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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 주일 1부 예배
https://youtu.be/vwCAPtpF7LM
2. 5 주일2부 예배
https://youtu.be/22UMAqfsvCc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우선순위(3) 하나님의중심(1)
성경: 열왕기상 12장 25~28
25. 여로보암이 에브라임 산지에 세겜을 건축하고 거기서 살며 또 거기서 나가서 부느엘을 건축하고
26. 그의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나라가 이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리로다
27. 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들의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의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 하고
28. 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의 신들이라 하고
하나님 중심의 신앙이란?
하나님 중심의 신앙이라고 할때 가장 중요한 단어는 하나님임에도 하나님의 정의와 의미가 사람의 견해에 따라 달리 표현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다윗왕 시대에 강력하고 부강한 나라가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잘 순종했던 다윗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셨던 약속대로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나라로 세워 부강한 나라로 만들어주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윗왕의 아들 솔로몬이 왕이 ;된후 문제가 발생하게된다 솔로몬 왕은 처음에는 하나님을 경외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나라를 잘 다스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태평성대가 지속되면서 변질 되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이방여인들과 결혼하고 그들이 가지고 돌아온 우상을 가지고 하나님과 함께 섬기기 시작한 것이다 왕이 이러다 보니 이스라엘 백성은 우상 섬기는 것을 따라가게 된 것이다
이로인하여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진노하시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데 그 심판은 북 이스라엘과 남유다로 쪼개져서 나라가 둘로 갈라지게되는 심판을 받게된것이다
지도를 보면 유다와 베냐민 지파를 중심으로 남쪽에 형성된 남유다는 비록 솔로몬이 큰 죄를 지었다 할지 라도 다윗 가문 남유다를 통해 계속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왕으로 다스릴 수 있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왕에게 약속했던 대로 신실하게 지켜주신다
남유다를 계속 다윗 왕가가 다스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신것이다
나머지 10개의 지파가 모인 나라가 북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이다
하나님은 북이스라엘의 왕으로 솔로몬 왕시대의 에브라임 지파의 노역을 담당하던 담당자였던 여로보암을 왕으로 세워주신다
이 여로보암이 북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과정이 본문에 나와있다
남유다와 북이스라엘 중에서 먼저 망한 나라는 북 이스라엘이다
열왕기상17장21~23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북이스라엘이 망한 이유는 여로보암이 죄를 짓고도 북이스라엘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북이스라엘의 1대왕인 여로보암의 죄를 지으며 북이스라엘을 떠나지 않고 계속해서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북 이스라엘을 앗수르에 의해서 망하도록 심판 하셨다는 것이다
북 이스라엘을 망하게 한 여로보암의 죄는 열왕기상 12장 25~33절의 말씀에서 여로보암의 죄가 무엇인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본문의 말씀은 여로보암이 북이스라엘의 첫 왕이 된후 한 일이다
본문26~27절
여로보암은 북이스라엘 사람들이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예루살렘에가서 제사를 드리다보면 분명 백성들의 마음에 솔로몬의 아들인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게 될 것이고 언젠가는 분명 자신을 배신하여 나를 죽이고 이 나라를 통채로 르호보암에게 받칠 것이다라고 혼자서 생각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문제를 하나님이 가르쳐 준대로 생각하지 않고 혼자 생각하게되면 항상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그러므로 문제가 생기면 생각히지 말고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첫번째이다
여로보암이 이런 생각을 하게 된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말씀해주신 율법과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의 지리적인 위치 때문이다
지리적으로 남유다에 예루살렘 성전이 있었고 예루살렘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적인 중심지였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거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예루살렘 성전있는 곳 예루살렘에서 공식적인 예배를 드리도록 말씀하셨다
따라서 남유다인 수도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서만 제사를 지낼 수 있었고 공식적인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그러므로 모든 이스라엘 사람은 남유다 사람이든 북이스라엘 사람이든 예루살렘에서 제사를 드리게 되었다
이스라엘에는 민족적 큰 명절과 같은 절기가 세개가 있는데 유월절 , 칠칠절 초막절 있었다
신명기16장16절: 모든 이스라엘 남자들은 1년에 세번 절기에는 반듯이 하나님이 선택한 장소인 예루살렘 성전에가서 하나님앞에 자신을 보이도록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으므로 이 절기에는 예루살렘으로 가야했다
이러한 절기를 지키는 것이 지금까지는 문제가 없었으나 나라가 둘로 갈라짐에 따라 북이스라엘에게는 문제가 된 것이다
이 절기를 지키기위해서는 남유다 국경을 넘어야하기 때문이였다
이 절기를 지키는 것은 일반 백성에게는 원래 가던 곳이므로 문제가 없었으나 그러나 단 한사람 북이스라엘 왕이된 여로보암에게는 겁나는 일이 된 것이다
그리하여 여로보암이 여러가지를 계획하여 자기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가지못하도록 막기 위해서 묘안을 내세운것이 여로보암의 죄인 것이다
여로보암이 처음 실시했던 계획은 금송아지 2마리를 만든 것이다
금송아지 2마리를 만들어서 이제 너희가 여호와를 섬기려고 예루살렘까지 갈것이 없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금송아지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해낸 너의 신들이다라고 선포한 것이 본문 28절의 말씀이다
여기에서 여로보암이 실행한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말씀하신 십계명을 어긴 것으로 십계명 1계명과 2계명을 어긴 것이다
여로보함이 눈에 보이는 형상 금송아지를 만든 이유는 눈에 보이는 신이 눈에 보이지않은 신보다 믿기가 훨씬 더 쉽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어떠한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하나님은 영이시기때문이며 하나님은 어떠한 육적인 형상도 갖고 계시는 분이 아니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여로보암 왕은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인 욕심, 유익을 위해서 2개의 금송아지를 우상으로 만들어 믿게하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십계명 1, 2를 절저하게 어긴 것이다
여로보암은 형상을 만들지 말라는 계명은 어겼지만 두 금송아지를 향해서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낸 신들 즉 여호와 라고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지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여로보암은 신이라고 말하지않고 신들이라고 말함으로 그 안에 여호와 하나님외에 다른 이방신들에 대한 생각을 염두해두고 표현를 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드러내실때에 유일하신 하나님으로 드러내셨지 여러 신들중에 하나라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셨다
당시 이스라엘에는 여호와의신과 바알 신앙이 교묘하게 섞혀 있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때에 여호와 하나님만을 믿는 신앙 곧 여호와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가나안 땅에 정착하여 살면서 당시 가나안 주민들이 섬기던 풍요의신 바알신도 받아들이게 된다
그 이유는 경제적인 풍요 때문이였다 이방인들이 섬기던 바알 신은 풍요의 신 , 농사의 신이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원래 양을 치던 유목민 이였으나 애굽에서 나와서 가나안 땅에서 정착하면서 농사를 짓는 농경사회를 이루게 되면서 농사가 잘 되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님도 섬기고 풍요의 신 바알신을 겸하여 섬기게 된 것이다
자신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신 여호와 하나님을 안섬기자니 큰 벌을 받을 것 같으므로 여호와 하나님도 섬기고 자신들이 짓는 농사의 성공을 위해서 가나안 사람들이 섬기는 풍요의 신 바알도 섬기고자 한 것이다
자신들의 경제적인 유익을 위해서 우상도 섬기게 된 것이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과는 다르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의 신앙과 바알의 신앙을 모두 섬겼던 것이다
바알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섬기는 바알신의 형상이 송아지로 여로보암은 금송아지의 두마리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해낸 너희의 신들이라고 말한 것이다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금 송아지는 여호와 하나님도 될 수 있고 바알 신으로도 받아 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금송아지를 자신의 신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아주 교묘하게 현혹 시켜 백성들이 원하는 신을 양심이 허락되어 섬길 수 있도록 하여 남유다에 있는 예루살렘 교회로 가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다 그러나 인간의 죄악을 절대 간구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죄인을 분명 사랑하시고 용납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앞에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죄인이였을 때 가능한 것이다
