회할 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비문학 수업도 빠짐없이 참여했고, 당연히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지문이 길어 당황할 수 있는 비문학 문제를 도식화하여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옳은 것은 1, 2번 그리고 틀린 것은 3, 4번을 먼저 보는 것이 좋다는 팁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국어 모의고사와 수능 문제도 직접 풀어볼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지 않았더라면 수능 형식화되고 있는 공무원 시험 준비에 대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또, 비문학 교재 뒤쪽에는 비문학 문제로 출제될 수 있는 책의 내용을 요약 정리해 주셨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은 책 한 권 읽는 게 큰 부담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해 주신 배려였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자료 제공
교수님께서 직접 뉴스 기사나 사설에서 발췌한 글을 국한 혼용으로 정리해 주시는데 겨우 이름 석 자만 한자로 쓸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인 저에게는 이 자료가 엄청나게 도움이 됐습니다. 사실 자료를 받기만 했다면 국어 책 어딘가에 끼워 놓고 살펴보지 않았을 텐데, 학원에서 진행되는 주간테스트에 그 주 국한혼용 자료에 나온 한자가 시험에 나오는 터라 열심히 외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처음엔 한자를 외우는 게 고통스러웠지만 한 주 한 주가 쌓이다 보니 어느새 익숙해져 있었고, 읽을 수 있는 한자가 생기다 보니 외우는 시간도 빨라져 그렇게 재미있을 수 없었습니다. 한자와 어색한 사이 딱지를 뗄 수 있겠다 싶을 때쯤 <한자 집중 특강>까지 듣게 되어 계륵같이 느껴지던 한자와 절친이 되었습니다. 또한 수업 시간마다 제공되었던 복습 자료를 한 주의 마무리로 활용했는데 보다 효율적으로 실력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주시는 자료를 절대로 쌓아 두지 말고, 그때그때 풀어 보려고 노력한다면 몇 배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어렵지만 잘 만든 동형 모의고사
제가 수험생활을 하면서 적어도 20권의 모의고사 문제집은 풀어 보지 않았을까요? 그중에서 최고는 단연코 정원상 교수님의 동형 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지엽적이거나 문제은행 식으로 출제된 모의고사가 아니었습니다. 요즘 공무원 국어의 방향을 담아 잘 만든 모의고사였습니다. 문제의 깊이가 깊어 한 번 더 생각해야 풀 수 있고, 가끔은 제가 모르는 부분을 정확하게 찔러 좌절하기도 했지만 그런 긴장감은 수험생활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가 어렵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크게 당황하거나 멘털이 무너지는 일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4. 합격 수기를 마무리하며
정원상 교수님께서 ‘예측 가능한 사람이 되자’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언제나 묵묵히 자신의 할 일을 해 내는 예측 가능한 사람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지름길은 결국 돌아가는 길입니다. 꾸준함으로, 성실함으로 계속 가다 보면 고득점으로 합격하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가르침을 주신 정원상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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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衣無縫 정원상 국어』
<2021년 합격 수기> |
2. 2021년 기상직 9급 최종 합격 수기 지O석
“공무원 시험의 본질을 가장 잘 꿰뚫어 보시는 분이십니다!”
안녕하세요. 2021년 기상직 9급에 합격한 지O석입니다.
2019년도 7월부터 수험 공부를 시작하여 2021년 6월에 최종합격을 하였고, 국어는 재시와 초시 모두 90점이 나왔습니다. 국어에서는 초시 때 정원상 선생님의 수업을 들은 것이 큰 도움이 되어서 두 번의 시험을 준비할 때 국어에서 부담을 갖지 않고 임했습니다.
