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현 선생님께서 1964년도에 작사/작곡하신
"빗속에 여인"이란 노래인데..
이 당시까지만 해도 청년 신중현은 "나부터 잘 먹고 잘 살자!" 주의자셨던데..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1964년생인 분이 계시다면 2019년 현재 56세가 되시겠군요.
담배는 청자! 노래는 추자..
[빗속의 여인]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 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이 곡이 1964년에 만들어진 곡이고
신중현 선생님께서 1938년생이라고 하시니까.. 신중현 스물일곱살 때 작사작곡했다는 것입니다.
추자누님 노래 잘 부르는 것도 놀랍지만..신중현 선생님 정말 놀라운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