하나님은 죄인을 위로해주시는 분이시다 그러나 그 위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위해서 세상과 타협하지않고 믿음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애쓰는 사람에게 허락해 주시는 위로이지 말씀대로 살려고 아무것도 노력하지않고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며 살다가 사람들로부터 조금 힘든일을 겪거나 세상에서 문제를 만났을 때에 주시는 값싼 위로를 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일이 잘되고 헌금을 내면 엄청난 부자가 될 것이라는 약속은 없고 하나님을 믿으면 이땅에서 아무런 고난이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
예수님께서는 신약성서에는 가장 많이 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고 그 죄에 대해서 종말에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가장 많이 말씀하시고 있다
내가 원하는대로 내가 추구하는 욕구대로 내가 믿고 싶은대로 만들어낸 신은 이름은 똑같은 하나님일지 모르나 그것은 우상에 불과하다 그 우상을 버리지 못하면 우리는 죽게되어있다 그러므로 그런 우상을 버려야한다.
더이상 여로보암처럼 우리 자신을 위해서 우상을 만들거나 섬겨서는 안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우상을 만드는 이유는 자신을 위해서이다 그래서 존 칼빈 선생은 사람들의 마음을 우상 공장이라고 표현하였다
자기를 위해서 너무 쉽게 우상을 잘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그것도 너무 교묘하게 만들고 있다 그래서 너무도 귀에 솔깃하게 하나님의 이름 잘 가져다 붙히는 것이다 마치 우상이 아닌 것처럼 그러나 실상은 자기를 위한 우상일뿐이다
하나님 중심의 신앙은 하나님께서 말씀을 가르쳐주시는대로 하나님을 제대로 바르게 아는 신앙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에서 가르쳐주시는대로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바르게 섬기는 신앙이다
자신의 이익과 유익을 위해서 자신이 원하는 하나님의 모습을 만들어내지않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원하는 모습대로 내가 바뀌어 가야하는것을 바라고 그래서 순종하는 신앙이 되어야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 중심의 신앙이다
기도합니다
자신의 이익이나 유익을 위한 자기 중심적인 신앙의 모습을 만들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믿고 행함을 통해 바르게 섬기며 하나님 중심을 바르게 붙들고 하나님께서 원하는 모습대로 순종하는 참된 성도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금주의 묵상 |
하늘 비전에 순종하십시오! |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행 26:19). |
만일 비전을 잃으면 이는 우리의 책임입니다. 비전을 잃는 이유는 영적으로 틈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향한 믿음을 실생활에서 적용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하늘의 비전에 순종하는 유일한 길은 '최상의 주님께 나의 최선을 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단호한 결심 가운데 계속적으로 비전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도와 묵상 시간 뿐 아니라 매 시간 매 순간 언제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비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합 2:3). 우리의 힘만으로 비전을 이룰 수 없습니다. 비전이 비전을 이룹니다. 따라서 비전이 이루어질 때까지 그 비전이 주는 영감에 의해 살아야 합니다. 너무 실질적인 사람이 되다보면 비전을 잃게 됩니다. 처음에는 비전을 보았지만 비전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실질적인 일에 급히 달려들면 비전을 잃게 됩니다. 또한 비전이 이루어지고 나면 더 이상 비전을 볼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지체되는 비전을 기다리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충성심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비전을 이루는 것을 망각하고 실질적인 일에 붙들리는 것은 우리 영혼의 부요함을 잃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돌풍을 잘 주시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분의 성도들에게 뭔가를 심는 유일한 방법은 돌풍이기 때문입니다. 돌풍이 일 때 당신은 속 빈 강정으로 드러나기를 원합니까? 이는 당신이 본 그 비전의 빛 가운데 실제로 사는지 안 사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돌풍을 보내시면 가만히 계십시오. 주님보다 앞서지 말고 기다리십시오. 만일 당신이 돌풍 가운데 스스로 안전한 자리를 찾아 안주하면 당신은 아주 쓸모없는 속 빈 강정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친히 당신께 뭔가를 심으시면 당신은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이는 비전의 빛 가운데 우리의 발걸음을 옮기는 훈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나눔질문 |
1. 북이스라엘이 첫번째 왕 여로보함은 자신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배를 드리고 절기를 위해 (예루살렘) 에 가는 것이 두려워서 가지 못하게 하라고 (두개)의 (금송아지)를 만듭니다 이것은 십계명 제( 1, 2 )계명을 어긴것입니다 |
2. 하나님을 (형상) 으로 만드는 순간 그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이 자신을 위해 이용하는 ( 우상 )이 됩니다. 그러한 이유에서 하나님은 결단코 자신의 ( 형상 )을 ( 만들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
3. 여로보암은 풍요의 신인(바알) 신을 상징하는 ( 금송아지 ) 형상을 만들고 그것을 향해 너희를 ( 애굽 )에서 건져낸 ( 신들 ) 이라고 명명했습니다 그래서 벌받지 않기 위해서 (여호와 아나님 ) 도 섬기고 그러면서도 (농사 )의 성공을 위해서 이방신인 ( 바알 ) 신도 섬기고 싶어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욕구를 교묘하게 채워줬습니다 |
4. 여로보암 왕은 이름은 ( 여호와 하나님 ) 이지만 (말씀 )을 통해 계시해 주신 ( 여호와 하나님 ) 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하나님을 ( 자신 )을 위해서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남을 백성들의 ( 욕심 )을 채워줄 수 있는 그런 하나님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 이름 )은 가졌지만 진짜 하나님과는 마무런 ( 상관 )이 없는 ( 우상 ) 을 만들어서 백성들이 믿도록 한것 이것이 ( 여로보암의 죄 ) 입니다 |
5. 지금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 입니까? 말씀이 가르쳐 주는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말씀과는 상관없이 여로보암 왕과 같이 우리 자신이 믿고 싶은 자기를 위해 만든 하나님입니까? 오늘 들은 말씀을 바탕으로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며 나누어 봅시다 |
6.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깨닫게 된 하나님의 이름을 붙여서 자신의 마음으로 만들었던 우상이 있습니까? 또는 예전에 있었습니까?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
7. 오늘 말씀이 가르쳐 주는 하나님 중심의 신앙은 하나님께서 ( 말씀 )을 통해서 가르쳐 주신대로 (하나님) 을 제대로 바르게 ( 아는) 신앙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에서 가르쳐 주신대로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바르게 (섬기는 ) 신앙입니다. |
8 셀가정에서 셀원들 모두가 하나님의 중심의 신앙이 될 수 있도록 서로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
< 찬양 ;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
2.6 월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com/live/tIjrR-StFh0?feature=share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창세기 19장
1. 저녁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2.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3. 롯이 간청하매 그제서야 돌이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4.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6.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7.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
8.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
9. 그들이 이르되 너는 물러나라 또 이르되 이 자가 들어와서 거류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가서 그 문을 부수려고 하는지라
10.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고
11. 문 밖의 무리를 대소를 막론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고 헤매었더라
12.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 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 내라
13.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 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15.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이르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어 내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16.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18. 롯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주여 그리 마옵소서
19. 주의 종이 주께 은혜를 입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에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20. 보소서 저 성읍은 도망하기에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를 그 곳으로 도망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읍이 아니니이까 내 생명이 보존되리이다
21. 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에도 네 소원을 들었은즉 네가 말하는 그 성읍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22. 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23.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25.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27. 아브라함이 그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서 있던 곳에 이르러
28. 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 지역을 향하여 눈을 들어 연기가 옹기 가마의 연기같이 치솟음을 보았더라
29.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30. 롯이 소알에 거주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가 거주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주하였더니