정원상 선생님 강의를 수강하면서 느낀 점을 다섯 가지 정도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안정적인 강의력과 발음
인터넷 강의나 학교 선생님들의 경우, 그 날의 몸 상태에 따라 강의력이 천차만별로 갈리는 경우가 있었지만, 정원상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는 내내 그러한 점을 느껴 보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프로페셔널하신 분이시라는 점을 느꼈고, 이는 강의를 듣는 수강생에게 크나큰 신뢰를 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평소 우리가 놓치기 쉬운 국어 발음에 대해서도 선생님의 강의를 듣다 보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공시 국어에서 듣기 영역이 없다지만, 정확한 발음을 듣는 것과 아닌 것에는 국어 실력 향상에 다소 차이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친절한 상담
저는 정원상 선생님의 현장 강의를 들었습니다. 현장 강의에서 다른 선생님들과 차이가 있었다면, 공부에 대한 고민이나 수험 생활 중에 드는 고뇌 등에 대해서 항상 친절하게 상담해 주셨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기상직 수험생이기에 생기는 소수자의 고충에 대해서 공감해 주시고, 그에 맞는 해결책이나 선생님의 풍부한 경험에 따른 충고 또한 수험 생활 내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 강의의 폭이 넓고 빈틈이 없다
보통 국어라 하면, 문학과 비문학 그리고 어문규정 정도에 대해서만 강의를 하시는 편입니다. 대단원별로 강의를 하게 된다면 넓은 범위를 볼 수 있더라도 지엽적이거나 특정 부분에 대해 심도 있게 강의를 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다들 고충을 겪었으리라 봅니다. 그런데 정원상 선생님의 경우, 다양한 특강을 통해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고전 문학 내에서도 비중이 제법 있는 시조에 대해서나, 출제된다면 난도가 높아지는 어휘 문제를 별도의 교재를 통해 강의를 해 주시는 등, 수험생들이 어려워할 만한 부분에 대해서 짚어 주셨습니다. 이러한 특강들을 제외하더라도, 정규 과정에서 진행되는 선생님의 강의도 지엽적인 부분도 강의해 주시기 때문에 안정적인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는 많은 국어 강사분들이 중요한 부분만 강의하는 것과는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정원상 선생님만의 가장 큰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4. 정성(精誠)
이분에게 경외심이 드는 점이 있다면, 항상 시험 날 학생들을 응원하러 고사장을 찾아가신다는 점입니다. 이런 지극정성을 보일 수 있는 선생님을 여태껏 본 적이 없었기에, 학생들을 대하시는 태도 또한 차별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항상 수업이 끝나고 자습을 하는 학생들을 격려해 주시기도 하시고, 카페에 하나하나 답글을 다 달아주시는 등 단순히 수업만 하고 떠나시는 그런 분이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정원상 선생님의 인간미 또한 힘든 수험 생활을 잘 이겨낼 수 있던 원동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5. 수험 적합성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풀 때 개념을 적용하여 빨리 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적용하는 단계에서 강사의 역량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보는데,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알려주시는 어문규정에서 두자 암기법은 문제풀이 시에 개념을 효율적으로 적용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필기노트 또한 어문규정 학습 시에 효율적인 암기를 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비문학에서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특강을 통해 효율적인 풀이 방식을 가르쳐 주시는 등, 수험 판에서 공무원 시험의 본질을 가장 잘 꿰뚫어 보시는 분이라는 걸 시험장에서 느꼈습니다.
처음 공시를 시작할 때 막막하게 느껴졌던 국어를 주력 과목으로 바꿔 주셨던 분이 정원상 선생님이십니다. 저처럼 국어에서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주저하지 않고 이분을 찾아오신다면, 정원상 선생님께서 여러분들의 수험 생활 나침반이 되리라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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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衣無縫 정원상 국어』
<2021년 합격 수기> |
3. 2021년 지방직(간호직) 8급 최종 합격 수기 김O민
“정원상 선생님의 강의를 들은 게 신의 한 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직 간호직 시험에 최종 합격한 김0민입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도 국어를 많이 어려워했습니다. 유독 국어만 3~4등급 나와서, 솔직히 국어 때문에 지방직 말고, 서울 간호직을 봐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원상 선생님 후기에 ‘국어 꼴등인데 100점 받고 합격했습니다!’ 등의 글을 보고 신뢰가 갔고, 저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겨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원상 선생님의 모든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기본 강의부터 시작해서 심화강의, 문학 특강, 어휘천재, 한자 특강, 관동별곡 특강, 시조 특강, 훈민정음 특강, 한끝 문법 특강, 단원별 문제풀이, 시줄비, 시줄문, 동형 모의고사 등을 들었습니다.
