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대봉산

[산객]

일시 20210620
장소 빼빼재~감투산~계관산~대봉산


기초자치단체에서 국공(지리,덕유) 두 곳을
품고 있으며 1000고지 34개를 가진 경남함양
산의 도시라 일컬어도 부족하지 않으니
그 기세 어느 도시가 견줄수 있을까?

대봉산스카이파크 1주차장 주차후 호출한 택시환승 이동합니다.
택시비 30,000원(함양읍 콜택시)


택시이동 함양군 백전면~서하면 경계 빼빼재입니다.

이 곳으로 오르면 함양군 백두대간자락 백운산등산로입니다.


준해령
여기는 함양의 기상이 발원하는 곳
백운산 정기가 살아 있는 백전면 찾아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뒤 돌아


금일들머리 감투산 방향입니다.

진행합니다.

감투산(1035)
함양군에선 1000고지 이상 봉우리에
정상석을 세우고 이렇게 붉은칠 해두었습니다.
행정이 그러하다라니 어쩔수 없군요.


눈부신 하늘아래

지리주능선을 조망하며 쉼합니다.

등뒤로 육십령~할미봉~서봉~남덕유
앞으로 지리주능선 조망하며 그 사이든
함양읍전경 눈에드니
유년시절및 초중딩 학창시절 주마등처럼
스치웁니다.
나고 자란 곳 이기에 한맘 가득 밀려드는
추억여행 나래폅니다.

괘관산을 계관산
천황봉을 천왕봉
개명하고 두 곳을 통합해 대봉산 명명합니다.
괘관산
(갓을 걸었다는 의미 즉 관직을 버리고 물러나다) 바다건너 세력에게 지배받던 시절
그렇게 지어 졌다는군요.
이 지역에 큰 인물 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였습니다.
그래서 근가
(내가 큰 인물 되지 못함이) ㅎㅎ

대봉산(봉황이 알을 품는곳 ~ 대통령이 나려나 후대에요)


함양군에선 지명 변경해 정상석을 새로이
세웠습니다.
계관산 정상석은 이 곳 평평한 지역 자리하나
실제 정상은 뒤 암릉 올라야 합니다.

올라갑니다.

뉘집에서 탈출했을꼬?

계관산 가실땐 소주만 준비해 가시면
안주는 그 곳에서 바로 준비됩니다.

우리가 저넘들 몸보신 시켜주었습니다.


식사를 한후

천왕봉 향합니다.
천년철쭉

올라갑니다.

함양군에선
2021.09.10~10.10까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준비하며
1행사장 함양상림일원
2행사장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일원
대회 개최 예정입니다.
이 곳 대봉산에 많은 돈을 들여 이렇게 시설물
설치하고 관광객들을 기다립니다.

이 곳에
저희처럼 걸어 오시던지
대봉산스카이파크에서 모노레일 타고 가실수
있습니다.
남 지리주능선
북 덕유주능선
동 황석~거망~기백~금원
서 백운~영취~장안
사통팔달 조망되는 천혜의 자연경관입니다.


다녀 가시면 후횐 없으실겝니다.

많이들 다녀 가시길 바래보며 지역사회 경제에도

도움되길 소망해 봅니다.

대봉산스카이랜드 도착
1,2주차장 주차후 버스환승 짚라인장비대여및
모노레일 승차장 이동
모노레일타고 대봉산 천왕봉도착 그 후
짚라인타고 하부승차장 이동 또는 모노레일로
다시 내려 가실수 있습니다.
요금은 차등 적용됩니다.


생뚱맞은 산신령
볼거리 제공이라 웃어줍니다.

모노레일 옆길따라 내려섭니다.

하늘날고 싶군요.

버스를 기다리는 관광객

우린 걸어갑니다.

그러다가~~~~~


1주차장 도착합니다.

고향집으로가 대청소후 귀가합니다.

[GO산(현인철)]

더운날 고생했어요.
멀리까지.....

[순댕이]

파란하늘과
푸른자연이너무나
잘어울립니다
감상잘하고갑니다^^

[갈바람~]

함양의 명산들을 함께 하신 아름다운 분들, 뒷 모습들이 너무 멋지십니다.
염소도 미리 알고 마중 나오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