31.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온 세상의 도리를 따라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이 땅에는 없으니
32.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33. 그 밤에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그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34. 이튿날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35. 그 밤에도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36. 롯의 두 딸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임신하고
37. 큰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의 조상이요
38.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자손의 조상이었더라
창세기19장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는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기위해서 하나님께서 심판하기위해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었는데 롯이 그들을 집으로 오셔서 머물게 한다 그런데 그 밤에 소돔성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다 찾아와서 롯에게 그 사람들을 내놓으라고 협박하고 있다 그때 롯이 그 사람들에게 이 사람들을 해치지 말라고 하자 소돔성의 사람들의 반응은 9절에서 말씀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롯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 도다 라거 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롯이 소돔과 고모라 땅에 오기 전까지 롯은 아브라함과 함께 다니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셨는지를 보았던 사람이다 그 땅에 왔을 때에 지금 이 사람들의 반응에서보면 하나님앞에서 무엇이 맞는 것인지를 많이 말하였던 것으로 사료된다
그런데 소돔과 고모라 땅에가서 얼마나 거주하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소돔에 있던 사람들이 롯이 말하였던 것들을 전혀 듣지 않는 상황임을 9절에서 알 수 있다
29절
소금처럼 내가 가까히 하는 사람들에게 나를 통하여서 마치 소금을 많이 먹은 사람이 물을 찾는 것처럼 나를 오랬동안 함께한 사람들이 나로 인해 예수님을 찾게 될 수 있도록 살아가야한다
그런데 롯은 그 일에 실패하였고 그로인해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 것이 그러함에도 하나님께서는 롯과 가족들을 구원해주신다
소돔과 고모라 멸망사건 이전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그 사실을 먼저 가르쳐 주셨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의인 50명, 40명, 30명,20명,10명 이렇게 계속 내려가면서 의인이 성읍에 있으면 어떻게 하시겠냐고 물었고 하나님은 그때마다 성안에 그런 숫자가 있으면 멸하지 않겠노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29절에서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하는 것은 바로 이 상황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아브라함의 기도를 생각하셔서 롯을 멸망하는 중에서 내 보내셔서 살리셨다는 것이다
기도합니다
우리의 삶이 입술로도 주님을 증거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잃지 않고 나의 기도를 통하여서 주님을 증거하므로 주변 불신자에게 나로 인해 예수님을 찾을 수 있는 소금과 같은 믿음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2.7 화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com/live/z_V3oT4Wmzw?feature=share
설교: 김지훈 목사
성경: 창세기 20장
1. 아브라함이 거기서 네게브 땅으로 옮겨가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거류하며
2. 그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더니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5. 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함이 이 때문이니라
7.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8. 아비멜렉이 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모든 종들을 불러 그 모든 일을 말하여 들려 주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였더라
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기에 네가 나와 내 나라가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하지 아니한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10.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렇게 하였느냐
11. 아브라함이 이르되 이 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12. 또 그는 정말로 나의 이복 누이로서 내 아내가 되었음이니라
13. 하나님이 나를 내 아버지의 집을 떠나 두루 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아내에게 말하기를 이 후로 우리의 가는 곳마다 그대는 나를 그대의 오라비라 하라 이것이 그대가 내게 베풀 은혜라 하였었노라
14. 아비멜렉이 양과 소와 종들을 이끌어 아브라함에게 주고 그의 아내 사라도 그에게 돌려보내고
15.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내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네가 보기에 좋은 대로 거주하라 하고
16. 사라에게 이르되 내가 은 천 개를 네 오라비에게 주어서 그것으로 너와 함께 한 여러 사람 앞에서 네 수치를 가리게 하였노니 네 일이 다 해결되었느니라
17.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18. 여호와께서 이왕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일로 아비멜렉의 집의 모든 태를 닫으셨음이더라
창세기20장 말씀은 아브라함이 블레셋 땅 그랄에서 일어났던 사건이다
아브라함은 블레셋의 왕 아비멜렉에게 아내 사라를 누이로 속이는 사건이 펼쳐진다 이 사건으로 아브라함이 궁지에 몰렸으나 하나님의 섭리로 해결된다
본 말씀의 배경에는 소돔과 고모라가 하나님의 진노로 멸망한 이후의 내용이다 이일이 있은후 아브라함은 마모엘을 떠나 네게브 지역으로 옮겨갔다 그리고 그랄 지역으로 옮겨간 것이다
그곳에서 아내 사라를 자신의 누이라고 소개하였다 물론 아브라함과 사라는 족보상으로 이복 동생으로 누이가 맞다 사라가 자신의 아내인 사실은 숨긴 것이다 그러므로 아비멜렉은 아무런 의심없이 사라를 데려간 것이다
하지만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에게 꿈이 찾아와서 사라는 남편이 있는 여자 임을 알려주고 경고의 말씀을 하신다 그러나 아비멜렉은 자신의 하나님께 자신의 무죄함을 주장한 것이다
하나님은 아비멜렉에게 사라를되돌려보내지 않으면 죽음의 징벌을 받게된다고 경고하신다
그당시 간음은 아주 무서운 형벌이 내려지는 범죄였다 아이는 남편의 또다른 자아이며 남편의 가장 귀한 소유로 여겼다 때문에 간음 죄질이 나쁜 약탈과도 같았다 그 조로 인하여 아비멜렉 뿐만 아니라 그의 백성까지 징벌을 받게된다고 선포하산 것이다
그러나 아비멜렉은 사라를 범하지도 않았고 사라가 아브라함의 아내인것을 알지도 못했다 그러한 사실을 하나님께 아뢰므로 하나님께서는 아비멜렉은 온전한 마음으로 행동하였음을 인정하여 그가 죄를 짓지않기 위해서 경고의 말씀을 하신 것임을 밝히시는 것이였다
아비멜렉은 사라를 돌려보내야했다 그렇지 않으면 아비멜렉과 그 가문이 죽임을 면치 못하므로 다음날 아침 일직 아비메렉은 그의 모든 종들을 불러모아 사라에 대한 모든 것을 들려주게되자 아비멜렉은 백성들은 그말을 듣고 심히 두려워하였다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을 불러 그 일에 대해서 추궁하고 아브라함에게 사라를 돌려보내며 아브라함이 체류할 수 있는 땅과 가축을 주었고 은 천세겔을주자 아브라함은 아비멜렉을 위해 기도하였다 그날로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여 주었다 사라의 일로 하나님께서 그들의 태를 모두 가지셨기 때문이다
이전에 아브라함은 애굽에서 이와 비슷한 일을 겪었던 적이 있었다 자신이 살기 위해서 사라를 누이라 속이고 나온적이 있었던 것을 경험한 적이 있었다 분명 아브라함에 있어서 사라는 자신을 이어줄 중요한 인물이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여주신 배필 이였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사실을 숨겼고 속였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지켜주시므로 지금까지 인도하여주셨으며 또한 아돌로오메 연합군과의 전쟁에서 이긴 바 있엇다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경험을 하였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직접들었다
하지만 그의 믿음은 견고한 것은 아니였음을 알 수 있는 사건이였다
13절 에서도 아브라함은 길을 떠나면서도 사라를 자신의 누이라고 하라고 서로간에 약속한 시실이 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서 사라가 자신의 아내라는 사실을 숨겼다는 것은 분명하다
애굽에서도 하나님께서 그일로 애굽의 사람들을 치신 것을 경험하였던 것이다
물론 그때는 하나님을 부르심을 받은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이여서 믿음이 적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었으나 오늘 말씀의 시점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지금까지 왔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경험하였던 것이다
더우기 비슷한 상황까지 이미 경험한바 있는 그런 아브라함이였다 하지만 여전히 아브라함의 연약한 믿음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아브라함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기억하시고 하나님과 함께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본문6절
아비멕렉이 잘못 생각하면 사라를 충분히 범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에게 잘못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께 범죄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하시고 있다 그 여인에게 가까이하는 것 그것은 아브라함에게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앞에 위대한 사람은 아니였다 지금까지 여러번 하나님앞에 믿음이 흔들렸고 불평하였고 의짐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집을 떠났으나 그의 믿음은 탄탄한 믿음이라고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이미 12장에서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는 그를 복의 근원으로 세워주신 것이다
기도합니다
자신의 백성을 기억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우리를 지키시고 선한 길로 이끌어 가심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되리라는 그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과 끝까지 동행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8 수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com/live/EPqvjW_GLnI?feature=share