우선 처음에는 기본강의를 매일 3~4강씩 듣고 복습을 했습니다. 국어가 재능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직접 공부해 보니 국어도 암기과목이었습니다. 띄어쓰기, 한자, 외래어, 고유어, 표준어 등 모두 암기였기에 저는 매일 외웠습니다. 이때 교재 뒷장에 있는 자료들과 선생님께서 제공해 주시는 자료가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o/x나 합성어/파생어 고르기, 10대 띄어쓰기 등의 자료들을 여러 차례 풀어 보았습니다. 또 강의마다 책에 없는 새로운 것들을 알려주셔서 수첩에 적으며 이동 시간마다 외웠습니다.
또한 이번 지방직 시험에서는 한자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국한문 혼용 자료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평소에 기본 한자만 알고 있었는데, 교수님과 공부하면서 국한문 혼용이 읽히는 기적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문학 영역은 시줄문과 문학 특강을 들으며 외웠습니다. 시험이 가까워졌을 때는 매일 밤마다 문학 특강을 한 강씩 시험 전날까지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문학을 문학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고집으로 풀고는 했었는데, 선생님께서 주제와 특징을 짚어 주시니 그대로 받아들였고, ‘내가 그동안 문학을 잘못 공부하고 있었구나’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비문학 영역은 교수님의 좋은 문제들을 많이 풀면서 익혔습니다. 그동안은 무작정 풀었는데, 선생님께서 여러 팁을 알려 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시줄비와 비문학 특강 책이 가장 좋았습니다. 제가 가장 부족했던 순서가 쉬워지는 것을 경험했고, 문제 푸는 속도도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정원상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문제를 푸시면서 직접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형모의고사를 들으면서 실제 시험 난이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초시생이라 동형 모고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실제 시험처럼 매일 시간을 재서 선생님의 동형 모고와 영어, 한국사 등 다른 과목들의 모고 책을 풀었습니다. 천의무봉 모의고사 85점을 받은 날 우울했는데 강의에서 정원상 교수님께서 ‘85점까지가 상위 20%입니다.’라고 말씀해 주시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앞으로도 계속 20% 안에 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실시하는 월별 모의고사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실전 감각 키우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모의고사를 풀고 정원상 교수님의 해설 강의까지 들으면 기억에 더 오래 남고 정리도 되는 느낌이었어요.
강의를 들으면서 늘 열정적인 교수님의 모습에 감동 받곤 했습니다. 교수님께서 목이 아프신 것 같았는데, 그럴 때마다 허투로 듣지 않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국어에 자신 없던 저도 실제 시험에서 100점을 받았습니다! 모두 정원상 교수님 덕분입니다ㅠㅠ 커리큘럼대로 따르고, 매일 복습하고, 나눠 주시는 자료를 충분히 활용하고, 각종 특강들을 들으시면 충분히 만점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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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衣無縫 정원상 국어』
<2021년 합격 수기> |
4. 2021년 지방직 9급(일행직) 최종 합격 수기 이O진
- 국어 100점
‘국어를 가르치시는 대부분의 강사분들이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정원상 선생님의 수업을 들어서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21년도 지방직 9급 국어 100점의 점수를 얻고 OO북도 지방직 일반행정 9급에 최종합격한 이O진이라고 합니다.
여러 국어 강사님들의 수업을 들었고, 합격하는 데에 정원상 선생님의 강의가 밑바탕이 되었기에 선생님 수업의 특징들과 함께 개인적인 경험,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 선생님의 수업이 장점이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수업에 대한 선생님의 태도입니다.