설교: 김은혁 목사
성경: 창세기 21장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3.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4.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5.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 세라
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7. 또 이르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의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8.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이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
9.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아들이 이삭을 놀리는지라
10.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므로
11.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그 일이 매우 근심이 되었더니
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13.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14.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가져다가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아이를 데리고 가게 하니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더니
15. 가죽부대의 물이 떨어진지라 그 자식을 관목덤불 아래에 두고
16. 이르되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겠다 하고 화살 한 바탕 거리 떨어져 마주 앉아 바라보며 소리 내어 우니
17. 하나님이 그 어린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으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이르시되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18.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가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19.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더라
20. 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서 거주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
21. 그가 바란 광야에 거주할 때에 그의 어머니가 그를 위하여 애굽 땅에서 아내를 얻어 주었더라
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23.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 너도 나와 네가 머무는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24.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25.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빼앗은 일에 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26. 아비멜렉이 이르되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에야 들었노라
27.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28. 아브라함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으니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음은 어찜이냐
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31.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곳을 브엘세바라 이름하였더라
32.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고
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34. 그가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냈더라
창세기21장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게 큰 민족을 이루고 그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것임을 약속해주셨다 아브라함은 그런 하나님을 신뢰하였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므로 약속의 땅 고향을 떠나는 믿음을 보였던 것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음에도 오랜시간 그들에게는 자녀가 없었다
창세기15장 말씀에서는 아브라함은 자신에게 자식이 없어서 집에서 길른 자가 상속자가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그러자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메서 날자가 상속자가 되리라 말씀하신다 뿐만 아니라 너로부터 날 자로 인해 하늘에 셀 수 없는 별과 같이 큰 민족을 이루게 될 것이다라는 확신을 말씀해주신다
이때 아브라함은 그 말씀도 믿었다 그런데 그 이후 16장1절에서는 아브라함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사라의 태가 계속 열리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사라에게 네몸에 날 자가 상속자가 될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음에도 말씀하신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처럼 보여지게 되므로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으로 사라의 여종 하갈을 통해 상속 받은 자를 기대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기다렸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기다리지 못하고 최선의 선택을 하고 만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였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마침대 창세기21장에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문1절에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사라을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음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전에 말씀하셨던대로 사라에게 찾아오신 것이다 하나님이 찾아오심은 돌보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돌보셨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대로 사라의 태를 여셨고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언약하신 말씀대로 행하시는 분이심을 알 수 있다
약속하신대로 성취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으면 말씀하신대로 행하시고 반드시 청취하신다
아브라함은 기적적으로 행하시며 약속한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귀하게 얻은 아들을 받치라고 하셨을 때에 요구하신대로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기 위하여서 다음날 아침 짐을 싸고 산을 향하여 가게된다
아브라함이 소유하게된 믿음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찾아오시고 그에게 하나님 자신을 게시해주시며 말씀하셨을 때부터 주어진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을 아브라함의 입장에서 보면 그에게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하신 말씀을 들을 때마다 그의 믿음이 자랐고 굳건해진것이다 이와함께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경험하면서 완전하 믿음과 신뢰의 삶으로 나아가게 된 것이다
아브라함과 같은 순종이 나타나기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게시해주심과 우리를 향해 말씀해주시는 것으로 오늘날에는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게시주시고 있으신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 때나 오늘날 이나 변함없이 그 방법은 다를 지라도 늘 말씀하시고 계시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우리고 깨닫기를 간구하며 들려지는 말씀을 가까이 하여여한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이 자랄 수 있는 방법이다
우리는 말씀보다는 체험에 의존하게되면 자치 잘못된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명심해야한다
그러므로 어떤 감동이나 현상으로 믿음의 기초을 세워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성경에서 게시해주는 말씀을 통해 바르게 살아가다보면 우리 삶에서 분명하게 역사하고 계신 하나님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신실하게 일하시고 있음을 믿고 하나님앞에 믿음으로 살아가는 아브라함의 삶을 돌아볼 때 그의 믿음은 하나님의 게시하심과 말씀으로 말미암은 믿음이였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면서 더욱 굳건해졌다
아브라함의 믿음처럼 하나님께 철저하게 순종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게시해준것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져야한다
그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갈 때 그 삶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어 더욱 우리의 믿음이 견고해지고 더욱 순종의 삶으로 나아가게된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주시고 우리가 들어야할 성경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고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하며 말씀을 듣는 예배의 자리를 더욱 사모하며 그 자리에 마음을 드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다
말씀을 듣고 깨달으므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고 그 하나님의 향한 믿음과 신뢰가 굳건해져서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순종의 삶에서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있어야한다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신실하게 일하심을 믿고 하나님께서 게시해주신 말씀을 통해서 깨달으며 하나님을 더욱더 신뢰하고 의지하며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바른 믿음으로 세워져 순종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향한 삶, 하나님의 뜻을 향한 삶 하나남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2.8 수요일 저녁찬양예배
https://youtube.com/live/u1rDgpHie9A?feature=share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나는 왕이 될거야!
성경: 열왕기상 1장 5~10
5. 그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호위병 오십 명을 준비하니
6. 그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자요 용모가 심히 준수한 자라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고 하는 말로 한 번도 그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
7. 아도니야가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모의하니 그들이 따르고 도우나
8.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선지자 나단과 시므이와 레이와 다윗의 용사들은 아도니야와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9. 아도니야가 에느로겔 근방 소헬렛 바위 곁에서 양과 소와 살찐 송아지를 잡고 왕자 곧 자기의 모든 동생과 왕의 신하 된 유다 모든 사람을 다 청하였으나
10. 선지자 나단과 브나야와 용사들과 자기 동생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더라
본문의 말씀은 이스라엘에서 일어난 권력다툼를 보여주고 있다
이제 다윗왕의 나이가 많아져서 기력이 쇠하여져서 죽을 날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누가 과연 다음 왕이 될것인가에 관심이 생기게 된 것이다
본문에서는 아도니아라는 인물이 등장하고 있다 아도니아는 당시 모든 사람이 볼때에 왕이 되기에 가장 적합하게 여겨지는 강력한 후보로서 6절에서는 아도니아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있다
아도니아는 다윗 왕가에서 보면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자로서 자신의 형들 암몬과 압살롬은 이미 죽었다
그래서 다윗의 말년에는 아도니아가 실제적인 장남이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왕의 계승서열 1순위이였던 것이다
더우기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만큼 외모 또한 매우 준수하므로 자연스럽게 아도니아가 왕이 될 것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었고 아도니아 자신도 자신이 왕이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여기고 있었던 것이다
5절 말씀에서 아도니아는 스스로 높혀서 내가 왕이 되리라 라고 선언하게 된다
자신이 다윗 다음으로 왕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위해서 여러가지 조치를 실행하게 된다
5절과 7절이하에서 나오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일반적인 나라가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나라로 하나님의 법과 규례를 통해서 다스려져야하는 하나님의 나라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왕도 서열에 의해서 세워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택하므로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신명기17장 15절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이다
그러므로 기회를 잘 포착하고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다고 해서 다윗왕 다음에 왕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였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셔야 왕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아도니아의 문제는 이것을 받아들이지를 못한다는데 문제가 있었다
아도니아는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선택 하나님의 섭리 이것을 받아들이지 못해 스스로 자신을 높혀서 왕이 되려고 했던 것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것도 기다리지 못하고 기회가 왔을 때에 자신이 왕이 되기 위한 게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것이였다 비록 노쇠하지만 여전히 왕인 다윗왕이 버젓이 살아있음에도 완전히 무시하며 스스로를 왕으로 세우고자하는 것이였다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것을 스스로 왕권을 쟁취하려고 했던 것으로 이것이 바로 죄인의 모습인 것이다
사람이 자신의 삶을 왕으로 세우려고 하려는
첫번째 이유는 자신을 높히기 위해서 이고 두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이 없는 자기 원하는대로 자기 즐거운대로 살기; 위함이다 이것을 아도니아가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아도니아의 모습에서 스스로 자신의 삶에서 왕이 되고자하는 사람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삶을 가지고 있는지 가르쳐주고 있다
먼저 스스로 왕이 될 것이라고 선언한 아도니아는 스스로 자기의 영광을 추구하기 위해서 세가지의 행동을 한다
첫번째는병거 기병 호위병 등 오십명을 준비하여 아도니아 곁에서서 자신을 경호하며 아도니아의 위엄을 드러내 주기 위해 있었다
아도니아는 중요한 사람이고 귀한 사람인것을 드러내어 스스로 자기를 높히여 자기의 영광을 드러내고자 했던 것이다
아도니아가 자신이 중요한 사람임을 드러내어 자신의 영광을 추구하고자하는
두번째 행동은 사회적인 리더들의 지지를 얻는데 있었다
7절 말씀에서 아도니아가 다윗왕 시대 군대 장관을 지낸 수루야의 아들 요압과 다윗왕 시대의 제사장 이였던 아비야달과 결탁을 하게된다 아도니아는 이들과 모의하여 이들의 지지를 얻어내어서 자신의 존귀함을 드러내고자한다
세번째로 자신을 높히고 자신의 부와 종교적인 헌신을 드러내기 위한 공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그것이 바로 9절에서 나오는 만찬이다 아도니아는 이 만찬에서 당시 이스라엘에서 정치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던 사람들이라고 할 수있는 솔로몬을 제외한 자신의 동생들과 다른 왕자들 그리고 왕의 신하들을 다 초청하여 그곳에서 그들에게 양과 소를 희생 제물로 삼아 희생 제사를 드리고 자신이 하나님께 크게 제사를 드리는 종교적으로도 헌신된 사람인 것을 드러내며 크게 대접 하므로 자기의 부를 드러냈다
아도니아는 다윗이 솔로몬을 왕으로 추대하지않았다면 자신이 왕이라고 선포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아도니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가볍게 여긴 사람이다 아도니아가 이렇게 된 배경에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아버지 다윗에게 제지를 당한 적이 없이 살아왔기 때문에 자신이 왕이 되는 것을 방해하는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것에 대하여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사람이 된 것이다 이렇게 된 것은 본의 죄도 있지만 아들을 단 한번도 제대로 훈육함이 없이 귀하게 여기며 키우게 되므로 아버지 다윗이 버젓이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왕이 되려고 한 것은 다윗에게도 죄가 있다고 할 것이다
기도합니다
자신의 부와 영광과 즐거움을 위해서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며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왕의 자리를 세우고 있는지 돌아보고 회개하며 돌이키는 믿음을 갖기를 소원합니다
<찬양; 주 앞에 엎드려>
2.9 목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com/live/-FO2Tkkbml8?feature=share
설교: 조주만 목사
성경: 창세기 22장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9.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20. 이 일 후에 어떤 사람이 아브라함에게 알리어 이르기를 밀가가 당신의 형제 나홀에게 자녀를 낳았다 하였더라
21. 그의 맏아들은 우스요 우스의 형제는 부스와 아람의 아버지 그므엘과
22. 게셋과 하소와 빌다스와 이들랍과 브두엘이라
23. 이 여덟 사람은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의 아내 밀가의 소생이며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고
24. 나홀의 첩 르우마라 하는 자도 데바와 가함과 다하스와 마아가를 낳았더라