열과 성을 다해서 중요한 내용을 빠짐없이 반복적으로 수험생들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수험생들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암기가 되더라도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개념이나 내용에 대해서도 무작정 외우라고 하시지 않고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십니다.
저는 국어문법에 대한 기초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이런 형태의 강의가 처음에는 좀 버거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법을 너무 간략히 배우면 시험의 난이도에 따라 성적이 들쑥날쑥 하기 때문에 멀리 봤을 때는 처음에 시간을 들여서 공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기출문제 위주로 계속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보고 또 보는 행위를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좀 힘들더라도 한번 공부를 해 놓으면 나중에는 오히려 모르는 문제가 적어 보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저는 국어에 대한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이 국어 고득점을 위해 공부하기에 가장 좋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업시간마다 학생들에게 의욕을 북돋워 주기 위해 강의 초반에 사자성어나 기타 좋은 말을 가져다 보여주십니다. 개인적으로는 ‘정신일도 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정신을 집중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이라는 말이 좋아서 책에다 개인적으로 써 놓고 보면서 마음이 흐트러질 때마다 한 번씩 보면서 마음을 다잡는데 사용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선생님의 발음이었습니다.
예전에 아나운서 시험을 위해서 발음 연습을 하셨다는 말씀에 걸맞게 단어 하나하나의 전달력이 정말 귀에 쏙쏙 박히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속으로 ‘와, 발음 정확하다’고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이런 장점이 나중에 강의를 빨리 듣고 싶을 때 배속을 올려도 말이 정확히 잘 들립니다. 요즘, 많은 수험생들이 인강으로 공부를 하는데, 발음의 정확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듣기 힘든 강의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일단, 맛보기 강의를 하나 들어보시면 제 말에 동의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로는, 질문 글에 대해 선생님의 피드백이 정말 빠르고 정성스럽습니다.
기본적으로 수업 이외에, 교재 편찬이나 강의 준비 카페 관리 같은 일이 많으실 텐데, 아마 굉장히 오랫동안 수없이 반복적으로 받았을 질문 글에 대해 굉장히 꼼꼼히 그리고 정성껏 답변을 달아주십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생각하면 멍청하다고 느껴질 질문을 여러 선생님들에게 올렸었는데 어떤 영어 강사분은(타 사이트입니다.) 성의 없게 단답형으로 짧게 답변을 달아주셔서 굉장히 실망했던 기억이 있는 반면에 정원상 선생님은 항상 정말로 ‘이렇게 답변을 달아주셔도 괜찮나’하고 생각이 들 정도로 정성스럽게 답변을 달아주셨습니다. 수강생의 수를 생각하면 정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쏟으실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결국 그러한 시간은 가족이나 친구와 보내는 시간을 그만큼 쪼개고 쪼개서 틈틈이 쓰시는 것 같습니다.
추가로 선생님의 학생을 대하는 자세와 관련해서, 과거에 제가 수업시간에 어떤 섬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을 보고 나서 "그 섬의 수익은 현재 친일파 후손들이 가져가고 있으니 섬 소개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그 대신에 이러이러한 명소가 있습니다"라는 질의 글을 썼더니 정말 감사하게도 바로 다음 수업시간에 그 내용을 말씀하시면서 수정하시는 모습을 보고 "그냥 학생 한 명의 의견이라 무시하고 넘길 만도 한데 이분은 열린 마음 자세를 가지신 분이구나"라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항상 답변 글의 말미에 "힘내십시오!"라는 문구가 너무 좋아서 저도 글을 쓰면 항상 말미에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넣는 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수업 외적으로도 이러한 배울 점이 많으신 분이었습니다.
네 번째로는, 문학 수업에서 등장인물들의 감정 변화의 흐름과 함께 그림을 이용해서 잘 설명해 주십니다.