창세기22장
하나님은 약속하신대로 100세의 나이인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을 주셨다
그런데 어느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 귀한 아들 이삭을 번제로 받치라고 명령을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곳 모리아 산으로 가서 이들 이삭을 제물로 제사를 드리라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명령하신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여 아들 이삭을 번제로 받치기위해 모리아 산에 올라 이삭을 제물로 잡으려고 하는 아브라함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막으시고 하나님께서 준비해놓으신 숲풀에 걸려있던 어린 양을 발견하게하여 이삭 대신에 그 어린양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게 된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내가 이제야 나를 경외하는 줄 알았다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보다 자신을 더 귀하게 여기고 자신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지를 아시기위해서 이 시험을 하신 것이다
이 시험을 통과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또다시 아브라함에게 복을 약속해주시면 아브라함의 씨가 번성하여 바닷가의 모래알 같이서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고 천하의 만민이 아브라함으로 인하여서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본문 말씀에서 우리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어떻게 순종하였는지를 배우게 된다
아브라함이 받은 하나님의 명령은 자기 인생에서 가장 순종하기 어려운 말씀이였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즉시로 순종하며 실행하게된다
히브리서의 저자는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아들을 죽였더라도 능히 아들을 살려주실 것을 믿고 아들을 받치는 순종을 하였다고 말씀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해가 안되어도 하나님이기 때문에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해되지않은 것을 말씀하실 때에도 즉시로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야한다
하나님과 우리의 위치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하나님과 우리의 본질을 모두 기억하며 하나님은 창조주 이시고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자이시고 우리는 그 분의 주권 아래있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왕이시고 우리는 그 분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자 이시고 우리는 그 구원을 은혜를 받은 죄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앞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에 당당하게 맞서서 이유를 묻거나 따져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즉시로 순종해야하는 존재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하나 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실만큼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결단코 우리의 영혼에 해로운 것일 수가 없다 그 분이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앞에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 대해서 이해가 안되는 순종이라고 순종을 거부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말씀이니 순종할 수 없다고 불순종을 선택하는 것은 지극히 교만한 죄인 것이다
여전히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제대로 깨닫지 못한 어리석은 자의 오만하고 방자한 것이다
이런 사람은 정말 그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더욱 겸손해지도록 하나님앞에서 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계산하는 자가 되지않고 하나님앞에서 나의 이해와 납득을 주장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무엇인가 다 알아야 순종할 수 있다는 교만을 버려야한다 그 이유는 우리가 인간이지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다 때로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다 알려 주시지 않을 때도 있다
때로는 우리의 주변사람들을 위해서 하나님은 모든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시지 않는것일 수 있다
우리가 가져야할 올바른 태도는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지 하나남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순종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처럼 무엇이든지 말씀하시면 미루지 않고 핑개를 대지않고 즉시로 순조아는 모습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지녀야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올바른 태도이다
하나님의 가르침이 인간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움이 있다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께서 주신 말씀으로 믿고 순복해야한다
순종에 대한 결과까지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을 믿어야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즉시 순종해야하는 것이 바른 태도와 자세이다
기도합니다
아브라함과 같은 순종의 믿음을 주시어 하나님의 말씀을 계산하지않고 올바른 태도와 자세로서 하나님의 가르침에 즉시 순종하므로 삶가운데 순종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10 금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com/live/px5hNNbrXgM?feature=share
설교: 김지훈 목사
성경: 창세기 23장
1. 사라가 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가 누린 햇수라
2.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3. 그 시신 앞에서 일어나 나가서 헷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4.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할 소유지를 주어 내가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시오
5. 헷 족속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6. 내 주여 들으소서 당신은 우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이시니 우리 묘실 중에서 좋은 것을 택하여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우리 중에서 자기 묘실에 당신의 죽은 자 장사함을 금할 자가 없으리이다
7. 아브라함이 일어나 그 땅 주민 헷 족속을 향하여 몸을 굽히고
8.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로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는 일이 당신들의 뜻일진대 내 말을 듣고 나를 위하여 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구하여
9. 그가 그의 밭머리에 있는 그의 막벨라 굴을 내게 주도록 하되 충분한 대가를 받고 그 굴을 내게 주어 당신들 중에서 매장할 소유지가 되게 하기를 원하노라 하매
10. 에브론이 헷 족속 중에 앉아 있더니 그가 헷 족속 곧 성문에 들어온 모든 자가 듣는 데서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11. 내 주여 그리 마시고 내 말을 들으소서 내가 그 밭을 당신에게 드리고 그 속의 굴도 내가 당신에게 드리되 내가 내 동족 앞에서 당신에게 드리오니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12. 아브라함이 이에 그 땅의 백성 앞에서 몸을 굽히고
13. 그 땅의 백성이 듣는 데서 에브론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합당히 여기면 청하건대 내 말을 들으시오 내가 그 밭 값을 당신에게 주리니 당신은 내게서 받으시오 내가 나의 죽은 자를 거기 장사하겠노라
14. 에브론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15. 내 주여 내 말을 들으소서 땅 값은 은 사백 세겔이나 그것이 나와 당신 사이에 무슨 문제가 되리이까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16. 아브라함이 에브론의 말을 따라 에브론이 헷 족속이 듣는 데서 말한 대로 상인이 통용하는 은 사백 세겔을 달아 에브론에게 주었더니
17. 마므레 앞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 곧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과 그 밭과 그 주위에 둘린 모든 나무가
18. 성 문에 들어온 모든 헷 족속이 보는 데서 아브라함의 소유로 확정된지라
19. 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더라 (마므레는 곧 헤브론이라)
20. 이와 같이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이 헷 족속으로부터 아브라함이 매장할 소유지로 확정되었더라
창세기22장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127세로 숨을 거두고 아브라함은 헷족속으로부터 막달라 굴을 매입하여서 사라를 매장하는내용이다
사라가 127세로 생을 마침에 따라 사라의 죽음으로 아브라함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땅을 구입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아브라함은 헷사람들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 나그네라고 말하고 있으나 헷사람은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로 여기고 있었다
아브라함이 메소포타미야 연합군에게 소돔과 고모라의 재물과 포로로 끌려간 주민들을 찾아준 사건으로 인해 아브라함이 지도자로 인정한 것으로 보여지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축복하시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아브라함이 헷사람들이 사라의 묘를 막달라 굴에 사용해도 된다고 하였음에도 막달라 지역을 아브라함이 사게된 이유는 그동안은 가나안 땅에서 나그네였으나 하나님과의 언약에 따라 약속의 땅을 매입하므로 하나님과의 언약을 이루고 고인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고 그 후손이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돌아올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아브라함이 그의 후손의 일을 이스라엘 민족의 창시자로서 그들과 관계를 유지하고 그 후손이 조상이 뭍혀있는 땅으로 되돌아 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가족 묘실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시며 약속의 말씀이 반드시 우리 가운데 성취하시고 역사하시는 분이심을 경험하고 깨닫게 되어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들을 바라보고 기도하며 마음속 깊이 붙들고 준비하며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11 토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com/live/2PUEhMfN_sg?feature=share
설교: 최주호 목사
성경: 창세기 24장
1.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2. 아브라함이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 허벅지 밑에 네 손을 넣으라
3. 내가 너에게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노니 너는 내가 거주하는 이 지방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4.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5. 종이 이르되 여자가 나를 따라 이 땅으로 오려고 하지 아니하거든 내가 주인의 아들을 주인이 나오신 땅으로 인도하여 돌아가리이까
6.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을 그리로 데리고 돌아가지 아니하도록 하라
7.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고향 땅에서 떠나게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실지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지니라
8. 만일 여자가 너를 따라 오려고 하지 아니하면 나의 이 맹세가 너와 상관이 없나니 오직 내 아들을 데리고 그리로 가지 말지니라
9. 그 종이 이에 그의 주인 아브라함의 허벅지 아래에 손을 넣고 이 일에 대하여 그에게 맹세하였더라
10. 이에 종이 그 주인의 낙타 중 열 필을 끌고 떠났는데 곧 그의 주인의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떠나 메소보다미아로 가서 나홀의 성에 이르러
11. 그 낙타를 성 밖 우물 곁에 꿇렸으니 저녁 때라 여인들이 물을 길으러 나올 때였더라
12. 그가 이르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오늘 나에게 순조롭게 만나게 하사 내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13. 성 중 사람의 딸들이 물 길으러 나오겠사오니 내가 우물 곁에 서 있다가
14. 한 소녀에게 이르기를 청하건대 너는 물동이를 기울여 나로 마시게 하라 하리니 그의 대답이 마시라 내가 당신의 낙타에게도 마시게 하리라 하면 그는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하여 정하신 자라 이로 말미암아 주께서 내 주인에게 은혜 베푸심을 내가 알겠나이다
15. 말을 마치기도 전에 리브가가 물동이를 어깨에 메고 나오니 그는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아내 밀가의 아들 브두엘의 소생이라
16. 그 소녀는 보기에 심히 아리땁고 지금까지 남자가 가까이 하지 아니한 처녀더라 그가 우물로 내려가서 물을 그 물동이에 채워가지고 올라오는지라
17. 종이 마주 달려가서 이르되 청하건대 네 물동이의 물을 내게 조금 마시게 하라
18. 그가 이르되 내 주여 마시소서 하며 급히 그 물동이를 손에 내려 마시게 하고
19. 마시게 하기를 다하고 이르되 당신의 낙타를 위하여서도 물을 길어 그것들도 배불리 마시게 하리이다 하고
20. 급히 물동이의 물을 구유에 붓고 다시 길으려고 우물로 달려가서 모든 낙타를 위하여 긷는지라
21. 그 사람이 그를 묵묵히 주목하며 여호와께서 과연 평탄한 길을 주신 여부를 알고자 하더니
22. 낙타가 마시기를 다하매 그가 반 세겔 무게의 금 코걸이 한 개와 열 세겔 무게의 금 손목고리 한 쌍을 그에게 주며
23. 이르되 네가 누구의 딸이냐 청하건대 내게 말하라 네 아버지의 집에 우리가 유숙할 곳이 있느냐
24. 그 여자가 그에게 이르되 나는 밀가가 나홀에게서 낳은 아들 브두엘의 딸이니이다
25. 또 이르되 우리에게 짚과 사료가 족하며 유숙할 곳도 있나이다
26. 이에 그 사람이 머리를 숙여 여호와께 경배하고
27. 이르되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 나의 주인에게 주의 사랑과 성실을 그치지 아니하셨사오며 여호와께서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내 주인의 동생 집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하니라
28. 소녀가 달려가서 이 일을 어머니 집에 알렸더니
29. 리브가에게 오라버니가 있어 그의 이름은 라반이라 그가 우물로 달려가 그 사람에게 이르러
30. 그의 누이의 코걸이와 그 손의 손목고리를 보고 또 그의 누이 리브가가 그 사람이 자기에게 이같이 말하더라 함을 듣고 그 사람에게로 나아감이라 그 때에 그가 우물가 낙타 곁에 서 있더라
31. 라반이 이르되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여 들어오소서 어찌 밖에 서 있나이까 내가 방과 낙타의 처소를 준비하였나이다
32. 그 사람이 그 집으로 들어가매 라반이 낙타의 짐을 부리고 짚과 사료를 낙타에게 주고 그 사람의 발과 그의 동행자들의 발 씻을 물을 주고