개인적으로는 송순의 가사 <면앙정가>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그림을 하나하나 그려 가시면서 정자에 앉아서 사방을 두루 살펴보는 모습을 마지막에 눈에 담으니 그 시의 일부분이 문제에 나오면 바로 그 그림이 떠오르면서 동시에 감정선도 같이 떠올라 기억이 굉장히 용이했습니다.
다른 과목을 공부 할 때도 잘 안 되거나 심심하면 뭔가 연계성을 스스로 만들어서 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외우기도 했는데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선생님 수업을 들으실 때 집중해서 들으면서 그림과 감정을 잘 담아 놓으시면 시험장에서도 기억이 잘 나실 거라 믿습니다.
앞으로 공무원 국어는 문법의 비중이 줄어들고 문학과 특히 비문학의 비중이 커질 것이라고 대부분의 국어 강사님들이 말씀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원상 선생님은 기본적으로 위에 말씀 드린 학생을 대하는 태도, 발음, 문학 수업의 장점과 더불어 비문학에서도 논리정연하게 설명을 잘해 주십니다. 개인적으로는 수험 초기에 들었던 비문학 강의에서의 문제를 푸는 방법을 가지고 이후에는 시간을 거의 들이지 않고도 모의고사를 풀면 비문학은 대부분 맞혔습니다. 앞으로의 출제 방향에서도 확실한 강점을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이 끝나고 나서, 공무원 면접 관련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드렸고 선생님께서 흔쾌히 수정을 해 주셨습니다. 간단한 수정을 예상했던 저의 기대와 달리 너무나도 꼼꼼히 수정을 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자소서를 잘 쓸 수 있었고 자신 있게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까지도 도움을 주시는 부분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OO북도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기본적으로 본인이 지원한 시의 시청과 도청 홈페이지는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 해당 지역 면접자들을 중심으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이 개설돼 있는데 그곳에 들어가서 미리 면접을 보는 사람들의 후기를 참고해서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작성한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OO북도는 때에 따라서 예상치 못한 질문을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지만, 면접장에서 예의에 어긋나지만 않고 대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모르는 내용에 대해서는 솔직히 “제가 그 부분은 공부가 부족해서 면접 이후에 더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와 같은 말을 한다면 대부분 성적순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험 초기에 저는 무조건 가장 좋다고 생각한 교육행정 직렬을 선택해서 시험을 봤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안 나와서 어떻게 해야 할지 중간에 방황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중간에 국가직 교정직이나 보호직, 군무원과 같은 상대적으로 합격선이 조금 더 낮은 직렬을 생각해서 2021년에는 국가직은 교정직으로 봤습니다.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직렬은 남들도 대부분 좋다고 생각을 해서 경쟁률이 치열합니다.
그 해당직렬이 너무 하고 싶어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다른 직렬의 하는 일에 대해서 잘 알아보시고 자신의 실력과 노력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잘 파악하신 이후에 선택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험 두 달 정도 전부터는 실제 시험처럼 해당 시간에 앉아서 모의고사 시험지와 OMR 마킹지를 준비해서 실전처럼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했고, 점수가 낮게 나와도, 틀린 문제를 보면서 왜 틀렸는지 파악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시험장에서는 예민하신 분이라면 주황색 귀마개를 대부분의 시험감독관분들이 허용해 주므로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시험공부를 하시면서, 부모님과 같이 사시는 분들이라면 일주일에 하루 쉬실 때, 직접 집안 청소와 화장실 청소 같은 것을 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집안일에 보탬이 되기 때문에 부모님께서도 좋아하셔서 관계도 좀 더 부드러워지고 무엇보다도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관계가 아니라 스스로 본인이 뭔가 도움이 되는 인간이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자존감을 지키는 데에 저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 불안과 스트레스 속에서 공부를 하고 계시는 수험생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최대한 생각나는 것들을 쓰느라 글이 두서없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들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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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衣無縫 정원상 국어』
<2021년 수강 수기> |
5. 2021년 군무원 9급(국방부) 지원. 카페 닉네임 ‘hOO228’ 님
“정원상 선생님을 만난 건 제 인생에서 행운이었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그동안 질문 꽤 드렸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지난 1년간 너무 도움을 많이 받아서 감사인사 드리려구요.