33. 그 앞에 음식을 베푸니 그 사람이 이르되 내가 내 일을 진술하기 전에는 먹지 아니하겠나이다 라반이 이르되 말하소서
34. 그가 이르되 나는 아브라함의 종이니이다
35. 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에게 크게 복을 주시어 창성하게 하시되 소와 양과 은금과 종들과 낙타와 나귀를 그에게 주셨고
36. 나의 주인의 아내 사라가 노년에 나의 주인에게 아들을 낳으매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 아들에게 주었나이다
37. 나의 주인이 나에게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너는 내 아들을 위하여 내가 사는 땅 가나안 족속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택하지 말고
38. 내 아버지의 집,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하시기로
39. 내가 내 주인에게 여쭈되 혹 여자가 나를 따르지 아니하면 어찌하리이까 한즉
40. 주인이 내게 이르되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그의 사자를 너와 함께 보내어 네게 평탄한 길을 주시리니 너는 내 족속 중 내 아버지 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 것이니라
41. 네가 내 족속에게 이를 때에는 네가 내 맹세와 상관이 없으리라 만일 그들이 네게 주지 아니할지라도 네가 내 맹세와 상관이 없으리라 하시기로
42. 내가 오늘 우물에 이르러 말하기를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만일 내가 행하는 길에 형통함을 주실진대
43. 내가 이 우물 곁에 서 있다가 젊은 여자가 물을 길으러 오거든 내가 그에게 청하기를 너는 물동이의 물을 내게 조금 마시게 하라 하여
44. 그의 대답이 당신은 마시라 내가 또 당신의 낙타를 위하여도 길으리라 하면 그 여자는 여호와께서 내 주인의 아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자가 되리이다 하며
45. 내가 마음속으로 말하기를 마치기도 전에 리브가가 물동이를 어깨에 메고 나와서 우물로 내려와 긷기로 내가 그에게 이르기를 청하건대 내게 마시게 하라 한즉
46. 그가 급히 물동이를 어깨에서 내리며 이르되 마시라 내가 당신의 낙타에게도 마시게 하리라 하기로 내가 마시매 그가 또 낙타에게도 마시게 한지라
47. 내가 그에게 묻기를 네가 뉘 딸이냐 한즉 이르되 밀가가 나홀에게서 낳은 브두엘의 딸이라 하기로 내가 코걸이를 그 코에 꿰고 손목고리를 그 손에 끼우고
48.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사 나의 주인의 동생의 딸을 그의 아들을 위하여 택하게 하셨으므로 내가 머리를 숙여 그에게 경배하고 찬송하였나이다
49. 이제 당신들이 인자함과 진실함으로 내 주인을 대접하려거든 내게 알게 해 주시고 그렇지 아니할지라도 내게 알게 해 주셔서 내가 우로든지 좌로든지 행하게 하소서
50. 라반과 브두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니 우리는 가부를 말할 수 없노라
51. 리브가가 당신 앞에 있으니 데리고 가서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를 당신의 주인의 아들의 아내가 되게 하라
52. 아브라함의 종이 그들의 말을 듣고 땅에 엎드려 여호와께 절하고
53. 은금 패물과 의복을 꺼내어 리브가에게 주고 그의 오라버니와 어머니에게도 보물을 주니라
54. 이에 그들 곧 종과 동행자들이 먹고 마시고 유숙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그가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55. 리브가의 오라버니와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이 아이로 하여금 며칠 또는 열흘을 우리와 함께 머물게 하라 그 후에 그가 갈 것이니라
56. 그 사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만류하지 마소서 여호와께서 내게 형통한 길을 주셨으니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57.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소녀를 불러 그에게 물으리라 하고
58. 리브가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가 이 사람과 함께 가려느냐 그가 대답하되 가겠나이다
59. 그들이 그 누이 리브가와 그의 유모와 아브라함의 종과 그 동행자들을 보내며
60. 리브가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우리 누이여 너는 천만인의 어머니가 될지어다 네 씨로 그 원수의 성 문을 얻게 할지어다
61. 리브가가 일어나 여자 종들과 함께 낙타를 타고 그 사람을 따라가니 그 종이 리브가를 데리고 가니라
62. 그 때에 이삭이 브엘라해로이에서 왔으니 그가 네게브 지역에 거주하였음이라
63.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낙타들이 오는지라
64. 리브가가 눈을 들어 이삭을 바라보고 낙타에서 내려
65. 종에게 말하되 들에서 배회하다가 우리에게로 마주 오는 자가 누구냐 종이 이르되 이는 내 주인이니이다 리브가가 너울을 가지고 자기의 얼굴을 가리더라
66. 종이 그 행한 일을 다 이삭에게 아뢰매
67. 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그의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그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사랑하였으니 이삭이 그의 어머니를 장례한 후에 위로를 얻었더라
창세기24장
아브라함이 자신의 늙은 종에게 맹세하게 하고늙은 종에게 이삭의 아내를 가나안이 아닌 자신의 고향인 메소보타미아 나홀성으로 보내어 데려오게하는 과정이다
아브라함의 늙은 종은 온갖 패물을 낙타 10마리에 실고 아브라함의 고향땅 나홀성에 도착하여 물을 마시기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기도를 마치기도전에 리브가 나왔고 물을 달라고 했을 때에 자신에게만 물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데리고 온 낙타에게도 물을 주는 그 일을 행하게 되는 것을 보고 아브라함의 종이 리브가에게 누구이 소생인지를 묻고 리브가의 가족들을 만나서 아브라함이 지시한 것을 모든 것을 설명해주고 리브가를 데려오는 과정이 기록되어 있다
54절
리브가의 오라버니와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이 아이로 하여금 며칠 또는 열흘을 우리와 함께 머물게 하라 그 후에 그가 갈 것이니라
아브라함의 종이 나홀에 이르러 리브가를 만나 그 다음날 일어날들을 말씀하고 있다
리브가의 어머니 브두엘이 종에게 이르기를 리브가와 함께 열흘이라고 머물게하고 떠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자 아브라함의 종이 리브가의 오라비 라반과 리브가의 어머니 브두엘에게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말하고 하나님께서 하셨기에 이 일이 진행되고 있음을 고백하는 그들을 들은 그 다음날 바로 리브가를 데리고 아브라함에게도 돌아가고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이곳 나홀에서 아브라함이 있는 곳까지의 거리가 약750km 나되는 거리로 하루만 쉬고 떠난다는 것은 아브라함의 종이 아브라함을 사랑하였고 순복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 좋은 소식을 하루빨리 아브라함에게 전하고픈 마음이 간절했던 것이다
21절; 그 사람이 그를 묵묵히 주목하며 여호와께서 과연 평탄한 길을 주신 여부를 알고자 하더니
15절의 말씀에서 말을 마치기도전에 라고 시작하고 있다. 지금 아브라함의 종이 나홀의 성에 도착해서 기도하는데 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리브가가 도착하여 자신이 기도하는대로 되어지고 있는지를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기도가 끝나기도전에 일이 시작이 되었고 일이 진행되는 가운데 일이 이루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여호와께서 평탄한 길을 주신 것인지 확인하고 있는 것은 그의 믿음이 상당한 경지에 이르렀음을 보여주고 있는것이다
26절
이에 그 사람이 머리를 숙여 여호와께 경배하고
종은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지고 하나님께서 주신것에 대한것을 확신하며 하나님께 경배하였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기도합니다
우리의 삶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 되어 하나님만을 경배하며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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