가채점이지만 이번 국방부 9급 시험 92점 맞았습니다! 평소 국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가장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그 두려움이 선생님 강의를 통해 자신감과 확신으로 바뀔 수 있었습니다. 시험장에서는 선생님께서 종종 말씀해 주셨듯 국어는 객관적이고 확실한 정답만 있다고 생각하니 헷갈리거나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 혼자 공부했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 거예요. 선생님께서 같이 외워 주시고 독려해 주셔서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아직도 선생님과 외운 게 입 밖으로 나올 정도로 끊임없이 반복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 유명한 ‘10원을 가지고’, ‘은는도만부터조차까지마저커녕요’, ‘입우경춘청곡’, ‘끌벌없썰떫’, ‘용남이만취’, ‘높과추공회’, ‘게세네’, ‘3ㆍ3법칙’ 등 지금 바로 생각나는 것들만 해도 넘쳐나네요.
매 강의마다 목소리가 안 나올 때까지 저희를 위해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고, 사소한 질문부터 긴 질문까지 가리지 않고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필기 발표까지 시간이 남아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셨던 책들 구입해서 읽어 보려구요. 제가 어릴 때 워낙 책을 안 읽어서 지금이라도..ㅎㅎ(혹시 재미있게 읽으셨던 책이 있으시면 댓글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
아직 면접이 남았지만 준비 잘해서 최종 후기도 꼭 올리겠습니다. 선생님을 만난 건 제 인생에서 행운이었어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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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衣無縫 정원상 국어』
<2021년 수강 수기> |
6. 2021년 군무원 9급(행정직) 지원. 카페 닉네임 ‘선OO파’ 님
“진심으로 학생들을 대해 주신 정원상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상 선생님!!!
정확히 작년 12월 1일부터 선생님의 목소리를 듣기 시작해서 그끄저께까지 선생님의 목소리로 시험을 마친 학생입니다^^
우선 저는 단 한 번도 질문을 드린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처음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목 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
시험 보기 직전까지 기본 강의만 처음부터 끝까지 정확히 4번을 들었습니다. 뒤늦게 안 사실은 강의를 들을 때마다 ‘선생님 목 상태가 괜찮으신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록 사이버상의 비대면 강의라고 하지만 열과 성을 다해 진심으로 가르쳐 주신다는 걸 매번 느끼게 되어 강의 듣는 제가 다 겸손해지고 죄송했습니다.
꿀 성대뿐만 아니라 항상 건강 잘 챙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가 진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감사하다는 인사말입니다.
저는 초시생으로서 누구나가 제일 걱정이고 염려하는 국어가 가장 무서웠고, 두려웠고, 심지어 부정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강의 때마다 해 주신 말씀에 국어에 대한 마음을 고쳐먹고, 좋아하게 되고, 문학을 지식이 아닌 취미로 삼게 된 결정적인 한 마디 바로
"같이 하자!!!"
정말이지 이 한 마디가 오늘의 제가 있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 같아 시험이 끝나고 본래의 일상으로 돌아오게 된 오늘에서야 이렇게나마 감사의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을 생각해서라도 90점 이상은 맞아야 하는데 아무래도 초시생이다 보니 바보같이 정말 기본 중의 기본인 문제를 두 문제나 실수해 버리고 말았네요^^;;
그래서 80점 받았구요. 면목이 없습니다ㅠㅠ
마음 같아서는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지만 아직은 최종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에 진짜 인사는 최종 합격 후에 제대로 드리기를 언약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국어 울렁증을 없애 주신,
그리고 진심으로 학생들을 대해 주신 정원상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